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12월 4일(목)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2025 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상은 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이 ▲의정활동의 성실성 ▲생활밀착형 정책제안 ▲도민 권익 보호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것으로, 윤 의원은 보건·복지·교육 분야에서의 꾸준한 입법·예산 활동과 현장 중심 의정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윤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 ▲경기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가 장애인의 스포츠 참여권 보장을 위한 ‘반다비체육센터’의 조속한 유치를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시의회는 3일 제34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 반다비체육센터 유치 촉구 건의안」을 비롯해 조례안‧동의안‧청취안 등 총 14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해당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박선미 의원(국민의힘‧가 선거구)은 “하남시는 최근 수년간 인구가 급증했음에도 장애인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공공체육시설이 단 한 곳도 없는 상황”이라며 “체육복지 격차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어 반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은 지난 17일 ‘겨울愛 김치가 왔어요!’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107가구에 가구당 10kg씩 총 1,070kg의 김장김치를 지원했다.‘겨울愛 김치가 왔어요!’는 ‘여름愛 김치를 부탁해’와 함께 복지관의 대표적인 김치 지원 사업으로, 계절별 영양 보충과 식사 문제 해결을 위해 매년 취약계층 주민에게 김치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미사1·2·3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중복 수혜를 방지하고, 봉사단체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에도 기여하고 있다.
존경하는 하남시민 여러분, 그리고 늘 지역의 성장과 변화를 함께 고민해주시는 독자 여러분.하남경제신문이 창간 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5년은 지역신문으로서 언론의 본분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고, 지역 곳곳의 숨은 현장과 목소리를 찾아 기록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하남의 미래를 더 나은 방향으로 움직이게 하는 데 일조하고자 하는 마음 하나로 걸어온 길이었습니다.그동안 하남경제신문은 지역경제·교육·복지·문화·행정 전반을 깊이 있게 다루며, 지역에서 반드시 필요한 언론이 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지역 소상공
하남경제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먼저, 지난 5년 동안 지역의 크고 작은 현장을 발로 뛰며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온 하남경제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노력은 지역 언론의 소임을 넘어, 하남의 오늘을 기록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시민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하남경제신문은 2020년 창간 이래 “지역이 곧 나라의 힘이다”라는 사명 아래, 하남의 경제·교육·복지·문화·사회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지역의 변화를 세심하게 전달해 왔습니다. 급격한 도시 성장과 함께 시민의 요구가 다
안녕하세요. 하남시 학교운영위원 협의회 회장 박종관 입니다.경기도 지역 경제 신문의 모범이 되고 있는 하남경제 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 동안 지역사회 소상공인들과 지역 시민들의 각종 민의를 대변하기 위 해 불철주야 노력한 이청준 발행인과 취재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하남경제신문은 창간 후 하남시민이 궁금해 하고 관심을 가지는 하남시 전지역의 정치, 교육, 복지 등의 주요 정책 및 행사에 대해 취재하고 이를 시민의 눈높이에서 기사화하여 누구나 쉽게 정보를 접하고 쉽게 이해하게 하여 하남 시민들에게 더욱
하남시 관내 세 종합사회복지관이 사회적 고립 문제 해소를 위해 연합사례발표회를 열며, 지역 복지 네트워크의 역할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지난 11월 13일(목),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주최·주관한 ‘제2회 연합사례발표회’가 미사도서관 4층 미사홀에서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발표회는 ‘우리들의 안녕한 이야기; 매일의 안녕을 묻는 복지 네트워크 하남’이라는 부제로 진행됐으며, 세 복지관이 그동안 현장에서 수행한 사례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11월 12일(수) 열린 제387회 정례회 중 보건환경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보건환경연구원이 연구의 본질을 잃고, 보여주기식 행정에 머물러 있다”며 “도민의 목소리와 현장의 필요에 부응하는 실질적 연구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하게 질타했다.윤 의원은 먼저 도민·유관기관 연구과제 공모사업의 실효성 부재를 지적했다.그는 “도민의 아이디어를 정책 연구에 반영하겠다는 공모사업이 예산 ‘0원’, 실적 ‘0건’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3년간 시·군이 제안한 과제의 채택률도 12.5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 11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하남시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평생학습도시 하남의 향후 5년 비전을 공유하고, 시민 맞춤형 평생교육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하남시의 지속가능한 평생학습체계 확립을 위한 중요한 단계로 평가된다.하남시 평생교육협의회는 「하남시 평생교육진흥 조례」에 따라 설치된 자문·심의기구로, 의장인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교육·문화·복지·시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평생교육진흥
하남시장애인연합회 한동윤 회장은 지난 10월 29일, 경기도 광주시 파발로 166에 위치한 광주시반다비장애인체육센터를 방문해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의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이번 방문에는 박선미 하남시의원과 유철규 하남시장애인수영연맹 회장이 함께 동행했으며,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복지 향상을 위한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진행됐다.광주시반다비장애인체육센터는 2025년 9월 개관했으며, 총사업비 180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공공체육시설이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가 공모를 통해 40억 원을 확보했고, 광주시는 부지 제공과 75억 원을 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이 좌장을 맡은 「학령인구 감소 시대, 경기도 교육의 지속가능한 대응전략을 모색하다」 정책토론회가 10월 17일(금) 하남시의회 의정홀에서 개최되었다.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하남시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5 경기교육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소규모학교의 교육적 가치와 지속가능한 교육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윤태길 의원은 “학령인구 감소는 단순한 학생 수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 교육의 구조적 변화”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청년의 시선으로 시정을 함께 만들어갈 ‘청년명예시장’을 오는 10월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하남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으로, 시정에 관심이 많고 정책 각 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청년명예시장제’는 하남시 민선 8기 공약으로 2023년 처음 도입된 제도로, 청년 세대의 목소리를 시정에 직접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명예시장은 ▲정기회의 진행 ▲청년정책 의제 발굴 및 제안 ▲정책 현장 방문 ▲시 행사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혜성)은 24일 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우양이네 밥차와 함께하는 한가위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우양재단과 본죽의 후원, ‘2층에 사진관’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었으며, 명절을 앞두고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저소득 어르신 60명을 초청해 한가위 점심과 명절 선물, 장수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했다.이현재 하남시장은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직접 배식에도 참여했으며, “하남시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일자리 확대와 건강 증진을 위한 황토길 조성 등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9월 19일(금)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제5차 찾아가는 복지정책 포럼」을 직접 기획하고 좌장을 맡아,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생존수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윤 의원은 “장애인 생활체육은 단순한 여가가 아니라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기본권”이라며, “특히 생존수영은 장애아동과 가족에게 반드시 보장돼야 할 생명 교육”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제안된 의견은 제도와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개정과 제도 마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김용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국민공감캠페인」 시상식에서 ‘청년미래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하남시가 청년이 머물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기반을 마련하고, 문화·복지 인프라 확충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국민공감캠페인’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등 정부 기관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공감과 소통을 통해 대한민국의 가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관과 단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하남시는 민선 8기 들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점복)는 지난 9월 10일, 하남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기본이 튼튼한 복지강국’을 주제로 「2025년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성대히 열었다.이번 행사는 하남시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사회복지 유공자, 자원봉사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축사 ▲윤리 선언문 낭독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2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내역은 ▲하남시장 표창 11명 ▲하남
남양주시는 전국에서도 고령화 속도가 빠른 지역으로 꼽힌다. 2024년 기준 65세 이상 인구는 12만 9,635명으로 전체의 17.7%를 차지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정의한 초고령사회(20% 이상) 진입이 불과 몇 년 앞으로 다가온 셈이다. 이는 단순한 인구 구조의 변화가 아니라, 건강 관리와 사회적 돌봄, 그리고 삶의 질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과제다.이러한 현실에서 최근 지역사회가 주목해야 할 대안으로 아쿠아로빅이 떠오르고 있다. 물의 부력을 활용한 유산소 운동은 노인뿐만 아니라 만성질환자와 장애인에게도 안전하면서 효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위례–신사선 사업 추진’과 관련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열었다.이번 간담회에는 위례신도시시민연합과 경기도 철도정책과 관계자가 참석해 위례신도시 하남 지역의 철도교통 여건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자리에는 윤태길 의원, 위례신도시시민연합 김광석·이호걸 공동대표와 김준태 이사, 경기도 철도정책과 담당 과장 등이 함께했다.주민대표들은 위례신도시 조성 당시부터 충분한 철도교통 대책이 뒤따르지 못해 불편이 장기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광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8월 11일(월)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하남시 사회복지 기관장 정담회’에 참석해 지역 사회복지 발전과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이날 정담회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임희도 하남시의원, 박찬수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과 하남시 주요 사회복지 기관장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윤 의원이 그동안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기울여온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기관별 2026년도 예산 수립 관련 주요 현안, ▲분야별 협조사항, ▲하남시 사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공공서비스디자인 지원사업’에서 1차 서면심사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4일까지 ‘소통24’ 누리집에서 국민참여 2차 온라인 심사가 진행된다.‘공공서비스디자인’은 국민과 공무원, 서비스디자이너가 함께 공공서비스정책 기획단계부터 참여해 문제를 발견해나가는 국민참여형 정책모델이다. 하남시는 올해 ‘장애인 가족 간의 유대와 행복을 증진하는 프로젝트’ 과제로 참여했다.하남시는 지난 5개월간 장애인 가족을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