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서울 ALT.1에서 한–체코 수교 35주년을 기념하는 원화특별전 〈알폰스 무하: 빛과 꿈〉 전이 공식 개막했다.이번 전시는 무하 예술의 유산을 보호·관리하는 무하트러스트(Mucha Trust)를 중심으로, 주한체코대사관, 주한체코문화원, 체코관광청이 협력해 성사된 대규모 회고전으로, 알폰스 무하의 오리지널 작품 143점이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된다.이번 특별전은 무하를 단순한 아르누보의 아이콘이 아닌 예술가·사상가·비전가(visionary)로 재조명하는 데 주력했으며, 무하 가족이 소장한 희귀한 패밀리 컬렉션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프란츠 리스트 전곡 연주라는 국내 유일의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는 피아니스트 홍은혜(Eunhye Anna Hong)가 오는 12월 18일과 19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베토벤 교향곡 전곡을 단 한 대의 피아노로 연주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2017년부터 30여 회에 걸쳐 리스트의 방대한 피아노 작품세계를 탐구해온 그는 초절기교 연습곡 전곡, 리스트 편곡 베르디 전곡,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피아노 솔로 등 국내 최초 시도를 이어오며 ‘작은 리스트’라는 이름을 얻어왔다.이번 공연은 그동안의 음악적 여정이 하나의 정점에
사회적협동조합 무하가 제작한 대학로 오픈런 평점 1위 뮤지컬 가 오는 5월 1일부터 대학로에 위치한 전용관 ‘무하아트센터’에서 3차 공연을 오픈한다.이번 공연은 무하의 지속적인 창작 활동과 함께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무하의 철학을 담고 있다.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젊은이들의 순수한 열정과 그 과정에서 겪는 사랑과 가족 간의 갈등, 성장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현실과 꿈 사이에서 고민하는 청년들의 모습을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꿈을 꾸게 하고, 어른들
장소 : JTN 아트홀 3관(자세히)공연기간 : 2024.03.01 ~오픈런공연시간 : 100분관람연령 : 11세 이상 관람가능가격 : 일반석50,000원◎공연시간 정보예매가능시간: 관람 1시간 전까지월 : 2시30분화,수,목 : 2시30분, 5시금 : 2시30분, 5시, 7시30분토 : 12시, 2시30분, 5시, 7시10분일 : 12시, 2시30분, 5시*10월1일, 10월3일, 10월9일 : 2시30분, 5시 (주말 할인 적용됩니다!)
◎ 공연일정 및 기본정보ㆍ공연명 : 연극ㆍ공연기간 : 2024. 10. 09 ~ 2025. 03. 30ㆍ공연시간 : 월, 수, 목, 금 오후 5시/ 토 오후 3시, 5시, 7시/ 일 오후 3시, 5시 * 매주 화요일 공연 없음ㆍ관람 시간 : 90분ㆍ관람 연령 : 만14세 이상ㆍ공연 장소 : 우리소극장◎ 예매안내연극 공연은 '인터파크'에서 원하는 좌석을 선택하여 빠르게 예매 가능합니다.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13510
◎ 공연시간 정보 예매가능시간: 관람 1시간 전까지[10월]평일 오후 3시, 5시, 7시 30분 / 토요일 오후 1시, 3시, 5시, 7시 / 일요일, 공휴일 오후 2시, 4시〈10월 16일 (수), 10월 23일 (수), 10월 30일 (수) 15시, 17시 공연 없음〉[11월]평일 오후 3시, 5시, 7시 30분 / 토요일 오후 1시, 3시, 5시, 7시 / 일요일 오후 2시, 4시
■ 공연시간 정보 ● 예매가능시간 : 관람 1시간 전까지 ● 월, 수, 목, 금 5시, 토 2시, 4시, 6시, 8시 / 일 2시, 4시, 6시 / 매주 화요일 공연 없음
■ 공연시간 정보 ● 예매가능시간 : 관람 2시간 전까지 ● 토요일 1시, 일요일 2시, 평일 공연없음
(재)경기도향교재단 광주향교(전교 최군식)는 지난 8일 오후 3시 30분부터 7시까지 하남 광주향교 명륜당에서 전통과 문화가 함께하는 ‘풍류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최군식 전교, 유병권 재장, 김성수 경기도의원을 비롯한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행사는 ‘꼬마 선비들의 과거시험’으로 문을 열며, 전통의상 차림의 어린이들이 조선시대 과거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이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본 공연인 풍류콘서트에서는 ▲국악진흥회
■ 공연시간 정보 ● 예매가능시간 : 관람 2시간 전까지 ● 월,수,목,금 : 5시, 토 : 3시30분, 5시30분, 7시30분, 일 : 4시30분, 6시30분
하남시 덕풍2동 주민자치회(회장 장호인)는 오는 28일(월) 오후 2시30분, 덕풍전통시장 특설무대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힐링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전통시장 내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만큼, 시민과 상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활기찬 마을 잔치가 될 전망이다.식전공연은 오후 2시 30분부터 신바람고고장구를 시작으로 박명여, 조석호, 호국예술단이 출연해 흥겨운 장단과 열정적인 무대로 현장의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본공연은 가수 마하와 덕풍동 노래자
경기도장애인복지회 하남시지부(지부장 서현숙)와 하남시장애인합창단(단장 권우철)은 오는 11월 6일(목) 오후 1시 30분,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제12회 하남시장애인합창단 정기공연 ‘행복go 미래go 하모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하남시장애인합창단은 2011년 11월 창단된 이후 지휘자 이준, 반주자 이민경을 비롯해 소프라노 김계영 외 9명, 알토 고선종 외 14명, 테너 이양규 외 3명, 베이스 문성진 외 10명 등 다양한 연령과 장애유형의 단원들이 음악을 통해 소통과 화합을 이어오고 있다.특히 지난 9월 열린 경기도지사배 시
하남시가 주최하고 하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시민참여형 문화관광축제 「2025 하남이성산성문화제」가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하남 이성산성, 하남종합운동장, 하남문화예술회관, 석바대시장 일원에서 열린다.하남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도시’를 목표로 , 등 다양한 축제를 추진해왔으며, 이번 축제는 ‘참여’를 핵심 가치로 삼아 1만여 명 이상 시민과 관광객이 어울리는 풍성한 무대로 준비된다.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전야제는 9월 26일 오후 5시부터 8시 30분까지 석바대시장에
하남음악협회(지부장 채윤)는 오는 9월 14일(일) 오후 6시 30분,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2025 하남음악협회 정기연주회 – 씨네마 칸타빌레(Cinema Cantabil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주회는 “영화 속 감동, 음악으로 다시 만나다”라는 주제로, 고전 명화부터 현대 영화, 디즈니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영화 OST를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친숙하면서도 예술적인 무대를 준비했다.이번 공연에는 테너 이경호, 피아니스트 김분희, 하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 피아노 트리오(정혜윤·강성준·이지혜), 금관 5중주 Silent B
하남시 대표 문화브랜드 ‘스테이지 하남’이 오는 8월 30일(토) 미사호수공원 계단광장에서 하반기 오픈공연의 막을 올린다.‘스테이지 하남’은 올해 상반기만 2만 9,500여 명이 관람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매년 관람객이 꾸준히 증가하며 하남시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미사동 주민단체와 협력해 안전관리와 운영을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행사로 발전하고 있다.이번 하반기 오픈공연은 대학생 버스커로 선발된 ‘소리’의 감각적인 진행과 감성적인 무대로 초가을 하늘을 물들일 예정이다.첫 무대는 지역 청소년들로 구성
(재)경기도향교재단 광주향교(전교 최군식)는 지난 9일 향교 일원에서 ‘광주향교로 떠나는 문화여행’ 두 번째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1부에서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물총 놀이가 진행돼 무더운 여름 속에서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웃음과 활기를 나눴다. 이어 2부에서는 현악 4중주팀과 클라리넷, 플루트가 함께하는 델아트 컴퍼니의 무대가 펼쳐졌다.특히, 이번 공연은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청사초롱과 작은 불빛만을 밝힌 채 진행돼 고즈넉한 문화재 공간에서 현대 악기의 선율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공연이 끝난 뒤에는 앵
지난 1일, 하남시노인복지관 2층 대강당이 전통의 선율로 가득 찼다.2025경기도 문화의 날을 기념해 개최된 ‘WOOr 동네 Kukak 한마당’이 300여 명의 하남시민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무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세대 간 소통ㅔ과 시민 간 화합을 이끄는 전통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국악인 김리한 씨가 주관했다. 급격한 도시화로 전통문화에 대한 체감이 희박해진 하남 지역에서 국악 콘텐츠를 매개로 시민들과 전통의 간극을 좁히고자 기획됐다. 공연은 ‘관람형’에 머무르지 않고, 관객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은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워킹맘이자 현대 여성 작가인 최소라의 개인전을 연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엄마도 사람이다’를 주제로,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여성의 눈으로 일상의 감정과 순간들을 섬세하게 포착한 회화 작품들을 선보인다.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복지관 내 전시공간에서 무료로 진행된다.최소라 작가는 고무장갑을 낀 채 하이힐을 신고 시금치를 들고 선 드레스 차림의 엄마처럼, 일상과 비일상이 겹치는 기묘한 장면을 유쾌하면서도 진지하게 그려낸다. 표정이 아닌 자세와 배경,
경기도 하남시 미사호수공원 계단광장에서 오는 2025년 8월 2일(토)부터 3일(일)까지 이틀간 ‘한여름밤의 융복합 공연 축제 2025’가 열린다.이번 축제는 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히고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극단 선(대표 윤해주)이 주최·주관하는 공연예술 페스티벌이다.축제는 매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세 타임으로 나뉘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지역 대표 공연예술단체인 극단 선, 해음 컴퍼니, 하남뮤지컬단이 총출동해 수준 높은 무대를 마련했다. 창극, 창작극, 뮤지컬 등 전통과 현대, 세대를 아우르
하남시 미사공원 계단광장에서 오는 8월 3일(토) 오후 6시,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극단 선(대표 윤해주)이 선보이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가 하남도시공사의 지원을 받아 지역 어르신들과 가족들을 위한 무료 공연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이다.‘나이야!가라!’는 보이스피싱, 떴다방 등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을 주제로 구성된 교육형 공연으로, 노래와 춤, 연극이 조화를 이루는 복합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딱딱하고 지루한 강의 형식을 벗어나, 어르신들이 직접 공감하고 참여하며 실질적인 정보와 대응 요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