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이현재)는 2학기 개학기를 맞아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보낼 수 있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하남경찰서, 하남시 옥외광고협회, 고엽제전우회 등과 함께 대규모 불법광고물 정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9일 밝혔다.‘우리 아이 안전 지키기’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지난 8일 오후 하남시청 잔디광장에서 출발해 특별 점검단 30여 명이 2개 조로 나뉘어 관내 모든 초·중·고 통학로를 전면 점검하며 진행됐다.집중 정비 대상은 ▲학생 보행을 방해하는 불법 현수막 ▲보도를 점령한 무단 입간판·에어라이트 ▲전신주와 가로등에
하남시 옥외광고협회(회장 신용현)에서는 지난 8일 옥외광고협회 송년회 행사장에서 성금 5,000,000원을 하남시에 전달하는‘하남 사랑愛나눔’ 기탁식을 가졌다.‘하남 사랑愛나눔’성금 기탁식은 매년 12월 하남시 광고협회 주최로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는 자체 송년회와 함께 진행됐으며 이현재 하남시장, 신용현 옥외광고협회 회장을 포함하여 40여 명이 참석했다.하남시 옥외광고협회는 1999년 5월부터 불법광고물 없는 청정 하남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하남시 현수막, 벽보 지정게시대 위탁 운영을 하고 있으며, 시에서 진행하는 옥외광고물 관련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최근 2021년도 하반기 학교주변 위험요소 일제정비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행사에는 시청 관련부서 및 유관단체가 참여해 노후간판 정비, 불법광고물 제거 등 각종 위험요소를 정비해 학생과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기여했다.특히 정비 및 캠페인에 하남시 옥외광고협회와 고엽제피해 전우회도 참여해 민·관 합동의 유기적인 행사가 이루어졌다. 정비 과정에서 발견된 노후간판 및 불법광고물 등에 대해서는 추후 계도, 시정명령,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가 진행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하남시, 지난 27일 옥외광고협회(지부장 유진천)는 하남시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하남시 옥외광고협회 유진천 지부장, 김상일 부지부장이 참석했다.유진천 지부장은 “이번 성금이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인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한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김상호 시장은 “어려운 경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 주셔서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