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가 장애인의 스포츠 참여권 보장을 위한 ‘반다비체육센터’의 조속한 유치를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시의회는 3일 제34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 반다비체육센터 유치 촉구 건의안」을 비롯해 조례안‧동의안‧청취안 등 총 14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해당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박선미 의원(국민의힘‧가 선거구)은 “하남시는 최근 수년간 인구가 급증했음에도 장애인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공공체육시설이 단 한 곳도 없는 상황”이라며 “체육복지 격차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어 반다
하남시장애인연합회 한동윤 회장은 지난 10월 29일, 경기도 광주시 파발로 166에 위치한 광주시반다비장애인체육센터를 방문해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의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이번 방문에는 박선미 하남시의원과 유철규 하남시장애인수영연맹 회장이 함께 동행했으며,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복지 향상을 위한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진행됐다.광주시반다비장애인체육센터는 2025년 9월 개관했으며, 총사업비 180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공공체육시설이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가 공모를 통해 40억 원을 확보했고, 광주시는 부지 제공과 75억 원을 부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오는 9월 27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제36주년 하남시민의 날’을 맞아 기념식과 체육대회를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올해 행사는 ▲기념식 ▲체육대회 ▲어린이 에어바운스 ▲홍보·체험부스 ▲이성산성문화제 개막 축하공연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어 시민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기념식은 국립경찰교향악단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동 선수단 입장 ▲시민헌장 낭독 ▲하남을 빛낸 유공시민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성화봉송 ▲ 하남소년소녀합창단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체육대회에서는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5년 공공서비스디자인 우수과제 성과공유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하남시는 2023년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2024년 「신장1동 치매안심마을 정책 모델링」에 이어, 올해는 「단단한 하남 정서연대 프로젝트」로 다시 한 번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3년 연속 우수과제 선정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공공서비스디자인 사업은 행정·전문가·시민이 함께 참여해 현장의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책을 설계하는 국민참여형 정책모델로,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통해 실제
경기도 광주에 오는 9월 문을 열게 될 반다비체육센터가 지역 사회의 환영을 받고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통합형 체육시설로서, 장애인 생활체육 복지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이미 다른 지역에서 드러난 운영 문제들을 고려할 때, 광주가 이를 어떻게 극복할지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동시에 커지고 있다.반다비체육센터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계기로 시작된 국가 사업으로,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와 사회 통합을 목표로 전국에 순차적으로 건립되고 있다. 광주에 들어서는 센터는 지역 장애인과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공공서비스디자인 지원사업’에서 1차 서면심사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4일까지 ‘소통24’ 누리집에서 국민참여 2차 온라인 심사가 진행된다.‘공공서비스디자인’은 국민과 공무원, 서비스디자이너가 함께 공공서비스정책 기획단계부터 참여해 문제를 발견해나가는 국민참여형 정책모델이다. 하남시는 올해 ‘장애인 가족 간의 유대와 행복을 증진하는 프로젝트’ 과제로 참여했다.하남시는 지난 5개월간 장애인 가족을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했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은 지난 7월 15일, ㈜하도케이루트(대표 최현)와 공동으로 세계 최초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2025 영국 중심 다국 간 디스턴스 NetPlay’ 국제친선 AR 스포츠 교류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7월 9일 체결된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하도케이루트 간 ‘장애인 스포츠문화 활성화’ 업무협약의 실질적 첫 결실로, AR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체육 콘텐츠가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어떻게 넘을 수 있는지를 보여준 전례 없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스포츠 활동의 포
하남우리소리예술단(대표 김리한)은 지난 19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 4층 강당에서 장애인 대상 국악 공연 ‘세상의 소리를 잇는 KuKaK’을 열고, 전통문화와 예술을 통한 사회적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하남도시공사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이날 공연은 국악 전공자와 비전공자가 함께 무대에 올라 판소리, 민요, 창작국악 등 다양한 국악 장르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내며, 장애인 관객들에게 색다른 문화적 경험을 선사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공간에서 예술로 공감하며, 문화적 경계를 허무는 의미 있는 시
하남시장애인연합회(회장 한동윤)가 주최하고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지원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 및 제21회 하남시 장애인한마음 축제’가 4월 16일(화),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하남시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복지기관 및 단체 회원 등 약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장애인부모회 합기도 시범 ▲장애인합창단 공연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화합과 즐거움을 더했다.특히 행사에서는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40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되며 뜻깊은 시간을 더했다.표창
하남시장애인조정연맹(회장 이수연)은 크로스핏 미사(코치 김동형)의 후원으로 지난 1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경기도 하남시 미사역 인근 크로스핏 미사 체육관에서 '어울림 실내 조정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며 스포츠를 통한 소통과 교류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장애인 선수들은 전국대회를 앞두고 실전과 같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일반인 참가자들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됐다.이날 행사에는 미사크로스핏 회원 20명과 하남시장애인조정연맹 소속 장애인 선수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제1회 하남시 장애인 어울림 걷기 대회’를 11일 미사호수공원 계단광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이 주최·주관하고, 하남시장애인연합회와 미래를 사는 교회가 협력 기관으로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동등하게, 행복하게’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실현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모두가 함께 걷는 ‘동행’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걷기 대회에는 하남시 내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은 지난 28일, 개관 7주년을 맞아 지역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1,000여명의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행복을 칠(7)하는 DAY’이라는 주제로 총 7가지 테마의 하남시장과 함께하는 점심나눔, 추억의 게임, 영화상영, 포토부스, 퀴즈존, 나누美카페 ESG텀블러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점심나눔 행사에서는 이현재 하남시장이 참석하여 식당봉사에 나섰고, 배식봉사를 통해 하남시 장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e스포츠 축제 ‘제1회 휠리엑스 플레이 e스포츠 대회’가 28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안양시수리장애인복지관, 성남시장애인복지관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생중계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번 대회는 캥스터즈(대표 김강)와 에어패스(대표이사 임종호)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에서는 총 8명의 선수단이 7개 종목에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대회는 휠체어레이싱, 도넛크러쉬, 로드바이크 등 3개 분야 7개 세부 종목으로 구성됐다. 선수들은 지체장애, 지적장애, 비장애인으로 구분되어 남녀
하남시 장애인주간보호시설(하남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하남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 하늘아래주간보호시설)은 지난 18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발달장애인의 복지향상과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뚜벅뚜벅 Walking day 함께 하남’ 걷기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걷기대회는 장애인 및 지역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미사호수 공원에서 진행되었으며, 개회식에 이어 미사호수공원 일대 걷기와 장애인식개선 OX퀴즈, 컵 쌓기,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지역사회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이현재 하남시장은 “ 이
이현재 하남시장이 19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진행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하남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하게 행복한 삶을 누리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하남시장애인연합회가 주최하고 하남시가 지원한 이날 행사는 장애인 및 가족, 장애인복지기관·단체 회원 등 약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태권도시범단, 장애인합창단 등 다양한 공연과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기여한 모범 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유공자 1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여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교육부 주관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평생교육 접근성 향상을 위해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 및 필요한 교재비 등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공모선정에 따라 지역 내 19세 이상 등록장애인 30명은 1인당 연간 35만원의 평생교육이용권을 받아 등록된 평생교육기관의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게 됐다.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은 5월 중 ‘보조금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선발된 이용자는 지역농협에서 ‘평생교육희망카드’
미사강변센텀팰리스 입주자 대표회 및 윤슬누리마을공동체(대표 강애란)는 지난 13일 공동으로 주관한 아파트내 벼룩시장으로 얻은 수익금 및 참가비 전액을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후원하고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 등을 비롯한 윤슬누리마을공동체 관계자 4명(대표 강애란, 마을공동체 운영위원 임주희, 홍혜란, 박은아)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전달식 이후 하남시장애인복지관 ICT기술을 활용한 첨단 신기술융합 콘텐츠공간인 상상누림터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윤슬누리마을공동체는 2023년 10월 21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KOVACA가 후원하는 가상현실 실감콘첸츠 상상누림터 운영에 선정되어 장애인·비장애인 누구나 체험 가능하도록 운영되고 있다.「상상누림터」는 ICT기술을 활용한 첨단 신기술융합 콘텐츠로 문화 취약계층 장애인들이 교육, 놀이, 관광, 스포츠 등을 직접 경험 및 간접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작 되었으며, 하남시 초등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도 참여를 확대해 장애인인식 개선의 폭을 넓히고 있다.2월 한달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한 상상누림터에는 청뜰어린이집 및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한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6천만 원을 확보했다.‘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시는 공모 선정을 통해 확보한 총 1억 2천만 원(국비 6천만 원, 시비 6천만 원)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활성화에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시민 모두의 평생학습 도시를 목표로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체계 구축 ▲장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은 지난 7일 메가박스 하남스타필드점에서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송년행사 “우리모두 빛났던 2023”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이용인과 가족, 활동지원사, 직원들이 함께 모여 한해를 마무리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화합의 장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장애인활동지원사업 송년회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도의원, 활동지원사와 이용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보고, 우수활동지원사 표창 수여, 영화관람 순으로 이어졌다.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는 장애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