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이현재)는 3일 시청 대강당에서 12월 월례회의를 열고, 시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올해 해외 벤치마킹 우수성과를 공유했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하남시가 거둔 ‘전국 최초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2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이라는 쾌거가 단순한 우연이 아닌, 시 차원의 체계적이고 전폭적인 ‘공직자 역량 강화 지원’에서 비롯된 결과임이 재확인되어 눈길을 끌었다.시는 그동안 공직자들이 자기 분야 최고의 도시를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도록 국내 우수 사례 답사는 물론 전 세계 27개국 배낭여행 등 총 537회
하남로타리클럽(회장 박재홍)은 겨울이 본격화된 12월 2일,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50세대를 위한 김장김치 50박스(500kg)를 하남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배추 작황 부진으로 수급과 준비 과정이 쉽지 않았음에도, 회원들은 재배·수확·손질·양념 버무림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참여하며 정성과 마음을 담아 김장을 완성했다. 특히 김치 제작뿐 아니라 포장·운반·배분까지 전 과정이 회원들의 자발적 봉사로 이뤄져 나눔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완성된 김장김치는 클럽 회원들과 하남시보건소 방문간호사들이 세대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026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지난 3년간 행정혁신·교통·기업유치·교육 등 핵심 분야에서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냈으며, 이제는 하남이 스스로 성장하고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완성형 자족도시로 넘어갈 분기점”이라고 밝혔다.하남시의 2026년도 예산 규모는 1조 450억원으로, 2025년 최종예산(1조 1,896억원)보다 12.16% 감소했다. 이 시장은 “빠듯한 재정 여건 속에서 관행적인 지출은 줄이고 시민 삶의 기반을 다지는 사업과 미래 성장구조를 만들 핵심사업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2026년 민선8기 4년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올겨울 기온 급강하로 인한 저체온증·심뇌혈관질환 등 한랭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2025년 한파대응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시는 한파 대책기간인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건강취약계층 3,703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를 집중 시행한다.하남시보건소 방문간호사 10명을 포함한 전담인력 11명이 각 가정에 주기적으로 방문해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한파 시 행동요령, 만성질환 관리법 등을 안내한다.또한, 취약계층의 자가관리 강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상환)은 월드비전에서 지원하는 ‘꿈꾸는아이들 꿈디자이너’ 사업의 3년 성과 및 활동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된 3년간의 성장 여정을 되돌아보고, 참여 아동·청소년이 경험한 변화와 성과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꿈꾸는아이들 꿈디자이너’사업은 아동·청소년이 스스로 꿈을 설계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장기 맞춤형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3년 동안 참여자 개별 욕구에 기반한 프로그램, 직업 및 진로체험, 자기이해 탐색, 보호자
롯데의료재단과 롯데웰푸드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하남 보바스병원 4층 비전룸에서 어린이재활센터 건립과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3억 원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전달식은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가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재활치료 환경을 갖추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양 기관은 어린이의 회복과 성장을 돕는 치료 기반 확충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향후 협력 확대 의지를 공유했다.기부금은 어린이 재활치료실 조성, 치료공간 확충, 전문 재활장비 구비, 센터 운영 기반 강화 등 소아재활 인프라 전반을 개선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김천주
하남시 덕풍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송광흡)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희)는 지난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행사는 덕풍2동 내 다양한 단체가 한뜻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통장단,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위협의회, 체육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지역자율방재단 등 유관단체 봉사자 50여 명이 함께 힘을 모아 직접 김장을 담그고 포장했다.정성스럽게 준비된 김장김치 180상자는 관내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일부는 직접 방문해 손수 나눔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5호선 하남선 역사 환경관리 방식이 민간위탁으로 전환됨에 따라 연 약 6억 원, 3년간 총 18억 원 규모의 예산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기존에는 서울교통공사가 환경관리 업무를 수행하며 연 약 22억 원을 하남시가 부담해왔다. 그러나 2026년부터 민간위탁 방식으로 조정되면서 연 약 16억 원 수준으로 비용이 감소해 하남선 운영 적자 완화와 도시철도 운영 효율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하남시는 지난 10월 5호선 하남선 역사 청소 위탁운영 수탁운영자 선정을 위한 심사를 실시했으며, 심사 결과
존경하는 하남시민 여러분, 그리고 늘 지역의 성장과 변화를 함께 고민해주시는 독자 여러분.하남경제신문이 창간 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5년은 지역신문으로서 언론의 본분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고, 지역 곳곳의 숨은 현장과 목소리를 찾아 기록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하남의 미래를 더 나은 방향으로 움직이게 하는 데 일조하고자 하는 마음 하나로 걸어온 길이었습니다.그동안 하남경제신문은 지역경제·교육·복지·문화·행정 전반을 깊이 있게 다루며, 지역에서 반드시 필요한 언론이 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지역 소상공
하남경제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하남경제신문은 2020년 창간 이래 “지역이 곧 힘이다”라는 사명 아래, 하남시의 경제·교육·복지·문화·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전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공론의 장을 만들어온 정론지입니다.지난 5년간 하남경제신문은 현장을 발로 누비며 시민의 알권리를 지키기 위해 헌신해왔습니다. 또한 자극적인 보도보다 신뢰할 수 있는 검증된 정보 전달에 힘쓰며, 시민의 정보 욕구를 질적·양적으로 충족시켜 왔습니다.무엇보다 하남경제신문은 ‘언론은 언제나 진실과 정의의 편에 서야 한다’는
안녕하십니까.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추미애(하남시 갑)입니다.하남경제신문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창간 이후 하남경제신문은 지역사회 내 경쟁력 있는 기업의 활동을 널리 알리고, 잠재력을 갖추고도 충분히 조명받지 못한 기업을 발굴하는 데 힘써 왔습니다. 아울러 사회문화교육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때로는 시민의 목소리를 충실히 대변하며 신뢰받는 지역 언론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하남시는 풍부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갖춘 도시이자, 교통의 요지로써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도시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하남시(을) 국회의원 김용만입니다.2020년 창간 이후 하남경제신문은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깊이 있게 다루며, 경제·교육·복지·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꾸준히 전해 왔습니다. 또한, 공정한 시각으로 지역사회의 중요한 이슈를 조명하고, 하남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해주었습니다.하남경제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 헌신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지금 우리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지역의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기록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진심으로 담아내는 언론
하남경제신문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하남경제신문은 지난 5년 동안 하남시민과 함께 성장해오며, 지역의 중요한 정보와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왔습니다. 특히 지역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깊이 있는 분석과 보도는 하남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언론의 역할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의 발전과 변화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남경제신문은 그동안 보여준 바와 같이, 하남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신뢰와 존중을
하남경제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먼저, 지난 5년 동안 지역의 크고 작은 현장을 발로 뛰며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온 하남경제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노력은 지역 언론의 소임을 넘어, 하남의 오늘을 기록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시민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하남경제신문은 2020년 창간 이래 “지역이 곧 나라의 힘이다”라는 사명 아래, 하남의 경제·교육·복지·문화·사회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지역의 변화를 세심하게 전달해 왔습니다. 급격한 도시 성장과 함께 시민의 요구가 다
하남경제신문의 창간 5주년을 새미래민주당 당원, 그리고 하남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축하 메시지도 함께 담아 “지역을 위한 지역의 공정한 언론사”가 되길 대신 전합니다.무엇보다 하남지역의 언론사로서 지역발전 도모와 지역 봉사에 기여한 공로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정치인으로서 풀뿌리 정치와 함께 풀뿌리 언론의 길을 걸어온 하남경제신문에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특히, 언론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의미처럼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 펜의 힘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기자의 사명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장 한상영입니다.하남경제신문이 창간 5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난 5년 동안 하남시 지역의 발전과 시민의 삶 속으로 깊이 들어가 따뜻한 시선으로 소식을 전하고, 공정한 보도로 신뢰받는 언론으로 성장한 하남경제신문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언론의 사명은 진실을 전하고, 지역사회의 희망을 밝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하남경제신문이 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시민과 함께 호흡해 온 시간은 우리 지역 공동체의 힘이 되었고, 더 나은 내일을 여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특히, 하남시 소외계층 지원을 위
하남경제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동안 하남경제신문은 지역의 발전과 시민의 삶 속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는 따뜻한 언론으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정확하고 깊이 있는 보도를 통해 하남시의 변화와 성장을 알리고, 지역경제의 방향을 제시하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언론으로 성장하신 데에 깊은 존경을 보냅니다.하남경제신문은 특히 지역 현장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전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소식을 널리 알리며 하남시 공동체의 밝은 내일을 여는 데 큰 힘이 되어왔습니다.이처럼 하남경제신
안녕하세요. 하남시 학교운영위원 협의회 회장 박종관 입니다.경기도 지역 경제 신문의 모범이 되고 있는 하남경제 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 동안 지역사회 소상공인들과 지역 시민들의 각종 민의를 대변하기 위 해 불철주야 노력한 이청준 발행인과 취재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하남경제신문은 창간 후 하남시민이 궁금해 하고 관심을 가지는 하남시 전지역의 정치, 교육, 복지 등의 주요 정책 및 행사에 대해 취재하고 이를 시민의 눈높이에서 기사화하여 누구나 쉽게 정보를 접하고 쉽게 이해하게 하여 하남 시민들에게 더욱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연말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지역사랑상품권 ‘하머니’ 결제 금액의 5%를 캐시백 형태로 환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사업’ 집행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데 따른 추가 인센티브 확보를 계기로 마련됐다. 하남시는 효율적인 예산 집행과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을 인정받아 전국 33개 우수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돼 이번 인센티브 대상에 포함됐다.행사 기간 동안 하머니 충전금으로 결제한 금액의 5%가 캐시백 형태로 지급된다. 인센티브나 정책
하남시 관내 세 종합사회복지관이 사회적 고립 문제 해소를 위해 연합사례발표회를 열며, 지역 복지 네트워크의 역할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지난 11월 13일(목),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주최·주관한 ‘제2회 연합사례발표회’가 미사도서관 4층 미사홀에서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발표회는 ‘우리들의 안녕한 이야기; 매일의 안녕을 묻는 복지 네트워크 하남’이라는 부제로 진행됐으며, 세 복지관이 그동안 현장에서 수행한 사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