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우스퀘어(대표 황승윤)는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자사 브랜드 ‘까띠’ 바디티슈 1,000개를 전달했다.
하우스퀘어는 2024년 생활용품 브랜드 ‘까띠’를 런칭한 이후 욕실용품, 청소용품, 주방용품 등 일상 전반에 필요한 제품을 실용성과 품질을 최우선 가치로 개발해왔다. 합리적인 가격과 소비자 친화적 디자인으로 꾸준한 신뢰를 쌓아온 하우스퀘어는 이번 후원을 통해 ‘깨끗하고 향긋한 생활’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지역사회 나눔 활동으로 확장했다.
황승윤 대표는 “우리가 당연하게 여겼던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큰 어려움일 수 있다는 사실을 복지관을 통해 알게 되었다”며 “씻는 것조차 쉽지 않은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다양한 복지사업에 참여하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혜연 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황승윤 대표님과 하우스퀘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후원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어려운 이웃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한 진정성 있는 나눔이다. 복지관 역시 이러한 마음을 지역 곳곳에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생활환경 개선과 자기 돌봄의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지원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

저작권자 © 하남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