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오는 9월 26일 열리는 「하남청년 지역유망기업 대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할 미취업 청년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마감일은 9월 24일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제안을 시정에 반영하는 ‘하남청년메이트’의 아이디어로 기획된 진로 탐색형 현장 체험이다. 지난 7월 IT솔루션 기업 ㈜에어패스 탐방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이번 탐방지는 덕풍동에 위치한 글로벌 식품 선도기업 ㈜베이크플러스다.베이크플러스는 1994년 설립 이후 프랑스 유가공 전문기업 사벤시아(SAVENCIA) 그룹의 자회사로 자리매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지역 대표 혁신기업 ㈜에어패스와 협력해 청년 대상 진로탐색 프로그램인 ‘하남청년 지역유망기업 대탐방 프로그램’을 추진한다.참가 대상은 하남시 청년 중 미취업자이며, 오는 7월 2일까지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하남시 풍산동에 본사를 둔 IT솔루션 전문기업 ㈜에어패스와의 협업으로 마련됐다. 에어패스는 XR(확장현실) 분야에서 에듀테크 콘텐츠, 시뮬레이션 교육훈련 콘텐츠, 인터랙티브 전시 기술 등 실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목받는 기업이다.7월 9일로 예정된 기업 탐방 프로그램은 ▲산업
(주)인에이블워터(대표 이정민)은 하남도시공사에서 지원하는 2023년 스타트업 사업화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사설 수영장의 수질분석 및 운영비 절감을 위한 컨설팅」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주)인에이블워터는 지난해 10월 하남시에 설립한 수영장 물 관리 전문업체로서 주요사업은 ▲온라인 수영장 운영 관리 서비스 ▲친환경 저 에너지 수영장 설비 공법 ▲기타 수영장 기자재 등 이다.최근 3월에는 국내 최초로 영국 수영장 협회 정식회원으로 선정되었으며, 경기도 경제 과학 진흥원과 하남도시개발공사에서 다수의 지원 사업 선정 등 수
하남시는 경기도와 공동으로 새롭게 구축한 ‘하남 거점벤처센터’에 입주할 예비창업기업과 창업초기기업을 6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시는 지하1층 공간에 예비창업기업 17개사를, 2층 공간에 22개사의 창업초기기업 등 총 39개사를 모집해 창업공간을 제공하고, 창업보육 지원을 할 계획이다.모집분야는 ▲BIG3(반도체, 모빌리티, 바이오헬스케어 등) ▲D.N.A.(빅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등) ▲탄소중립(저탄소화, 에너지분야 등) ▲메타버스(콘텐츠, 플랫폼 등) 분야로 향후 하남시의 지역특화산업으로 집중 육성한다.입주 신
주한 유럽연합(EU) 대사단과 관계자 등이 김상호 시장의 초청으로 하남시를 방문, 기업유치 등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친선을 도모했다.하남시(시장 김상호)는 11일 주한 EU 및 회원국 대사 14명을 포함한 대사관 관계자 30여명이 하남시를 방문, 친환경기초시설인 하남유니온타워를 견학하고 기업투자유치 등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에너지 절약과 대체 에너지 분야에서 앞선 경험과 기술을 가진 유럽 각국과 교류 협력의 기회를 가지고자 마련한 것”이라며 “지방정부 자체적으로 EU 대사단을 대규모로 초청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4월 한 달 간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기간 운영 결과, 이 기간 법인지방소득세가 총 6천749건 신고 돼 총 214억원이 납부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달 신고·납부된 170억원 대비 25.9% 증가된 액수다.코로나19로 인해 법인의 매출 및 이익 감소에도 불구, 지난해 시의 적극적 유망기업 유치에 의한 결과로 분석된다.지난해 진단키트로 각광받고 있는 씨젠 등 바이오·첨단산업 우수기업과 산업은행 IT센터 입주, 올해는 하남테크노밸리U1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