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고독사 위험이 높은 노인 1인가구를 위한 『이웃과 마음을 이음 - 웃음이음』 프로그램을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웃음이음’은 지난해 시범 운영한 고독사 예방사업의 2차년도 확대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정서적 고립과 관계 단절 문제를 겪고 있는 노인 1인가구를 대상으로 사회적 유대 강화와 돌봄 체계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2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운영되며, 생활기반 붕괴 위험이 높은 고령 참여자 12명이 구성돼 활동에 참여하게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은 하남시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최근 급증하는 1인 가구의 이웃 유대 강화 프로그램, 이웃과 마음을 이음 “웃음이음”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현재 경기도는 전국에서 1인 가구가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며, 하남시도 1인 가구가 51,801세대 거주하고 있어 2023년 11월 ‘하남시 고독사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대비하고 있다.“웃음이음”은 복지관이 위치한 미사동에 하남시 1인 가구의 40.2%(20,847세대)가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