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1,410만 경기도민 여러분! 경기도의회 의장 김진경입니다.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도민 여러분 일상에 기대와 희망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2025년은 ‘푸른 뱀의 해’입니다. 뱀은 예로부터 현명하고 지혜로운 동물로 여겨졌습니다. 허물을 벗고 성장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탄생’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그러한 지혜와 변화입니다. 12·3 비상계엄으로 촉발된 탄핵 정국의 후폭풍은 여전히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드리워져 있습니다. 뱀이 허물을 벗어 더 강하고 새롭게 태어나듯
[ 전문] 국민의힘 하남시을 당원협의회 성명서시민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대한민국은 헌법 질서를 준수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입니다.전시가 아닌 이상 군인통치는 허락될 수 없습니다.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삼권분립을 무너뜨리는 비상계엄은 분명 잘못된 것 입니다.지나온 시간들을 회상해보면 국민의힘 하남시 당협의 모든 구성원들은 정의와 공정을 기치로 지난 2022년 봄, 윤석열 정부의 탄생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그리고 야당의 국회 권력에 다 함께 힘을 모아 맞서 싸웠습니다.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숱한 의혹에도 굴하지 않고 함께 해 왔습니다.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