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케어(리더 조현철) 공연팀이 지난 5월 21일 하남보바스병원에서 환우들을 위한 따뜻한 자선공연을 선보였다.이날 공연은 보바스병원 사회복지팀이 주최한 ‘문화데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병원 1층 로비에서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됐다.공연팀 힐링케어는 리더 조현철을 비롯해 원용철, 정희정, 하람 등 네 명의 재능기부자들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다양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환우들에게 큰 웃음과 위로를 선사했다.특히 감성적인 노래와 따뜻한 멘트로 병원에 머무는 환우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제공했다.환우들과 보호자, 병원 관계자들은
하남우리소리예술단(대표 김리한)은 지난 19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 4층 강당에서 장애인 대상 국악 공연 ‘세상의 소리를 잇는 KuKaK’을 열고, 전통문화와 예술을 통한 사회적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하남도시공사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이날 공연은 국악 전공자와 비전공자가 함께 무대에 올라 판소리, 민요, 창작국악 등 다양한 국악 장르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내며, 장애인 관객들에게 색다른 문화적 경험을 선사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공간에서 예술로 공감하며, 문화적 경계를 허무는 의미 있는 시
하남시(시장 이현재)와 하남문화재단은 오는 5월 24일(토)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남시 대표 뮤직페스티벌 ‘뮤직 人 The 하남’ 본행사에 대한 티켓 배부를 5월 8일(목)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무료로 진행되며, 5월 23일(금) 전야제는 별도의 티켓 없이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그러나 관람객 안전과 효율적 입장 관리를 위해 24일 본행사는 티켓 소지자에 한해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티켓은 1인당 최대 2매까지 신청 가능하며, 배부 수량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된다. 하남시민을 위한 오프라인 현장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이 오는 4월 19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미사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2025 Stage 하남! 버스킹’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오픈공연을 연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Stage 하남! 버스킹’은 지난해 한 해 동안 3만 5천여 명이 공연을 관람하며, 하남시민들의 대표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거리공연 축제다. 특히 이번 오픈공연은 미사1·2·3동 주민자치회가 공동 주최로 참여해, 지역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아울러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낭만을 전하는 것을 넘어,
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2025년 3월 18일부터 3월 30일까지 하남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장에서 ‘전시공간 지원사업’선정 전시 “지구별의 시 (POETRY OF THE EARTH)”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개별적인 조형 언어와 철학을 탐구해 온 7명의 작가가 한 공간에서 만나 작품을 통해 예술적 교감을 형성하는 과정에 주목한다.이번 전시는 광활한 우주 속에서 각기 다른 빛을 내는 별처럼, 독창적인 시각적 탐구를 지속해 온 작가들이 모여 개별적이면서도 유기적으로 연결된 예술적 관계를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간이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이 지난 3월 15일 오후 5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2015년부터 이어져 온 케미콘서트는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느낄 수 있는 하남문화재단의 대표 기획공연 시리즈다. 9번째 시즌을 맞이한 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 단 1시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시작 전부터 뜨거운 기대감을 모았다.먼저 무대를 연 소수빈은 화이트데이에 어울리는 ‘사랑하자’와 ‘말해주라’로 달콤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감성을 자극하는 노랫말과
“봄바람처럼 감일동에서 펼쳐진 첫 버스킹 무대는 모두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하남시 곳곳에서 이어질 멋진 공연들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이 15일 감일문화공원에서 진행한 ‘Stage 하남! 버스킹’ 특별공연이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 속 화려한 공연 퍼포먼스로 채워지며 시민들에게 봄날의 따스한 설렘을 선물했다.이번 공연은 단순한 버스킹을 넘어서, 하남시와 감일동 주민들이 함께 손잡고 만든 의미 깊은 행사였다. 하남시 버스킹 최초로 민과 관이 서로 협력하여 행사 준비부터 진행, 마무리까지 함께한 모습은 지역사회
지난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하남 갤러리보나르에서 진행된 낭독극 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공연은 하남 지역에서 활동하는 희곡 읽기 모임 '연기좀하남(연하남)'의 배우들이 참여해 깊이 있는 연기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연하남은 연기 경력이 1년 차부터 20년 차까지 다양한 배우들이 모여 희곡과 시나리오를 함께 읽고 연기와 삶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모임이다. 이번 낭독극 는 이들의 첫 번째 공식 낭독극 프로젝트로, 공연 전석이 매진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베스 헨리의 는 세 자
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오는 3월 15일 감일문화공원(감이동 456)에서 ‘스테이지 하남’ 특별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스테이지 하남’은 지난해 35,000명의 시민이 관람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이제 K-컬처의 중심은 하남!’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감일동 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공연의 하이라이트는 K-POP 인기 걸그룹 ‘브브걸’(전 브레이브걸스)의 무대다. ‘롤린’, ‘운전만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브브걸이 감일문화공원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1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2024 송년음악회「가장 완벽한 엔딩」을 무대에 올렸다.「가장 완벽한 엔딩」은 하남문화재단의 시그니처 공연으로 2022년 시작되어 매년 국내 최정상의 아티스트와 함께 하였다.이번 송년음악회는 12월 27일에는 김소향, 레떼 아모르, 아이비가, 28일에는 정선아, 리사, 조형균 등이 출연하였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뮤지컬 넘버 등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화려하고 신나는 엔딩쇼를 선사하였다.또한 공연을 통해 관객들은 올
2025년 1월, 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이 선사하는 공연장에는 웃음과 감동이 가득하다.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뮤지컬부터 탱고 공연까지 준비되어 있다.○ 뮤지컬 학습만화 베스트셀러 1위 이 스펙터클한 대형 뮤지컬로 재탄생 했다.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25년 1월 18일(토)~19일(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 30분으로 2일에 걸쳐 총 6회 진행될 예정이다. 화려하고 역동적인 화랑들의 무예 퍼포먼스와 신라 무녀들의 대북 난타 퍼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와이즈발레단의 발레「호두까기 인형」을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무대를 선보였다.발레「호두까기 인형」은 클라라가 대부 드로셀마이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호두까기 인형을 받으면서 시작한다. 생쥐군단과의 전투에서 승리하며 왕자로 변한 호두까기 인형과 클라라는 눈의 나라와 과자의 나라를 여행하고 공연은 막을 내린다. 여행 중 눈송이 요정들의 인사, 인형들의 여러 나라들의 춤, 그리고 사탕 요정과 과자나라 왕자와의 만남 등. 클라라의 여행은 아름답고 화려한 이들의 배웅과 인사 속에 끝이 난다
하남시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단장 신영자)이 오는 12월 15일(일) 오후 6시,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제18회 정기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음악회는 하남시를 대표하는 어린이 합창단의 수준 높은 무대와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에서는 밝고 신나는 동요, 감동적인 뮤지컬 곡, 키즈팝과 따뜻한 캐롤 등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곡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특별출연으로 뮤지컬 배우 김도하와 아역배우 김하엘이 무대에 올라 공연의 풍
(사) 한국판소리보존회 하남시지부(지부장 김경희)는 오는 12월 14일 토요일 오후 5시,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제14회 정기공연 '창과 극의 향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남시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이루어진 이번 공연은 전통 판소리와 창극, 한국무용 등을 통해 우리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그 가치를 이어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창과 극의 향연은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첫 번째 무대인 "우리 가락에 담은 삶의 이야기"에서는 사철가 합북 병창, 배띄워라, 단오 노래, 판소리 춘향가 중 "어제 꿈이 보이던 님" 대목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오는 16일(토) 오후 4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은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예술단이 도내 전역으로 찾아가는 ‘경기아트센터 2024 예술 즐겨찾기’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공연이다. 경기도민에게 더 나은, 더 고른, 더 많은 문화 기회 제공을 위해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이날 공연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예술단체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와 함께 예술감독 김성진, 뮤지컬 배우 신영숙, 그리고 리코더 연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 「생활문화센터 하다」주민공동체 축제 ‘하다데이!’가 23일(수) 300여 명의 관람객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개관 4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된 ‘하다데이!’는 주민공동체 동호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공연과 체험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이다. 공연에는 라틴댄스ㆍ라인댄스 동호회 ‘이머전’, 하모니카 동호회 ‘아마빌레 하모니카’, 기타 동호회 ‘행복기타’, 경기민요 동호회, 하모니카 동호회 ‘고운소리 하모니카’, 팬플룻 동호회 ‘시링스 팬플룻’, 풍물 동호회 ‘어울더울 풍물패’, 기타 동호회 ‘ 딩기
10월과 11월, 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이 선사하는 공연장에는 웃음, 감동, 전통, 그리고 혁신이 가득하다. 무용부터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미디어아트 공연까지 준비되어 있다.○ 백현순무용단 10월 30일(수),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릴 공연 에서는 한국 전통의 정수를 탐구하는 아름다움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복과 전통 소품들, 그리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음악 속에서 한국 문화의 깊이를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전석 1만원이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2030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 맞춤 릴레이 특강’을 3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청년들의 관심도가 높은 인공지능, 부동산, 금융 3가지 주제를 선정해 맞춤형으로 구성한 이번 특강은 오는 27일을 시작으로 3주간, 일요일 오후에 2시간 동안 진행된다.이번 특강은 하남시 거주 또는 재직 청년(19~39세)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하남시 지역별 접근성을 고려해 풍산동, 망월동, 감일동에 위치한 민간공간에서 운영한다. 온라인 생중계도 병행되어 사전에 온라인 수강을 신청하면 강의 URL을 받아 장소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이 예술단체와 공동기획으로 진행하는 공연 시리즈 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는 ‘Hanam(하남)의 issue(이슈)를 함께 만들다’라는 의미로 하남예술단체의 기제작된 우수공연 콘텐츠를 공모하여 재단과의 공동기획 공연으로 선보이는 사업이다.올해 에서는 총 세 팀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첫 번째로 선보인 아트필드의 는 새로 태어난 희망의 대한민국을 한국창작무, 발레, 판소리 등으로 표현하여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한중아친선협회(회장 이옥련)는 10월 16일 오전 11시 한중아친선협회 회의실에서 트롯 신인 가수로 인기를 얻고 있는 임시연 가수를 한중앙아시아에 불고 있는 한류 열풍에 필요한 K-POP 교육, 문화홍보를 위해 협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트로트 신인 임시연 가수는 최근 '사랑의 바이러스'라는 타이틀 곳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가을 축제철을 맞아 바쁜 스케쥴을 보내고 있다. 임시연 가수는 대구에서 출생하였고, 예체능 분야에 모두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과거 밸리댄스 선수, 슈퍼모델, 피트니스 선수로 다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