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 탄소중립 실현과 도시경관 개선을 위한 민·언 협력의 첫발이 내딛어졌다. ㈜하이테크원(대표 장광훈)과 하남경제신문(발행인 이청준)은 지난 16일, 태양광 발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심형 루프탑 태양광 및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발전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장광훈 ㈜하이테크원 대표와 이청준 하남경제신문 발행인이 참석해 서명했으며, 양 기관은 하남 미사 R1 상가 건물을 대상으로 ‘임대형 모델’ 시범사업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해당 시범사업은 하남 맞춤형 태양광 모델의 가능성을 검증하고,
하남시의회 임희도 의원과 박선미 의원이 공조(共助)하여 공유재산 특혜 임대, 태양광 사업 초고속 승인에 대하여 강도 높은 행정사무감사를 펼쳤다.지난 제321회 정례회에서 자치행정위원회 임희도 의원은 기업지원과와 체육진흥과를, 도시건설위원회 박선미 의원은 하남도시공사를 향하여 태양광 인허가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하였다. 두 의원은 신재생에너지법, 전기사업법, 공유재산임대법 등 관련법을 토대로 2022년 6월 29일 사용승인된 공유재산 임대, 태양광 사업의 인허가 절차에 대한 문제점을 면밀히 지적하였다.임희도 의원은 기업지원과 행정사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