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3일 ‘꿈꾸고! 뛰놀고! 하남어린이 신나는 대모험’을 주제로 대규모 아동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하남종합운동장, 감일문화공원, 위례근린5호공원 등 3개 권역에서 동시에 펼쳐진 이번 축제에는 약 2만 명의 시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1부 기념식은 하남종합운동장에서 하남시아동참여위원회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 축하공연, 아동권리헌장 낭독, 시장 축사와 표창 수여,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 아이들이 중심이 되는 따뜻한 행사로 꾸며졌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아이들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 4일 시청 잔디광장 등 4개 권역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이날 하남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102회 어린이날 대축제 행사’에서 “오늘은 하남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후 처음 진행하는 어린이날 행사로 매우 뜻깊은 날”이라면서 “우리시는 ‘어린이는 사회가 책임져야 할 우리의 미래’라는 자세로 보육·교육 인프라 확대 등 지원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올해 어린이날 대축제는 시민 약 2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 행사 2부 권역별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