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단장 신영자)은 오는 30일(일) 오후 5시 30분,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제19회 정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정기음악회는 ‘노래로 전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부제로, 단원들이 1년 동안 갈고닦은 음악적 성취와 열정을 무대에서 선보이는 자리다. 창작동요, 국악동요, 키즈팝, 뮤지컬 등 여러 장르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풍성하고 감동적인 공연을 전달할 예정이다.특히, 뮤지컬 배우 정세윤이 특별출연해 합창단과 함께 따뜻하고 완성도 높은 협연 무대를 꾸미며 기대감을 높인다.2005년 창단된 하남시소년소녀합
하남시 미사공원 계단광장에서 오는 8월 3일(토) 오후 6시,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극단 선(대표 윤해주)이 선보이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가 하남도시공사의 지원을 받아 지역 어르신들과 가족들을 위한 무료 공연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이다.‘나이야!가라!’는 보이스피싱, 떴다방 등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을 주제로 구성된 교육형 공연으로, 노래와 춤, 연극이 조화를 이루는 복합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딱딱하고 지루한 강의 형식을 벗어나, 어르신들이 직접 공감하고 참여하며 실질적인 정보와 대응 요령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하남시 교산동과 하사창동 일원에 조성될 하남교산 A8·B1블록 공공주택지구의 기본설계 공모를 5월 21일 공고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총 1,456세대 규모의 공공분양 및 통합공공임대 주택이 포함되는 이번 사업은 2025년 내 사업승인, A8블록은 2026년 하반기 착공, B1블록은 2031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한다.A8블록은 하남시 교산동에 위치하며, 총 763세대(공공분양 572세대, 통합공공임대 191세대)가 계획됐다. 최고 30층, 용적률 220% 이하, 건폐율 50% 이하로 설계되며
하남시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단장 신영자)이 오는 12월 15일(일) 오후 6시,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제18회 정기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음악회는 하남시를 대표하는 어린이 합창단의 수준 높은 무대와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에서는 밝고 신나는 동요, 감동적인 뮤지컬 곡, 키즈팝과 따뜻한 캐롤 등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곡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특별출연으로 뮤지컬 배우 김도하와 아역배우 김하엘이 무대에 올라 공연의 풍
하남시의 새로운 문화시설인 (가칭)감일백제박물관의 건축설계공모가 확정되어 박물관 건립이 본격화될 전망이다.지난 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제7회 감일지구 박물관 건립자문위원회 회의에서 건축설계공모 당선작으로 ㈜볕터 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선정하였음을 밝혔다.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번 건축설계를 거쳐 2025년 건축공사 착공,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가칭)감일백제박물관은 감일역사공원(하남시 감이동 444) 부지 내 연면적 2,516㎡, 지상 2층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며, 지상 1층에는 주차공간과
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단장 신영자)은 제17회 정기음악회를 이효숙 지휘자의 지도하에 오는 10일 오후 5시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2005년 창단 이후, 아름다운 하모니를 전하고 있는 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은 하남시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에게 활발한 음악활동을 통해 예술적. 문화적 교육의 장을 꾸준히 마련해주었고, 음악을 통한 인성교육에 힘쓰며, 음악적 재능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들을 발굴 육성하고 있다.전문 교사진들의 지도로 성악과 안무 교육을 받고 있는 단원들은 정기공연 외에도 초청공연, 봉사공연, 음반녹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재우)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간 하남시 자매도시인 영월군을 방문하여 하남시 청소년들과 영월군 청소년들이 함께 청소년 교류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금번 청소년 교류캠프는 지난 2019년 하남시와 영월군이 국내자매도시 자매결연을 체결하면서 청소년기관인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과 영월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두영)이 지난 2020년도 청소년 문화교류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2021년부터 교류활동을 실시하였고,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영월군에서 진행한 청소년 교류활동이었다. 더욱이 금번 청소
“시장님, 우리 학교 화장실 변기가 재래식이라서 많이 불편해요. 양변기로 바꿔줬으면 좋겠어요.”지난 17일 오후 덕풍동 덕풍전통시장에서 열린 이동시장실에 꼬마 민원인 2명이 찾아왔다. 바로 인근 덕풍초등학교에 다니는 초등학생들로, 이 시장에게 불편한 화장실 개선을 요청했다.이 시장은 이들을 반갑게 맞아 고충을 듣고, 현장에서 바로 시 평생교육과장과 통화해 사실을 확인한 후 학교에 협조를 요청했다. 지난해 12월 초에도 감일동 보호수공원에서 열린 이동시장실에 초등학생 3명이 찾아와 반려견 배변봉투 설치 등 3건을 건의했고, 해당 사항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미사 역사공원에 위치한 일가도서관이 올해 1월부터 공립 ‘작은도서관’에서 ‘공공도서관’으로 승격돼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공도서관 기준에 맞는 전문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시에 따르면, 일가도서관은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SOC 사업(작은도서관 조성)의 일환으로 9,800만 원을 지원받아 2021년 8월 30일 개관해 공립 작은도서관으로 운영해 왔다.그러나 작은도서관으로 운영하다 보니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한 국도비 공모사업의 신청 제한
하남시는 18일 대통령 직속 규제개혁위원회 김종석 공동위원장(정부 측 공동위원장 한덕수 국무총리)이 참석한 가운데 자족도시 건설 및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규제개혁 간담회를 개최, 총 12건의 규제개혁 과제를 건의했다고 밝혔다.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미사, 교산 등 4개 신도시 개발이 추진돼 신도시가 전체 가구수의 60%임에도 당초 정부가 신도시 발표 시 약속한 사항의 미이행(예: 미사강변도시 직주근접 자족도시 건설, 관광위락단지 조성, 레져웰빙단지 조성, 국제컨벤션센터 및 호텔 등 비즈니스 환경 조성 등)으로 자족도시 기반이 확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은 지난 12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이하 노인일자리) 참여자 약 400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하남시문화예술회관에서 문화활동으로 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 관람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문화활동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남시의 지원을 받아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의 친목 형성 및 일자리 참여의 노고를 위로하고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 진행하였으며, 이현재 하남시장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을 격려하였다.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은 지난 100년간 사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22일 부터 반려건 목줄 미착용등에 대해 한 달 동안 (8.20-9.25) 집중 홍보 및 지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동물보호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위반사항은 3가지로 반려견 미등록, 목줄 미착용 등 안전조치를 위반, 배설물 미수거 여부다.현장 지도단속은 하남시 전 지역이며, 미시지구내 공원, 덕풍천 등 주요공원과 민원발생이 많은 지역을 집중 홍보 및 지도를 지난 주 토요일(20일)부터 실시하고 있다.이를 위해 도시농업과 전직원이 1달동안 홍보 및 지도를 시작하였다.홍보 및 지도기
MG하남새마을금고(이사장 이점복)는 제77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지난 4월 10일 미사강변중학교 뒤편 미사공원에서 「묘목심기 가족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야외에서 진행된 본 행사에는 이점복 이시장을 비롯하여 김상호 하남시장, 관련 부서 공무원, MG하남새마을금고 회원 등 500명 이상이 참석했다.가족 단위로 참석한 회원들은 직접 나무를 심고 본인이 심은 나무에 수목 표찰을 만드는 등 묘목심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 식재된 수종은 왕벚나무 500주와 튤립 2,500송이다.앞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조혜연 관장)은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하남시의 지원으로 약11억원(국비 5.5억, 도비 0.8억, 시비 4.7억)의 예산을 지원받아 올해 3개의 사업단을 추가로 만들어 총 6개의 사업단을 구성하고 어르신 400명에게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올해 하남시는 노인의 일자리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노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공익활동형 1,310명, 사회서비스형 300명, 시장형 일자리 115명, 총 1,725명의 어르신
"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라”던 일가(一家·고 김용기 장로의 호)의 정신을 현대에 계승할 일가기념관과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하남시(시장 김상호)는 30일 옛 가나안 농군학교를 활용해 조성한 미사 역사일가공원(미사강변남로 10)에서 일가기념관과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일가기념관과 도서관·어린이집은 부지 6,912㎡, 연면적 1,613㎡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개관식은 김한중 (재)일가재단 이사장과 김평일 교장·손봉호 명예이사장·황우여 이사 등 재단 관계자, 김상호 하남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미사 역사공원에 건립 중인 ‘일가도서관’이 오는 8월 말 개관한다고 2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일가도서관은 옛 가나안농군학교를 활용해 조성되는 미사 역사공원(미사강변남로 10)에 부지 6,912㎡, 연면적 844.15㎡,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가나안농군학교는 1962년 일가 故 김용기 장로가 농민 교육과 사회지도자 양성을 위해 설립했으며, 미사신도시 개발로 인해 지난 2014년 양평군으로 이전했다.이후 시는 2017년 가나안농군학교 터와 건축물을 미사 역사공원으로 복원하기로 LH와 협의, 기
진현진 ▶ 현 피델리티솔루션㈜ 부대표▶ 경희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주요저서 - 변화와 성장 레시피 (2018. 바른북스) - 마흔에 찾아온 哀傷(2018. Bookk) - 나다움 (2019. 바른북스) 사공(沙工) 은 물의 흐름을 읽어야 하고, 물의 흐름을 이용해 앞으로 노를 저어 가야 한다. 사공(沙工)은 그친 물살에 저항하는 것이 아니라 물살의 힘을 이용해 앞으로 나아간다. 언택트(Untact) 시대는 물의 흐름이 변화한 것이다. 물의 흐름이 바뀌었다면 리더는 사공(沙工)처럼 물의 흐름에 거슬리는 것이 아니라
하남시 재향군인회(회장 권형오)는 26일 서해 수호의 날을 맞아 ‘거리 청소 클린 캠페인’을 실시하며 국토수호 의미를 되새기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기원했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25일 덕풍·신장시장, 미사역, 하남시청역, 미사공원, 검단산 입구, 고골천 등 주민들이 많이 찾는 10개 구역에서 진행됐다.재향군인회 임직원은 이날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공원 쓰레기 청소 ▲보행자 전용 거리 방역 ▲운동기구 소독 등 활동을 펼쳤다.권형오 회장은 “하남시 재향군인회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