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지역 대표 혁신기업 ㈜에어패스와 협력해 청년 대상 진로탐색 프로그램인 ‘하남청년 지역유망기업 대탐방 프로그램’을 추진한다.참가 대상은 하남시 청년 중 미취업자이며, 오는 7월 2일까지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하남시 풍산동에 본사를 둔 IT솔루션 전문기업 ㈜에어패스와의 협업으로 마련됐다. 에어패스는 XR(확장현실) 분야에서 에듀테크 콘텐츠, 시뮬레이션 교육훈련 콘텐츠, 인터랙티브 전시 기술 등 실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목받는 기업이다.7월 9일로 예정된 기업 탐방 프로그램은 ▲산업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e스포츠 축제 ‘제1회 휠리엑스 플레이 e스포츠 대회’가 28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안양시수리장애인복지관, 성남시장애인복지관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생중계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번 대회는 캥스터즈(대표 김강)와 에어패스(대표이사 임종호)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에서는 총 8명의 선수단이 7개 종목에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대회는 휠체어레이싱, 도넛크러쉬, 로드바이크 등 3개 분야 7개 세부 종목으로 구성됐다. 선수들은 지체장애, 지적장애, 비장애인으로 구분되어 남녀
㈜에어패스(대표 임종호)는 스마트 에듀테크 대표 기업 3사와 함께 미래 교육 환경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고, 교육의 혁신적 변화를 선도할 제품을 소개하는 ‘스마트 에듀테크 기업의 미래 교실 솔루션 제품 시연회’를 27일 하남 본사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시연회는 ㈜에어패스가 주관하고, ㈜럭스로보와 ㈜아이티로가 참여하여 ICT 기반 실감 체험 솔루션, Micro OS 코딩 교구, AI 실내 공기질 관리 솔루션 등 다양한 혁신적 교육 기술을 선보였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ICT 기반 실감 체험 솔루션 전문 기업인 ㈜에어패스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재우)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미담하이 미래AI디지털 공유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동 프로그램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오성애)의 ‘2024 광주하남 공유학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하남 원도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미담하이 미래AI디지털 공유학교'는 「미래를 담다. 하이(High)역량을 기르다」를 가치로 삼아 하남의 원도심 지역에 있는 지역 교육자원인 덕풍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된다.동 공유학교는 청소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과 시스템을 포괄하는
경기도광주하남지원교육청(교육장 김성미)은 하남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하여 4개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특화된 2024년 미래형 하남 공유학교 기반을 조성한다.하남의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2024년 미래AI디지털 공유학교로 생성AI시대 필요한 디지털 윤리와 활용 기법, 인공지능의 이해 및 로봇과 코딩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이에 미래형 교육혁신과 지능형 사회 연구 등 디지털 시대를 선도해온 ‘광운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 인적자원 활용과 기술적 자문 등 미래 역량을 더하여 하남지역 공유학교 프로그램의 질을 높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