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은 지난 6월 25일,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하남스타필드점(점주 오정근)과 함께 ‘2025 아웃백 러브백 캠페인’의 일환으로 두 번째 나눔 반상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아웃백 러브백 캠페인’은 2013년부터 시작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로 13년째를 맞았다. ‘나보다 우리’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기획된 이 캠페인은 전국 아웃백 매장에서 외식 브랜드의 특성을 살려 장애인,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식사 제공, 물품 후원 등의 기부 활동을
하남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수연)가 주최한 ‘2024년 연말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특별 행사가 지난 11일 미사동 모노라운지 광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행사에서는 팔당생협, 하남시기후위기비상대책위원회, 하남공정무역협의회, 한국외식업중앙회 하남시지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하남센터, 하남시사회적기업협의회가 부스에 참여해 다양한 체험 활동과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다. 부스에서는 친환경 체험, 공정무역 제품 시연, 지역 외식업 홍보, 소상공인 지원 안내 등 시민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는 이날
하남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수연)와 한국외식업중앙회 하남지부(지부장 김소연)는 지난 21일 협약을 체결하며 하남시 외식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하남시 외식업과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지원과 공동 발전을 약속했다.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외식업 및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컨설팅, 세미나 및 워크숍 공동 개최 ▲소상공인의 정책 지원 및 권익 보호를 위
한국외식업중앙회 하남시지부 소속 동래복국(대표 김소연)은 제 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나눔반상 200만원의 후원을 통한 나눔에 앞장섰다.동래복국(대표 김소연)은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미사리 조정경기장 육교앞에 위치해 있으며, 하남시 내 지역주민에게 인기가 많은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이다.하남시장애인복지관 「나눔반상」은 장애인분들을 위한 ‘격식을 갖추어 정성껏 차린 한 벌의 식사를 나누다.’ 라는 의미를 지녔으며, 한국외식업중앙회 하남시지부와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이 업무협력을 맺고 하남시 내 다양한 외식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북부지회 하남시지부(지부장 김소연)는 13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과 하남시의 복지 서비스 증진과 나눔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북부지회 하남시지부는 하남시 내 1,123개의 회원업체가 가입되어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남시 내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주요 협약내용으로는 하남시 장애인을 위한 △복지사업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각종 사업 상호 협력, △장애인식개선, 식사지원, 후원사업 등에 관한 상
이현재 하남시장이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마무리하면서 “책임 있는 행정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하남을 만들기 위해 관련 시책을 꼼꼼히 살피고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이현재 시장 주재로 실시한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전 부서 및 출자출연 기관의 한 해 성과와 개선과제를 논의하고 새해부터 추진될 주요 사업 계획을 점검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이번 업무보고회는 시정 전문성 강화를 위해 특별보좌관과 기업투지유치보좌관을 참여시키고, 주요 추진계획에 대해 이현재 시장과 김교흥 부시장이 질문
하남시가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1개월간 미사역 주변과 대형쇼핑몰에 입점한 식품업소를 대상으로 불량한 식재료 사용여부 등을 특별단속한다.이번 특별단속은 시민들의 식품 안전을 지키기 위한 조치로, 시청 식품위생담당 공무원과 민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유통기한 경과 식품 진열 및 보관 ▲식품을 취급하는 내부 청결 상태 ▲냉장·냉동 등 기준 규격이 불량한 식재료 사용 ▲원산지 표시 및 미표시 위반 등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을 단속·적발한다.아울러 하남시는 예방 중심의 계도활동을 위해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하남시지부(
이현재 하남시장이 14일 시청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만나 “폐유 등 폐기물의 적법한 배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생관리 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이 시장은 이날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 경기도북부지회 하남시지부 주관으로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관내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집합 위생교육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이 시장은 “최근 폐유가 망월천으로 유입돼 기름띠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면서 “다시는 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위생관리기준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말했다.앞서 시는 지난 2일 망월
소상공인을 위한 멀티결제솔루션, 초소형ATM 피페이(P-PAY) 가 이번 달 13일부터 15일까지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일창업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코로나와 함께 침체 되었던 창업시장이 최근 백신접종 이슈와 코로나 이후 보복소비에 대한 기대감으로 활기를 띠는 추세이다. 이번 박람회는 외식업은 물론, 서비스업, 유통업, IT까지 아우르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된다. 피페이는 카드사 중심이던 결제시스템을 개선하여 은행사 중심의 계좌 간 이체거래 시스템을 대한민국 최초로 도입하였다. SC제일은행의 현금이체망을 사용한 셀프A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