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위드케어협회(대표 전정운)는 7월 3일 하남시 미사 2단지 경로당 앞에서 ‘위드케어 클린히어로즈’ 봉사단 발촉식과 함께 첫 현장 배관세척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단은 신중년 교육생들이 배운 기술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봉사 모델을 실현하기 위해 출범했다.이날 행사에는 한국위드케어협회 전정운 대표와 강재원 원장, 배관세척관리사 교육생 10여 명, 지역 주민들이 함께했다. 오후 4시부터는 윤태길 경기도의원과 임희도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이 현장을 방문해 봉사단 출범을 축하하고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하남시(시장 이현재)와 한국위드케어협회(대표 전미선)가 신중년층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과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배관세척관리사’ 양성과정을 공동 운영한다.교육은 오는 6월 12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총 10주간 하남시 신중년대학에서 진행된다.이번 과정은 증가하는 급수·난방 배관 세척 수요에 대비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신중년층의 재취업과 소규모 창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무 경험이 풍부한 강기용 강사가 강의를 맡아 수강생에게 배관 구조 이해부터 공구 사용법, 실습까지
경기도 하남 미사 지역의 한 신축 상가 건물에서 수도배관 세척 작업 중 노란 녹물이 다량으로 배출돼 입주민과 상가 이용자들 사이에서 수질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해당 건물은 준공된 지 5년이 채 되지 않았으나, 건물 입주자 대표가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수도배관 세척을 결정해 진행됐다.세척은 한국위드케어협회가 자사의 ‘MB(Micro Bubble)’ 공법을 적용해 시행했으며, 이 공법은 고압이나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미세기포를 통해 배관 내부의 스케일 및 녹을 안전하게 제거하는 친환경 기술이다.작업 직후 수도에서 노란 녹물이 발생
하남경제신문(발행인 이청준), 한국위드케어협회(대표 전정운), ㈜아쿠아클린(대표 김의영)이 지난 3월 21일, 한국위드케어협회 강의장에서 ‘2025 하남 클린복지 봉사활동’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하남 지역 내 취약계층의 위생 환경 개선과 주거 복지 실현을 위해 세 기관이 협력하여 봉사활동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하남경제신문은 봉사활동의 기획과 언론 홍보를 담당하며, 아쿠아클린은 현장 중심의 배관세척 기술과 장비를 제공한다.또한, 한국위드케어협회는 배관세척관리사 자격 취득자 연계 및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