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12월 4일(목)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2025 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상은 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이 ▲의정활동의 성실성 ▲생활밀착형 정책제안 ▲도민 권익 보호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것으로, 윤 의원은 보건·복지·교육 분야에서의 꾸준한 입법·예산 활동과 현장 중심 의정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윤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 ▲경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11월 12일(수) 열린 제387회 정례회 중 보건환경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보건환경연구원이 연구의 본질을 잃고, 보여주기식 행정에 머물러 있다”며 “도민의 목소리와 현장의 필요에 부응하는 실질적 연구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하게 질타했다.윤 의원은 먼저 도민·유관기관 연구과제 공모사업의 실효성 부재를 지적했다.그는 “도민의 아이디어를 정책 연구에 반영하겠다는 공모사업이 예산 ‘0원’, 실적 ‘0건’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3년간 시·군이 제안한 과제의 채택률도 12.5
추미애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 갑, 6선)이 지난해 9월 대표 발의하고 김용만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 을, 초선)이 공동발의로 참여한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 법안은 교육지원청의 관할구역 및 위치를 시·도 조례로 결정할 수 있도록 변경하고 시·도 교육감이 교육지원청을 설치·폐지 또는 통합·분리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그동안 독립된 교육지원청의 부재로 교육 정책 추진에 어려움을 겪던 하남시는 이로써 하남시 교육지원청을 분리·신설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갖추게 됐다.이에
하남시의회 임희도 의원(국민의힘·나선거구)이 발의한 「하남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하남시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9일(금) 제3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이번 개정안은 하남시체육회와 하남시장애인체육회 직원들의 인건비 산정 기준을 「지방공무원 보수규정」에 따라 적용하도록 하는 내용을 신설한 것으로, 직원들의 처우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조직의 안정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그동안 임희도 의원은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 직원들의 근로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9월 19일(금)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제5차 찾아가는 복지정책 포럼」을 직접 기획하고 좌장을 맡아,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생존수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윤 의원은 “장애인 생활체육은 단순한 여가가 아니라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기본권”이라며, “특히 생존수영은 장애아동과 가족에게 반드시 보장돼야 할 생명 교육”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제안된 의견은 제도와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개정과 제도 마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김용
하남시의회 임희도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은 19일(금) 제342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미사3동 망월천 교량 하부 보행환경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임 의원은 “망월천 교량 하부는 청소년수련관과 미사호수공원을 잇는 중요한 길목이지만, 출입구 높이가 1.5~1.8m, 통행 폭이 1.2m에 불과해 시민들이 이용하기 어렵다.”라며 “조명과 환기 시설조차 없어 사실상 장기간 방치된 공간이 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이어 “주민들은 불편을 감수하며 먼 길을 돌아 육교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성수 의원(국민의힘, 하남2)이 지난 17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025년 제32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학생들과 질의응답을 이어간 뒤 대표 학생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김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모아 정책으로 구현하는 곳”이라며, “여러분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작은 의문과 고민이 곧 지역과 사회를 바꾸는 첫걸음이 된다”라고 전했다.이어 “오늘 경험을 통해 민주주의의 과정과 가치를 몸소 체험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두고 주도적으로 참여하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9월 15일(월), 한국리서치와 함께 ‘경기의료원 도민 인식조사’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도민이 경기의료원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또 어떤 점을 개선해야 하는지 의견을 듣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 기간은 9월 한달 간 시행하며, ▲경기의료원 본원과 산하 6개 병원을 직접 이용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현장 조사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한 전화 조사와 온라인 설문을 병행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실제 이용 경험자와 지역사회 도민 모두의 목소리를 폭넓게 담을
이현재 하남시장은 18일 주간회의에서 “지역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행정안전부로부터 2025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18억 원을 확보했다”며 “하남시의 시급한 현안을 적극 전달하고 협력해주신 추미애(하남갑)·김용만(하남을) 국회의원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도시 인프라 확충과 시민 편의·안전 강화를 위한 5개 핵심사업에 투입된다. 구체적으로 ▲감일 제1육교 엘리베이터 설치공사(4억 원) ▲망월천 인도교 설치공사(6억 원) ▲감일지구 수변공원 2호 공중화장실 설치(4억 원) ▲느티나무공원 리모델링 사업(
국민의힘 하남시을 당원협의회 이창근 위원장이 지난 15일 하남시 보훈회관에서 열린 ‘광복회와 함께하는 8.15 페스타’ 행사에서 광복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이번 행사는 제80주년 광복절을 기념하고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지역사회에서 보훈정신을 새롭게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참석자들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 관련 영상 상영과 기념사를 함께 나눈 뒤, ▲이야기 독립운동사 ▲태극기 키링 만들기 ▲미니카 레이싱 등 가족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겼다.광복회는 이창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8월 11일(월)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하남시 사회복지 기관장 정담회’에 참석해 지역 사회복지 발전과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이날 정담회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임희도 하남시의원, 박찬수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과 하남시 주요 사회복지 기관장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윤 의원이 그동안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기울여온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기관별 2026년도 예산 수립 관련 주요 현안, ▲분야별 협조사항, ▲하남시 사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하남시 역사의 정체성을 찾아서(대표 최훈종)’가 백제의 역사문화 자산을 품은 공주·부여를 벤치마킹하며, 하남시 역사적 정체성 확보에 나섰다.7일 시의회에 따르면 ‘하남시 역사의 정체성을 찾아서’는 지난 4일~5일 충청남도 부여군과 공주시 일대의 백제역사유적지구 현장 답사를 실시했다.이번 문화유적 답사는 하남이 삼국시대 백제 시조 온조왕이 도읍한 ‘하남 위례성’의 유력한 위치라는 역사적 사실에 기반해, 하남의 역사문화 정체성을 재조명하고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연구‧보존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최훈종
하남시 상업지역 내 아케이드 공간 활용과 관련한 민원이 잇따르는 가운데, 국민의힘 하남시을 당원협의회(위원장 이창근)가 관련 제도 개선과 적극행정을 추진한 공무원 보호 방안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창근 위원장은 7월 25일 열린 하남시의회 제3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임희도 의원(국민의힘, 덕풍1·2·3동, 미사3동)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기한 아케이드 활용 문제에 깊이 공감하며, 이는 단순한 시설물 규제 문제가 아니라 지역 상권 생존과 행정 신뢰 회복이 걸린 복합적 사안이라고 강조했다.임희도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7월 15일(화), 경기도청 관계자들과 함께 경기도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고, 제도적 기반 강화와 조례 정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정담회는 윤 의원이 최근 제안한 「전국민 정신건강 강화를 위한 촉구 건의안」의 후속 조치로 마련된 자리로, 경기도 차원의 실질적인 정신건강 정책 추진을 위한 방향을 논의하고 행정·입법 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정담회에는 경기도청 소관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해 도민 정신건강을 위한 정책 방향과 현장의 과제를
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7월 8일(화),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자원봉사로 여는 호스피스의 미래」 정책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지원과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번 토론회는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 주관으로 열렸으며,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양성과 지원, 공공–민간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윤 의원은 발언에서 “호스피스는 단순한 치료를 넘어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마지막 돌봄”이라며,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특히 그는 “
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이 6월 25일(수), 제4기 국민의힘 대표의원 선거에 가장 먼저 등록하며 본격적인 출마 행보에 나섰다.3선의 관록과 책임감을 갖춘 윤 의원은 “분열이 아닌 통합, 지시가 아닌 존중, 몇몇이 아닌 모두가 함께하는 교섭단체를 만들겠다”는 분명한 비전을 제시했다.윤 의원은 등록 직후 동료 의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의원님 한 분 한 분의 힘과 뜻을 모아 ‘의원이 중심이 되는 대표단’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대표단 운영의 3가지 핵심 공약을 밝혔다. 그는 ▲의원 개개인의 의정활
임희도 하남시의회 의원(국민의힘, 덕풍1·2·3동·미사3동)이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전동킥보드 관련 사고와 무단 방치 문제에 대해 “사고 발생 이후 수동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이미 늦은 일”이라며,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과 예방 중심의 선제적 대응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다.임 의원은 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가 보편화된 만큼,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책임이 시정의 최우선 과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전동킥보드 제한구역 시범 도입 ▲단속 인력 확충 및 경찰과의 협조 체계 구축 ▲청소년 대상 안전교육
국민의힘 하남시을 당원협의회(위원장 이창근)가 6월 3일 치러질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를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이성적이고 냉정한 판단을 호소했다.이창근 위원장은 “22일 간의 대장정을 끝내고 이제 결정의 순간이 왔다”며 “사전투표율이 34%에 그쳤다는 것은 아직 66%의 유권자가 선택을 남겨두고 있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이 위원장은 “저희 국민의힘 하남시을은 ‘다시 시작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반성과 각오로 출발했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시민의 비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당내 수직적 구조 해소 및 당
국민의힘 하남시을 당원협의회(위원장 이창근)는 5월 31일 미사역 시계탑 앞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를 앞두고 시민참여형 집중 유세를 펼쳤다.이날 유세는 지난 5월 26일 1탄에 이은 ‘이재명 발언 비판 꽁트 2탄’으로, 유세 현장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꽁트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커피 원가 120원’ 발언과 기본소득 공약을 풍자하며, 경제 현실과 괴리된 주장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전달했다.이날 무대에는 최장식 선거사무소장과 위재정 주민이 새롭게 합류해 현장감 있는 연기를 선보였으며, 기존 멤버인 임희
심석초등학교(교장 진복희)는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Michigan State University)에서 열린 2025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World Finals of Odyssey of the Mind)에서 ‘The OM-Mazing Race’ 부문 세계 7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7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이 중 임지유(6학년), 한이수(5학년), 김래현(4학년) 3명은 하남시에 거주하는 학생으로, 지역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는 전 세계 30여 개국 학생 수천 명이 참가해 제한된 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