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세상에서는 안정적인 작장, 안정적인 세계관 고수하려고 하면 할수록 뒤처질 수밖에 없다.
세상이 나만 남기고 빠르게 날아가 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최소한 세상의 변화 속도에 보조를 맞춰야만 생존이 가능하다. 과거의 지식을 버릴 줄 아는 능력이 곧 경쟁력이 된다.

#.직장인 한모씨(49)는 노후 대비를 위한 고민이 많다. 펀드식 적립금 가입하려다 마음이 변해 가입을 포기했다. 최근 보험사 공시이율이 하락세라 앞으로 받을 수익금이 적어질 수 있어서다.

한씨는 " 펀드 또는 즉시연금 보험 상품의 종류도 물가 상승 대비 과거보다 수익률이 저금리 기조로 미래에 받을 연금에도 영향이 있을 것 같다"라며 "안정적인 제2금융기관 비과세와 세금 우대 그리고 비교적 금리가 약간 높은 저축은행 상품을 선택할 계획이었다.

연금저축은 세제혜택과 함께 노후를 대비해 목돈 모을 수 있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지만 물가와 연동하여 비교했을 때 큰 이익은 없다.

그리고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으로 저축 연금 보험 대신 보장성 보험을 주로 판매하면서 관련 상품 수가 확 줄고 수익금도 저금리 기조 공시이율이 꾸준히 하락하면서 관련 상품이 금융소비자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다.
안정적인 국채, 정기예금, 물가 연동 상품 주식, 실물 자산인 금, 은, 그림......

현재 한씨가 10년 동안 소비를 줄이고 허리띠를 졸라, 절약하여 마련한 1억원의 목돈이 있다. 저금리 기조가 장기간 지속될 상황에 여유자금 1억원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저금리 시대에 재테크의 기본 3원칙(안전성, 수익성, 환금성)을 지키며 더 빛난다는 재테크처는 없는 것일까?
우연히 서점에 들러 눈에 띄는 책이 있었다.
대한민국 1%만 알고 투자하는 은행 금리 보다 10배 높은 신 (神)의 재테크 GPL 투자의 기적"이라는 책을 집어 들었다.

이렇게만 된다면 더이상 재테크 투자처에 대한 고민은 없다.
책을 통해 느낀점은 저자는 대충 인생을 살아 오지 않았으며, 현직 금융기관 지점장이라서 더욱 믿음이 생겼다.

한씨는 책 맨 뒤에 있는 다음카페 이상준박사 NPL투자 연구소(http://cafe.daum.net/happy-banker)를 통해 재테크 세미나 장소를 찾았다.

VIP 실전투자반에 들어와 수강 신청 후 난생처음 강의를 수강했다.

"재테크의 3원칙은 안전성, 수익성, 환금성입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가 배우는 상위 1%로 가는 GPL 투자법은 재테크의 3원칙에 시세차익까지 1석 4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첫째, GPL(아파트 후순위 담보대출)의 안정성 (安全性, stability)입니다."
투자한 원금의 가치 보전과 회수의 확실성을 말합니다. 투자의 3요소는 수익성, 유동성, 안전성이다. 이 세 가지 요소를 모두 충족시키는 투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특히 안전성과 수익성은 대치되는 개념으로, 수익성을 높이면 안정성이 낮아지고 안전성을 높이면 수익성이 낮아지게 됩니다. 보통 예금, 채권, 주식의 순서로 안전성이 높습니다. 과거에는 원금을 안전하게 보장하면서 고정된 금리를 제공받는 예금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보편적이었지만, 저금리 시대에 들어서고 투자 방법이 다변화되면서 안전성을 낮추고 수익성을 높인 상품으로 시중 자금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GPL 안전성은 약정금리 + 3%P 이기 때문입니다. "2018년 4월 30일 이전"에는 기간별 가산금리로 현 약정금리 + 1개월까지는 약정금리 +7%P, 3개월 미만은 약정금리 + 8%P, 3개월 이상은 약정금리 +9%P이며 최고 금리는 각 금융기관마다 다릅니다.

최고금리 연 17%(제1 금융기관), 연 19.5%(수협은행 등), 연 22%(신협 등), 연 24%(저축은행 등) 각 금융기관마다 금리 조정위원회에서 다르게 책정됩니다. 결국 최고금리 연 17% 이상 연체 이자를 받을 수 있어서 NPL 법인들이 금융기관의 채권 최고액(근저당권 설정 계약서)를 채권으로 매입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8년 4월 30일 이후 금융위원회에서는 약정금리+3%P 이상 받지 못하도록 최고이자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에 상대적으로 1순위 채권이 최고이자 연 17%이상 연체이자 받아갈때 후순위가 받을 채권액이 줄어듭니다. 하지만 약정금리+3%P일때 현 아파트 평균 금리가 연3.5%(현재 연2.3%~연2.6%)이상 최고이자 연6.5%(연3.5%+제한금리 3%) 1순위 배당받게 되므로 상대적으로 후순위채권이 안전하며, 1순위 대출금이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되므로 원금이 상환되고 있어 1순위 대출 원금이 줄어들게 되므로 GPL(아파트 후순위 담보대출)이 안전합니다.

또한 후순위 대출을 신청하는 채무자(아파트 소유자)의 직업을 살펴보면 공무원, 무역업, 4대 보험 가입 직장인, 치과의사, 커피숍 운영하는 자영업자 등 다양하므로 2개월 이상 연체로 "기한 이익 상실" 되었을 때 경매 신청 후 잔존 발생 시 채무자의 급여 채권 압류 신청하기 때문에 안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둘째, GPL(아파트 후순위 담보대출)의 수익성 (收益性, profitability)입니다."
얼마만큼의 이익이 나는가 하는 것으로 보다 많은 미래의 소득을 얻기 위해 계산하는 것입니다. 투자를 통해 수익을 얻을 가능성을 말하는 것으로 투자의 기본 요소인 수익성과 유동성, 안전성 중에서 투자의 본래 목적에 가장 부합되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보다 많은 수익을 얻기 위해 투자할 대상, 즉 투자 상품을 찾고 있습니다.

GPL(아파트 후순위 담보대출)의 수익성은 연 20%~연 24% 금융위원회에서 정한대로 합법적인 금리를 받고 있습니다.

1억원 은행에 예치할 때 세전 예금이자 월 166,666원 연 2백만 원입니다. 그러나 1억원 GPL 투자할 때 세전 이자 월 1,833,333원 연 2천2백만 원입니다.

"셋 째, GPL(아파트 후순위 담보대출)의 유동성, 환금성(還金性)입니다."
투자3분법(投資三分法)이란 얼마나 빨리 투자 자금을 회수할 수 있느냐(유동성 환금성), 투자 수익률을 얼마나 올릴 수 있느냐(수익성), 투자 위험의 정도가 얼마나 큰가(안정성) 하는 3가지 요소를 종합적으로 감안해야 한다는 투자 원칙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투자수단은 예금, 주식, 부동산입니다. 일반적으로 이 가운데 은행 예금의 경우 유동성과 안정성은 높지만 수익성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식은 수익성과 유동성은 높지만 안성정이 약하다고 합니다. 반면 부동산은 큰돈을 넣고 큰돈을 벌 수 있는 재테크 수단으로는 좋지만 유동성 면에서 치명적입니다. 투자 삼분법은 역으로 투자에 있어서 수익성과 안정성을 함께 만족시키는 '꿩 먹고 알 먹는' 투자대상이 존재하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GPL투자는 안전성, 수익성, 환금성(유동성)이 가능합니다. 예금은 높은 안정성과 환금성 이 있어 원금과 이자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현금이 필요해졌을 때는 언제든지 교환할 수가 있습니다. 예금처럼 GPL 또한 원금 회수 요청 시 다른 투자자가 근저당권 이전(환금성)으로 빠른 회전으로 최적의 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저 강사가 말하는 대로만 된다면, 사실이라면, 못할 이유는 없었다." 1억 원의 종잣돈을 어떻게 활용하여 불릴 것인가?
대답은 YES이다.

처음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에 있는 채무자 건축사 월 소득 400-500만 원 있는 채무자 소유 아파트 후순위에 7천9백만 원 투자하였다.
그리고 한 달 후 월 1,448,333원 이자가 들어오고 아파트 근저당권 설정으로 안정적인 수입원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사례분석1]

채무자는 설계사로 월 400-500만원 소득있는 고객, 아파트 담보제공후 GPL 7억 500만원 투자 후 담보설정하고 매월이자 1,448,333원 이자받는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690 동문아파트 제105동 제17층 제1701호[19층 중 17층]
아파트 101.79㎡, 대 23283.2분의분의 55.305 ㎡, 총세대수 368세대, 매각가율 101.6%

1순위 한화손해 278,000,000원(설정금액 333,600,000원), 연3.5 %, 연체연6.5%['18.4.30일 이후 시행 3%p]
2순위 GPL투자 79,000,000원(설정금액 118,500,000원), 연 22%, 연체 연24%, 중도상환수수료 2%

담보비율 357,000,000원/440,000,000원 = 81% (KB 시 세)
담보비율 357,000,000원/455,000,000원 = 78% (상한가액)
담보비율 357,000,000원/445,000,000원 = 80% (매매가액)-->2018년10월18층,
투자금액 79,000,000 원 ×22% = 17,380,000 원
수수료액 79 ,000,000 원 × 4% = 3,160,000 원
수익금액 17,380,000 원 -3,160,000 원 = 14,220,000 원 /79,000,000 원 18%(수익률)월1,185,000원
은행 예치시 연2.5%(복리) 월이자 164,583원(세전), 139,238원(세후이자)

[수수료 투자금 환산시 수익률 ]
순수익금 17,380,0 00 원 /82,160,000 원 =21%(수익률 ), 월1,448,333 원 ,
은행예치 했을 때 세전이자 월 171,166원 이다 . 은행금리 보다 8.4 배 이상 수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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