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동부신협(이사장 윤충식)은 1일 본점에서 창립 50주년 및 본점확장 개점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관내 단체장, 신협중앙회 이경범 본부장, 경기지역협의회장 경기광주신협 최희환 이사장을 비롯하여 미래를사는 교회 이상용 담임목사, 동부평의회 신협 이사장, 역대 이사장, 동신 회원, 전통시장 상인회장, 우수조합원 등 여러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는 50주년 기념영상 상영, 시상, 커팅식 등 다채롭게 이루어져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이어 진행된 식전공연에서는 고운소리 하모니카 연주, 스칼렛 훌라 걸스의 훌라 댄스의 흥겨운 공연이 펼쳐져 동부신협의 감사한 50년, 함께하는 100년을 향한 전진을 기념하고 축하했다.
윤충식 이사장은 "동부신협의 미션인 경영에 공정하고 조합원과 공감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중.장기 발전 계획수립하에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활동과 조합원의 니즈에 맞는 교육 행사 및 문화센터 운영으로 조합원과 지역민 그리고 우리 조합 근간이 되어준 전통시장과 더 나아가 하남시의 지속적인 상생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부신협은 지금까지 50년을 잘해왔던 것처럼 앞으로 100년을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하는 설레는 마음으로 새로운 첫발을 내딛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