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하남시을 당원협의회(위원장 이창근)가 6월 3일 치러질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를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이성적이고 냉정한 판단을 호소했다.이창근 위원장은 “22일 간의 대장정을 끝내고 이제 결정의 순간이 왔다”며 “사전투표율이 34%에 그쳤다는 것은 아직 66%의 유권자가 선택을 남겨두고 있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이 위원장은 “저희 국민의힘 하남시을은 ‘다시 시작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반성과 각오로 출발했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시민의 비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당내 수직적 구조 해소 및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