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임희도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은 지난 26일(금) 하남시의회 의정홀에서 「상인대학 설립 필요성 논의를 위한 토론회」를 주최하고, 하남시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의 미래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이번 토론회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을 당협위원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시민·상인·전문가·공무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상인대학 도입의 필요성과 운영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발제에 나선 이일한 중앙대학교 교수는 시설 현대화 중심의 정책 흐름이 이제는 소프트웨어
하남시의회 임희도 의원(국민의힘·나선거구)이 발의한 「하남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하남시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9일(금) 제3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이번 개정안은 하남시체육회와 하남시장애인체육회 직원들의 인건비 산정 기준을 「지방공무원 보수규정」에 따라 적용하도록 하는 내용을 신설한 것으로, 직원들의 처우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조직의 안정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그동안 임희도 의원은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 직원들의 근로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하남시의회 임희도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은 19일(금) 제342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미사3동 망월천 교량 하부 보행환경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임 의원은 “망월천 교량 하부는 청소년수련관과 미사호수공원을 잇는 중요한 길목이지만, 출입구 높이가 1.5~1.8m, 통행 폭이 1.2m에 불과해 시민들이 이용하기 어렵다.”라며 “조명과 환기 시설조차 없어 사실상 장기간 방치된 공간이 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이어 “주민들은 불편을 감수하며 먼 길을 돌아 육교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하남시 상업지역 내 아케이드 공간 활용과 관련한 민원이 잇따르는 가운데, 국민의힘 하남시을 당원협의회(위원장 이창근)가 관련 제도 개선과 적극행정을 추진한 공무원 보호 방안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창근 위원장은 7월 25일 열린 하남시의회 제3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임희도 의원(국민의힘, 덕풍1·2·3동, 미사3동)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기한 아케이드 활용 문제에 깊이 공감하며, 이는 단순한 시설물 규제 문제가 아니라 지역 상권 생존과 행정 신뢰 회복이 걸린 복합적 사안이라고 강조했다.임희도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한국위드케어협회(대표 전정운)는 7월 3일 하남시 미사 2단지 경로당 앞에서 ‘위드케어 클린히어로즈’ 봉사단 발촉식과 함께 첫 현장 배관세척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단은 신중년 교육생들이 배운 기술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봉사 모델을 실현하기 위해 출범했다.이날 행사에는 한국위드케어협회 전정운 대표와 강재원 원장, 배관세척관리사 교육생 10여 명, 지역 주민들이 함께했다. 오후 4시부터는 윤태길 경기도의원과 임희도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이 현장을 방문해 봉사단 출범을 축하하고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임희도 하남시의회 의원(국민의힘, 덕풍1·2·3동·미사3동)이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전동킥보드 관련 사고와 무단 방치 문제에 대해 “사고 발생 이후 수동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이미 늦은 일”이라며,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과 예방 중심의 선제적 대응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다.임 의원은 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가 보편화된 만큼,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책임이 시정의 최우선 과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전동킥보드 제한구역 시범 도입 ▲단속 인력 확충 및 경찰과의 협조 체계 구축 ▲청소년 대상 안전교육
국민의힘 하남시을 당원협의회(위원장 이창근)는 5월 31일 미사역 시계탑 앞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를 앞두고 시민참여형 집중 유세를 펼쳤다.이날 유세는 지난 5월 26일 1탄에 이은 ‘이재명 발언 비판 꽁트 2탄’으로, 유세 현장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꽁트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커피 원가 120원’ 발언과 기본소득 공약을 풍자하며, 경제 현실과 괴리된 주장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전달했다.이날 무대에는 최장식 선거사무소장과 위재정 주민이 새롭게 합류해 현장감 있는 연기를 선보였으며, 기존 멤버인 임희
국민의힘 하남시을 당원협의회(위원장 이창근)가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 중반에 접어든 5월 26일, 하남 미사역 인근에서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경제 공약을 비판하는 유세를 펼쳤다.이날 유세는 ‘이재명의 무책임한 경제론’을 주제로 ‘호텔 노쇼’, ‘기본소득’ 등 이재명 후보의 대표 공약을 짧은 꽁트로 구성해 풍자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임희도 하남시의원과 이정연 여성국장이 직접 출연해 현실감 있는 연기와 날카로운 메시지로 시민들의 시선을 끌었다.첫 번째 꽁트에서는 ‘호텔 노쇼’를 콘셉트로
하남시의회가 인구 50만 시대를 대비해 역사, 교통, 반려동물 복지 등 주요 분야의 정책 연구에 본격 착수했다.하남시의회는 5월 21일 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의원연구단체 발대식'을 개최하고, 세 개의 의원연구단체를 출범시켰다. 이날 발대식은 의원연구단체 소개, 회원 소개, 질의응답,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이번에 출범한 의원연구단체는 ▲'하남시 역사의 정체성을 찾아서'(대표 최훈종) ▲'반려동물 복지정책 연구회'(대표 정혜영) ▲'하남시 교통체계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금광연) 등 총 3개다. 각 연구단체는 1
하남시의회 박선미·임희도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1일, 01번 순환마을버스의 기점과 종점을 ‘종합운동장 공영차고지’로 조정해줄 것을 하남시에 공식 건의했다.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로, 현장 민원과 주민 목소리를 직접 반영한 행보다.현재 01번 노선은 미사역을 기·종점으로 삼고 있지만, 실제 운행 경로는 하남디지털도서관, 효성해링턴 아파트, C3단지, 오피스텔 밀집지역 등을 지나고 있다. 문제는 이 구간에서 승하차가 불가능해 해당 지역 주민들이 미사역까지 도보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는 점이다.이에 대해 박
급격한 경기침체와 부동산 시장 위축, 중앙정부의 지방 이전재원 축소 등 복합적 악재에 직면한 하남시가 심각한 재정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하남시의회 임희도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이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인 재정 혁신 방안을 제시하며 지역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임희도 의원은 26일 열린 제339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하남시가 직면한 재정 악화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전국적인 경기 침체와 부동산 시장 둔화가 세수 기반 약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여기에 중앙정부가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는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 열린 제339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폐회했다.27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회기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1건, 자치행정위원회 7건, 도시건설위원회 9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건 등 위원회별 총 20건의 안건이 처리됐다.특히 이번 회기 때는 제1차 본회의에 이어 제2차 본회의에서도 의원들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시개발, 세수 확보 방안 등 다양한 시정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의견 개진 그리고 정책 대안 제시로 눈길을 끌었다.먼저 박선미 의원은 이날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골든센트로 아파트 주민들의 10년 숙원이던 편의시설 확충이 정치권과 지역사회의 협력으로 결실을 맺으며, 이를 기념하는 감사패 전달식이 지난 20일 단지 내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서는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시을 당협위원장, 윤태길 경기도의원, 임희도 하남시의원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골든센트로는 2014년 12월 첫 입주를 시작해 현재 총 1,541세대가 거주 중인 대규모 아파트 단지다. 그러나 오랜 기간 동안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휘트니스센터나 실내골프장 같은 편의시설이
하남시의회 임희도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은 제3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하남시 소상공인의 열악한 상황에 대해 역설하며 현실적인 지원대책 마련을 시에 촉구했다.하남시는 급격히 성장하는 도시이기에 그만큼 경쟁도 치열하고 수많은 소상공인들이 끊임없이 크고 작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이후 계속 누적된 경제적 타격은 여전히 크고, 최근 물가 상승과 임대료 인상으로 소상공인의 부담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기에 수많은 소상공인들이 경영난에 직면해 폐업을 고려하는 실정이라고 강조했다.임 의원은 “소상
하남시의회 임희도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은 오는 3월 열리는 제338회 임시회에서 하남시 지역 건설기계 및 건설장비의 우선 사용 비율을 명확히 규정하는 조례 개정안을 상정할 예정이다.최근 하남시 내 건설산업 업체들이 지속적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하남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에 지역 건설기계 및 건설장비의 사용 비율을 45% 이상으로 권장하는 조항을 신설해 지역 건설산업을 활성화하려는 취지다.임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안은 지난 2월 13일,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시을 당협위원장과 함께 하남시 덤프연합회 회
국민의힘 하남시을 당협위원회(위원장 이창근)는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하남시 덕풍전통시장과 신장전통시장에서 "설 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최근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인해 지역 경제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응원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행사에는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윤태길 경기도의원, 박선미 하남시의원, 임희도 하남시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이들은 시장을 직접 돌며 명절 물품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경청하였고, 경기 침체로 인해 손님이 줄어든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가 19일 제33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4년도 공식 의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의회는 이날 위기가구 신고 활성화, 농어민 기회소득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과 2025년도 예산안 및 2024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1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이와 함께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 기여한 하수도과 윤인진 하수행정팀장, 상수도과 김수정 요금팀장, 도로관리과 김은숙 도로보수팀장을 ‘2024년 4분기 우수공무원’으로 선정, 표창했다. 또 신장2동 윤철원, 미사3동 배인서, 감일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임희도 위원장(국민의힘, 덕풍1·2·3동, 미사3동)은 지난 9일 체육진흥과, 복지정책과, 노인장애인복지과를 대상으로 진행된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하남도시공사가 대행하여 운영하는 종합운동장, 종합복지타운, 마루공원 등의 사업비 중 간접비 관련 예산을 도시공사와 구체적 협의 없이 세부 내용과 산출 근거도 정확히 모른 채 예산을 편성한 집행부를 강하게 질타했다.임 위원장은 대행사업 담당 부서에 산출된 간접비에 대하여 질의하였으나 소관 부서에서는 해당 비용 어떠한 방식으로 어떻게 산정된 것인지 정확히 답변
하남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수연)는 지난 28일 하남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현장에 기반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하남시의회 임희도 의원, 박선미 의원, 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을 비롯해 하남시 일자리경제과장, 기업지원과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이수연 하남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최근 소상
주민과의 소통부재 및 협약서 비공개 등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불통행정‧밀실행정이 도마위에 올랐다.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는 18일 제335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고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사업 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지난 7월 강성삼 위원장, 박선미 부위원장을 비롯해 정혜영, 임희도, 최훈종, 박진희, 오승철, 오지연 의원 총 8명으로 구성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조사 특위’)는 3개월 동안 총 9차례 회의를 통해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