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상환)은 월드비전에서 지원하는 ‘꿈꾸는아이들 꿈디자이너’ 사업의 3년 성과 및 활동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된 3년간의 성장 여정을 되돌아보고, 참여 아동·청소년이 경험한 변화와 성과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꿈꾸는아이들 꿈디자이너’사업은 아동·청소년이 스스로 꿈을 설계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장기 맞춤형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3년 동안 참여자 개별 욕구에 기반한 프로그램, 직업 및 진로체험, 자기이해 탐색, 보호자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은 지난 17일 ‘겨울愛 김치가 왔어요!’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107가구에 가구당 10kg씩 총 1,070kg의 김장김치를 지원했다.‘겨울愛 김치가 왔어요!’는 ‘여름愛 김치를 부탁해’와 함께 복지관의 대표적인 김치 지원 사업으로, 계절별 영양 보충과 식사 문제 해결을 위해 매년 취약계층 주민에게 김치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미사1·2·3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중복 수혜를 방지하고, 봉사단체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에도 기여하고 있다.
하남시 관내 세 종합사회복지관이 사회적 고립 문제 해소를 위해 연합사례발표회를 열며, 지역 복지 네트워크의 역할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지난 11월 13일(목),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주최·주관한 ‘제2회 연합사례발표회’가 미사도서관 4층 미사홀에서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발표회는 ‘우리들의 안녕한 이야기; 매일의 안녕을 묻는 복지 네트워크 하남’이라는 부제로 진행됐으며, 세 복지관이 그동안 현장에서 수행한 사례를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재우)은 지난 10월 25일(토), 하남시청 미관광장에서 ‘제2회 모모청(모여모여청소년)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하남시 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한 청소년 주도형 축제로 마련되었다. 지난해 제1회 행사에 이어 올해도 하남시청 앞 미관광장에서 진행되며, 하남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축제에는 덕풍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필리아’, 청소년기획단 ‘상상이’를 중심으로, 환경캠페인 동
㈜로컬러(대표 정현빈)는 지난 10월 21일, 하남시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하남시 마스코트 ‘하남이’와 ‘방울이’ 인형 굿즈 100개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혜성)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하남시의 상징 캐릭터를 활용해 시민과 지역의 정체성을 공유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인형은 향후 저소득 가정 아동과 복지관 이용 아동·청소년, 나눔 행사 경품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로컬러는 지역 특색을 반영한 디자인 및 굿즈
하남시는 지난 10월 18일 감일문화공원에서 열린 「2025년 감일문화예술축제」가 지역 주민과 청소년 3,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하남시가 주최하고 감일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만드는 축제’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청소년동아리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이들이 준비한 ▲나만의 디저트 화분 만들기 ▲웹툰 밸런스 게임 & 키링뽑기 ▲청소년공방 ‘비즈&레진 악세사리’ ▲FunFun 아케이드 게임 ▲네일아트 ▲타로 체험 ▲MBTI 키링 만들기 ▲감사캠페인 등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혜성)은 24일 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우양이네 밥차와 함께하는 한가위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우양재단과 본죽의 후원, ‘2층에 사진관’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었으며, 명절을 앞두고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저소득 어르신 60명을 초청해 한가위 점심과 명절 선물, 장수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했다.이현재 하남시장은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직접 배식에도 참여했으며, “하남시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일자리 확대와 건강 증진을 위한 황토길 조성 등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하남미사더뷰안과(원장 김아영)는 지난 17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과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사회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과 진료와 치료 지원을 제공하고,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한 생활습관 개선 및 예방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의료와 복지 서비스의 통합적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하남미사더뷰안과는 260평 규모의 쾌적한 진료 공간에 대학병원급 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혜성)은 지난 16일 하남시 전통시장상인회에 폐현수막을 활용해 제작한 장바구니 6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장바구니는 복지관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보따리봉사단’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환경보호와 자원순환, 나눔 문화 확산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전통시장상인회는 덕풍전통시장, 석바대시장, 수산물시장, 신장시장이 참여해 2021년부터 복지관과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친환경 장바구니를 제공함으로써 환경친화적인 소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전통시장상인회장은 “복지관에서
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지부장 이석표)는 지난 9월 10일,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상환)에 쌀 4kg들이 200포(총 800kg)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관내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이석표 지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후원한 쌀이 소외된 분들의 일상에 따뜻한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김상환 관장은 “나눔에 함께해주신 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이현재 하남시장은 “지
나래에너지서비스(주)(대표이사 김명윤, 김봉진)가 지난 2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의 옷체통’을 통해 모아진 의류와 생활용품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나래에너지서비스(주)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된 자리로,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전달식에는 나래에너지서비스(주) 경영지원팀장 우상직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이 참석해 물품 기탁 절차를 진행했다. 전달된 물품은 회사 구성원들이 ‘사랑의 옷체통’ 수거함을 통해 정
이디야커피 하남시청점(대표 이홍희)은 지난 3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혜성)과 「홀트패밀리#」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홀트패밀리#」이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후원과 나눔을 실천하는 중소상공인에게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이다.이디야커피 하남시청점은 자녀를 키우는 부모 처지에서 학업 스트레스와 진로 고민으로 지쳐있는 청소년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복지관에 후원을 문의하였고, 이것을 인연으로 매월 20명의 학생에게 음료를 지원하기로 하였다.이홍희 대표는 “지역 사회와
(주)하우스퀘어(대표 황승윤)는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자사 브랜드 ‘까띠’ 바디티슈 1,000개를 전달했다.하우스퀘어는 2024년 생활용품 브랜드 ‘까띠’를 런칭한 이후 욕실용품, 청소용품, 주방용품 등 일상 전반에 필요한 제품을 실용성과 품질을 최우선 가치로 개발해왔다. 합리적인 가격과 소비자 친화적 디자인으로 꾸준한 신뢰를 쌓아온 하우스퀘어는 이번 후원을 통해 ‘깨끗하고 향긋한 생활’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지역사회 나눔 활동으로 확장했다.황승윤 대표는 “우리가 당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은 하남시약사회(회장 최용한)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마음주파수 1004MHz” 사업 협약을 체결한 후, 하남시약사회 소속 약국들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위기가구 발굴 네트워크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마음주파수 1004MHz”는 ‘천사(1004)’의 의미를 담아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정서적 연결을 상징하는 사업으로, 1인 가구와 사회적 고립가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기존 복지 시스템에 접근이 어려운 위기가구를 생활 밀착형 거점인 약국을 통해 발굴하고, 복지기관과의
하남시민에너지협동조합(이사장 이은석)은 지난 22일,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혜성)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하남종합운동장 옥상에 설치된 하남시 최초의 시민참여형 햇빛발전소 ‘혹고니 1·2호기’에서 발생한 수익으로 마련됐다. 본 사업은 지역사회가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재생에너지로 얻은 수익을 나눔으로 연결하는 상생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은석 이사장은 “시민이 함께 만든 햇빛발전소의 수익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후원이
하남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 이하 복지관)은 국내 사회복지관 최초로 저탄소 인증을 수여받았다고 12일 밝혔다.이는 사회복지시설에서도 탄소중립 시대에 걸맞는 환경 책임과 지속가능한 실천이 가능하다는 선도적 사례로 평가받는다.이번 인증은 (사)도시재생안전협회가 수여하는 '저탄소 실천기관 인증제’를 통해 이뤄졌으며, 평가 기준에는 ▲에너지 절감 노력 ▲친환경 자재 사용 ▲일상 속 탄소 배출 저감 활동 등이 반영됐다.복지관은 ▲LED 조명 및 고효율 기기 전면 교체 ▲무공해 세제 사용 ▲종이컵 사용 자제 및 다회용컵 장려 ▲음식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과 하남시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송정희)는 지난 8일,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윤 추구와 함께 공동체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다. 현재 하남시에는 28개 사회적기업이 취약계층 고용, 이윤의 사회적 재투자,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2016년 출범한 하남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매년 후원 활동과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왔다. 특히 2025년 6월에는 복지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혜성)과 SNU밝은안과의원(대표원장 이정헌)은 지난 7일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주민 대상 방문 검사 ▲건강 관련 교육 ▲저소득층 진료 지원 등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이정헌 대표원장은 “진료 현장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미루는 환자를 보며 안타까움을 느꼈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김혜성 관장은 “지역사회 내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혜성)은 지난 24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공연 “여름의 노래, 마음의 물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어르신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이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하남문화재단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기획된 본 행사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소속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금광연 하남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상환)은 지난 17일, 초복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109명을 대상으로 보양식 특식 ‘초복맞이 힘찬 한끼’ 절기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기력 보충과 면역력 향상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특식 메뉴로는 대표적인 보양식인 장어덮밥이 제공되었다.특히, ㈜아워홈의 특식 쉐프 인력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쉐프 2명이 조리에 직접 참여하고, 장어 식자재를 후원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행사 당일에는 복지관 직원을 비롯해 노인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