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하남시지부 소속 동래복국(대표 김소연)은 제 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나눔반상 200만원의 후원을 통한 나눔에 앞장섰다.
동래복국(대표 김소연)은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미사리 조정경기장 육교앞에 위치해 있으며, 하남시 내 지역주민에게 인기가 많은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이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나눔반상」은 장애인분들을 위한 ‘격식을 갖추어 정성껏 차린 한 벌의 식사를 나누다.’ 라는 의미를 지녔으며, 한국외식업중앙회 하남시지부와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이 업무협력을 맺고 하남시 내 다양한 외식업체에서 나눔반상을 통해 장애인분들께 식사릴레이를 확대해 나갈예정이다.
동래복국 김소연 대표는 “하남시외식업중앙회 하남시지부 회장으로써 제 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뜻깊은 후원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나눔반상에 함께 동행할 수 있도록 한국외식업중앙회 하남시지부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씀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제 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정성이 담긴 따뜻한 식사로 나눔 실천해주신 김소연 대표님께 정말 감사드리며, 장애인분들이 나눔반상을 통해 건강과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http://www.hanamrehab.or.kr) 및 대표 전화(031-760-9940)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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