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통의 종합 건물관리기업 동우PMC(대표이사 조재상)는 지난 9월 19일, 한국관광서비스안전표준협회(협회장 이창무, KATSS)와 함께 불법촬영예방체계 HCPS(Hidden Camera Prevention System) 보급 및 인증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동우PMC는 호텔, 빌딩, 워터파크 등 관광서비스 시설에 HCPS를 적극 도입·운영하며, 안전 서비스 인프라 구축을 선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HCPS는 관광객들이 가장 큰 불안 요소로 꼽는 불법촬영 범죄를 예방·대응하기 위한 관리체계로
안전 전문기업 ㈜블랙스(대표 이영선)는 그랜드코리아레저(대표 윤두현, 이하 GKL)와 협력하여, 서울드래곤시티 카지노에 불법촬영 예방체계인 HCPS(Hidden Camera Prevention System)를 본격 도입하고 고객의 개인정보 및 사생활 보호를 위한 안전관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최근 증가하는 불법촬영 범죄 및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GKL은 공기업으로서 고객의 불안을 해소하고 신뢰받는 관광환경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안전 강화 행보에 나섰다.도입된 HCPS는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 14일과 20일 하남시청역과 미사역에서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모든 시민이 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운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참여를 통해 폭력 예방에 대한 공공의 책임을 강조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캠페인에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를 비롯해 하남 성폭력상담소, 하남 가정폭력상담소, 하남경찰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불법촬영과 여성폭력 근절 메시지를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개방화장실로 이용되고 있는 하남지식산업센터의 지하 1층, 지상 1층 화장실을 ‘여성안심 민간화장실’로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이곳 여성안심 민간화장실에는 안심비상벨, 불법촬영감지, 안심스크린, 안심거울, 특수형광물질을 설치해 여성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하남시는 지난 6월 하남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대상지를 논의하고,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여행중’ 단원과 다섯 차례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 시설물을 취합했다.이후 경기도 환경개선 심의를 통해 대상지 및 시설물을 확정한 데 이어 최근 시설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