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가치마켓 협동조합(대표 김지웅)은 지난 2일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100만 원을 하남 시니어 클럽(관장 양우식)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브이가치마켓 협동조합은 2022년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어 일자리 창출, 전문 인력지원, 사업개발비 지원 등의 재정 지원 사업 참여 중이며,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하남시니어클럽이 진행하는 제51회 어버이날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하남시니어클럽은 하남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소득 창출 보장을 통해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어르신들의 일자리 참여 욕구를 충족시키며 지역사회와 어르신 간의 일자리 연계를 통해 하남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웅 대표는 “하남시를 대표하는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하남시민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고 있었다"라며 “하남시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께 존경하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하남 시니어 클럽이 더 많은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우식 관장은 “이번 후원금 지원을 통하여 제51회 어버이날을 기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해 하남시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하남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