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문화재단 하남역사박물관은 한국박물관포럼과 「시공간 연결의 열린 공간, 하남역사박물관」을 주제로 개최하는 2024 하남역사박물관 학술대회와 관련한 상호업무 협약(MOU)을 4월 19일(금)에 체결했다.2024년은 하남역사박물관이 개관한지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를 기념하여 박물관은 올 한 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하여 실시하고 있는데, 이번 상호업무 협약 체결 역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한국박물관포럼은 박물관의 역할과 미래에 대한 담론과 유수한 전문가들이 이끄는 세계적 명성의 학술단체이다.학술대회에서는 박물관 20년의 궤적을
하남예일교회(담임목사 이경민)는 지난 19일 하남시를 방문하여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2,643,000원을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회장 한상영)에 기탁하였다.하남시 풍산동 소재 하남예일교회는 1927년 미사리 251번지에서 (구)미사촌교회로 설립되었고 1972년 망월동으로 위치를 옮긴 후 1994년 하남예일교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하남시에서 가장 오래된 신앙 역사와 전통을 가진 교회로써 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하여 힘쓰는 교회를 지향하고 있으며,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교회이다. 이번 고난주간 특별새벽
한국외식업중앙회 하남시지부 소속 동래복국(대표 김소연)은 제 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나눔반상 200만원의 후원을 통한 나눔에 앞장섰다.동래복국(대표 김소연)은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미사리 조정경기장 육교앞에 위치해 있으며, 하남시 내 지역주민에게 인기가 많은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이다.하남시장애인복지관 「나눔반상」은 장애인분들을 위한 ‘격식을 갖추어 정성껏 차린 한 벌의 식사를 나누다.’ 라는 의미를 지녔으며, 한국외식업중앙회 하남시지부와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이 업무협력을 맺고 하남시 내 다양한 외식
동래복국 미사리점(대표 김소연)은 지난 25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돈가스, 치즈 등 식료품 250인분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동래복국 미사리점(대표 김소연)은 한국외식중앙회경기도지회 하남시지부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김춘자 전 회장의 연계로 2020년 11월 복지관과 첫 인연을 맺은 이후, 매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어르신 효(孝) 구순잔치에 구순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위해 복삼계탕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내에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 하남역사박물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상설전시실 3층 선사·고대실 개편을 완료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하남역사박물관은 2004년 설립 이래로 하남의 지역사를 지속적으로 수집·연구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박물관 소장품과 문화유산을 주제로 전시, 교육 등 다양한 고유 사업을 펼쳐왔다. 2014년 신축 이전 재개관을 분수령으로 시민과 관람객의 역사문화 향유 공간이라는 역할을 공고히 하고 있다. 2024년 올해는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써의 발돋움을 위한 새로운 도
오수봉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감일동 능안천공원 조성 관심시민들과 함께 능안천·벌말천 공원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이 자리에서 오 예비후보는 “능안천·벌말천 공원화 사업은 감일지구 주민들의 오랜 관심사업이지만, 사업이 3년째 지연되고 있다”며 “LH와 시청의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LH는 ‘또 다른 공사와의 연계 때문’이라는 이유로 공사를 미루고 있고, 시청은 ‘LH가 시공 중이라 어쩔 수 없다’는 핑계를 대고 있다”며 “주민들의 분통이 터질 만하다”고 말했다.이어 “공사 지연으로 인해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1일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참여 공동체의 활동을 공유하는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성과공유회는 하남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대상 13개 공동체가 시청 대회의실에 모여 한 해 동안의 성과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을에 필요한 내용을 주민이 직접 기획, 제안, 추진하는 주민 모임을 시에서 지원해 마을공동체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2023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5월부터 11월까지 ▲돌봄·나눔 ▲환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 하남역사박물관은 9월 21일(목) 길[道]을 주제로 한 하남역사기획전 을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막했다.이번 전시는 물길과 뭍길 그리고 길을 찾기 위해 제작한 지도에 관한 전시이다. 길을 따라 걸어온 인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오래전부터 시작된 사통팔달(四通八達)의 역사를 하남으로 연결된 모든 길을 통해 되짚어보는 시간으로 구성하였다.1부 ‘길을 찾다’는 지리지와 지도를 중심으로 지도 제작의 의미와 시대에 따른 지도 제작 발전 기술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2부 ‘물길을 열다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철, 도심 속 오아시스 역할로 폭염에 지친 시민들의 더위를 식혀 준 ‘하남시 얼음냉장고 사업’이 이달 31일자로 종료된다.하남시 얼음냉장고 사업은 여름철 야외활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산곡천 입구 공원 ▲조정경기장 옆 한강 둑길 모랫길 ▲미사리선사유적지 부근 ▲시청 앞 근린공원 ▲미사한강4호공원 등 산책로 5개소에 생수가 든 냉장고를 설치해 시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하남시는 이달 초 폭우가 물러가고 찾아온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라는 이현재 시장의 지시를 반영해
하남시의회 오승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다 선거구)은 제321회 정례회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K-스타월드 추진’과 관련해 조목조목 문제점을 짚었다.오승철 의원이 분석한 행감 제출 자료에 따르면, 문제점은 크게 3가지로 ▲규제개혁 관련 사항 ▲협약서 등 정보전달의 오류 ▲용역 자료의 오류 등이다.오 의원은 ‘규제개혁과 재원마련’ 을 K-스타월드 조성의 핵심으로 꼽았다.K-스타월드가 입지 예정인 미사섬은 현재 △개발제한구역 △문화재보호구역 △상수원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가 중첩되어 개발이 불가능한 상태로 무리한 사업추진에 대
하남시의회 임희도 의원(국민의힘 · 덕풍1,2,3동, 미사3동)은 6월 8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된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날카로운 비판과 정책 제안 제시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전 부서 공통사항으로 임 의원은 작년에 이어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예산 불용액이 과다하게 발생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집행부는 사업계획을 면밀히 검토하여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예산 추계를 정확히 분석하여 적기에 사업을 추진하는 등 예산 불용액이 과다하게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요구했다.또한 각 부서 공용차량 운행일지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현재,‘이하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 ‘2023년 상반기 역사 봉사단 활동’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역사 봉사단은 하남의 역사와 문화재를 이해하고 가꾸고자 모인 가족 단위의 자발적 봉사단으로 ▲1회차 ‘하남의 역사와 문화재 이해’▲2회차 ‘이성산성 모니터링 및 환경정화’ ▲3회차 ‘미사리 유적지 모니터링 및 환경정화’로 진행됐다.역사 봉사단 활동으로 하남의 역사와 유적을 알아보는 동시에 가족 간의 친밀감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으며 ‘오랫동안 하남에 거주하면서도 몰랐던 하남의 유적지에 대해 알
하남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재영, 이하 수련관)은 ‘2023년 경기도 청소년 우수사업 공모’에서 ‘미사삑(BIG)사리’가 청소년활동 분야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었다고 20일 밝혔다.경기도 청소년 우수사업 공모사업은 청소년 대상 우수사업의 발굴·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참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번에 선정된 '미사삑(BIG)사리'는 ▲하남시 미사지구 라이브 공연문화를 청소년과 유명 예술인과의 만남을 통해 재해석하고 공연을 통해 K컬쳐로 진흥 촉구▲음악공연 연습 및 활동 영상 제작▲지역 공연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주민
하남시의회 최훈종 의원(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이 하남시 정체성 살리기에 나섰다.이를 위해, 최 의원은‘하남 기억유산 지킴을 위한 옛 지명 안내판 사업(이하‘옛 지명 안내판’)’을 지속적으로 제안해왔으며, 지난 14일 개회한 제319회 하남시의회 임시회에 추경예산으로 편성돼 심의를 거쳐 본회의를 통과했다.‘옛 지명 안내판’은 시민들과 공유하고 싶은 기억과 감성에 대한 결과물로 3천만 원의 예산으로 2~3개소에 설치될 예정이다.지난 27일, 최훈종 의원을 비롯해 정병용 의원(자치행정위원장), 오승철 의원, 하남문화원 유병기 원장 및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숨겨진 하남의 가치를 발굴하는 가치있는 프로젝트로 2022년 「Values of Hanam」의 세 번째 시리즈를 진행했다. 세 번째 이야기는 "마을을 이루는 또 다른 주인공, 나의 이웃 그리고 가족"인 반려동물(Pet-mily)을 주제로 하남시를 이루는 이웃이자 가족인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연을 소개한다.인터뷰 전문과 사진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https://www.facebook.com/valuesofhanam/ 안녕하세요. 하남시환경교육센터 센터장, 서정화입니다.Q. 김정현: 폐기물을 불법으로 매
이연구 하남문화재단 대표가 대표이사직 사임의 뜻을 밝혔다.20일 이연구 대표는 "하남문화재단 대표이사가 되기 이전인 지난 19년부터 22년까지 하남시 예총 회장을 맡아 하남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고, '경기도 지구촌 축제', '더 오리지널 클래식', '미사리 페스티벌 등을 수도권 최고의 문화예술 축제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다."며, "그 과정에서 예술단체의 부족한 예산 부담을 덜기 위해 예총 운영비와 위례예술제의 보조금을 회장인 제 자비로 감당하기로 했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최근 확인되지 않은 의혹이 제기되고,
하남시 사랑 모임(회장 심윤석, 이하 하.사.모)는 지난 20일 창립기념식과 송년의 밤 행사-애장품 자선경매를 진행하여 모인 수익금 100만원을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하사모는 지난 11월에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하남시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으며, 현재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취약계층 도시락 배달, 지역 내 노인정에 빵 전달 등 지역 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이번 전달식에는 하남시 사랑 모임심윤석 회장, 이창근 당협위원장, 하남경제신문 이청준 발행인, 이선경 하남시당협 여성국장,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하남지부(지부장 장인보)는 오는 11월 4일 ~ 5일까지 하남미사CGV에서 음악과 영화가 함께하는 새로운 콘텐츠 및 신인발굴, 경기도권의 예술 축제 문화 개발을 위해 ‘2022 제 5회 미사음악영화제 (이하 MMMF)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하남지부가 주최, 주관하고 하남시청, 하남시의회, 하남미사CGV 후원사로 참여하였다.MMMF는 영화공모전, 음악 공연, 영화 상영, 영화감독 GV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8월1일부터 시나리오/ 영화 공모가 시작되었고 10월 30일 공모 마감된다
하남시장애인조정연맹(회장 이수연)은 지난 8일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사리 경정공원에서 제1회 하남시장애인조정연맹회장배 조정대회 및 장애인가족 축제한마당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장애인조정은 2008년 베이징 패럴림픽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조정은 체중이 실리지 않아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이면서 유산소 체력 기능을 강화시키는 것은 물론, 많은 근육들을 다양하게 발달시킬 수 있는 운동으로 스스로 능력에 대한 신뢰감을 배양하고 협응력 및 균형감각과 유연성을 유지하면서 근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종목으로 각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하남지부(회장 장인보, 이하 연합회)는 '제5회 미사리음악영화제'를 CGV 하남미사에서 오는 11월 5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연합회에서 주최 및 주관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하남시· 하남시의회· 한국예술인총연합회 하남지부가 지원하며, 한국영화인총연합회·한국영화배우협회에서 후원한다.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미사리음악영화제는 음악과 영화의 만남을 통해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자유로운 상상을 그리다'에 초점을 맞춰 단편 및 장편 영화에 표현한 출품작을 공모하며, 응모는 만1~100세까지 누구나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