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이현재)는 2학기 개학기를 맞아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보낼 수 있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하남경찰서, 하남시 옥외광고협회, 고엽제전우회 등과 함께 대규모 불법광고물 정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9일 밝혔다.‘우리 아이 안전 지키기’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지난 8일 오후 하남시청 잔디광장에서 출발해 특별 점검단 30여 명이 2개 조로 나뉘어 관내 모든 초·중·고 통학로를 전면 점검하며 진행됐다.집중 정비 대상은 ▲학생 보행을 방해하는 불법 현수막 ▲보도를 점령한 무단 입간판·에어라이트 ▲전신주와 가로등에
하남시유초중고학부모연합회(총회장 최대인)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세계적 인공지능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한 ‘포항공대 인공지능 최고전문가와 함께하는 2박 3일 청소년 비전캠프’를 오는 9월 23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캠프 참가자는 지난 8월 27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 대회의실에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34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날 심사는 최대인 총회장, 조재영 하남시청소년수련관 관장, 정재우 덕풍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참가 동기와 기대감을 바탕으로 평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4일 위례숲초등학교 정문에서 하남경찰서, 하남시 모범운전자회,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학부모 안전대사 등과 함께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등굣길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사고 예방과 시민 인식을 높이기 위한 위례숲초 학부모 안전대사의 제안을 수렴하여 민·관·경이 협력해 마련됐다.이날 캠페인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시 안전정책과, 교통정책과, 하남경찰서, 모범운전자회, 경기도안전공제회 학부모안전대사, 위례숲초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아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역 현안 해결과 생활 안전 개선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4억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재원 확보를 통해 하남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주요 사업으로는 ▲하남 어린이 교통공원 조성(6억 원) ▲벌말천 인도교 설치(12억 원) ▲덕풍골 등산로 진입로 조성(4억 원) ▲미사문화의 거리 보도 정비(8억 원) ▲하남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 및 주변부 정비(1억 5천만 원) 등이 포함됐다.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먼저, ‘
하남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박주현)는 지난 4월 29일, 신평초등학교 교문 앞과 어린이보호구역 일대에서 어린이와 시민들의 교통질서 의식 개선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하남녹색어머니연합회를 중심으로 박성갑 하남경찰서장을 비롯한 교통경찰 관계자, 이현재 하남시장과 하남시의회 의원들, 신평초 학부모, 지역 유관단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아침 등교 시간대에 맞춰 횡단보도 계도 활동, 교통안전 홍보물 배포,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계도 등을 통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안전 의식을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올해 4월을 기점으로 시 전역의 모든 그늘막을 스마트형으로 전면 전환하며, 전국 최초로 ‘스마트 그늘막 전용 도시’를 완성했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편의시설 확장을 넘어, 도시 인프라에 첨단 기술을 접목해 폭염 재난에 선제 대응하고, 시민의 일상 속 안전을 구조적으로 높이기 위한 스마트시티 전략의 일환이다.그동안 많은 지자체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이나 횡단보도 인근에 일부 스마트형 그늘막을 설치해왔으나, 하남시는 한 발 더 나아갔다.기존 수동형 그늘막 43개를 전면 철거 후 스마트형으로 전면 교체하였으며, 주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공무원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과 함께 데이터 기반 행정문화를 조직 내부로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이번 공모전에는 총 23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12개 부서 17명의 공직자가 참여해 데이터 행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내부 전문가와 외부 데이터 분석 전문가가 참여한 1차·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 3건이 선정됐다.최우수상은 환경정책과 이종준 주무관의 ‘보행자 사고 위험지역 분석’이 차지됐다. 이 과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9일 하남경찰서, 하남시 모범운전자회 등과 함께 미사초등학교 통학로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초등학교 개학을 맞아 어린이가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민·관·경이 함께 협력해 진행됐다.이날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시 안전정책과, 교통정책과, 하남경찰서, 모범자운전자회 등 관계자 20여 명은 ‘아이의 안전 먼저’가 적힌 피켓을 들고 어깨띠를 착용한 채 어린이의 안전을 강조하며 운전자들에게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또한, 어린이들에게는 보행 시 스마트폰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0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1회 시민참여 주간회의’에서 올해 하남시가 중점 추진할 정책과 달라지는 제도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이현재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시민 소통) 최상의 행정서비스 제공 ▲(문화·레저)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축제, 감일 어린이물놀이장 운영 및 반려견 놀이터 개장 ▲(도시개발) 캠프콜번 개발 및 K-스타월드 조성 추진 ▲(교통·안전) 기후동행카드 도입 및 스마트쉘터 설치 ▲(교육)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학교 신설 등 추진현황 ▲(보건·복지) 돌봄 서비스
존경하는 하남시민 여러분!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지난 한해, 하남시는 살기 좋은 도시로서의 명성을 널리 알리며 도시의 위상을 한층 높인 뜻깊은 해였습니다. 행정안전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전국 1위,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지수’ 전국 1위, 도시연구소 발표 ‘사회안전지수’ 수도권 4위,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 발표 ‘지역발전지수평가’ 전국 4위 등 우수한 정책과 행정 서비스가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하지만 2021년 통계 기준 하남시 1인당 GRDP는 2천7백여만원으로 경기도 내
사단법인 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이사장 김세연)는 지난 11월 29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2024 한국선진교통문화포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및 의정 대상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공동 주최하며,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안전 개선에 기여한 인물과 단체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아이앤피 박정란 대표는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 변화와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선진 교통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박 대표는 행사에 직접 참석하지 못했지만, 물품 1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하남형 스쿨존 사업 공약’ 으로 추진해 온 ‘풍산초, 나룰초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2개소)’이 지난 1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9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사고 제로화 및 어린이가 안전한 보호구역 조성을 위해 ▲학교 정문 앞 보도 연장 ▲고원식교차로 개선 ▲대각선횡단보도 신설 ▲보행자 휀스 정비 ▲보·차도 정비 ▲적색 잔여시간 표시장치 등의 스마트 안전 시설물이 확충됐다.시는 지역교통안전협의체 운영을 통해 하남경찰서,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기술 검토는
하남시안전체험장은 지난 12일 서울교통공사와 협력하여 대중교통안전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자문회의에서는 서울교통공사 안전지도처 및 서울도시철도ENG 등 지하철 안전 분야 전문가 4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지하철안전체험장의 ▲프로그램 운영 및 안전교육 효과성 ▲시설 및 체험 장비 적정성 ▲안전교육 교수자료의 전문성에 대해 논의했다.자문위원들은 하남시안전체험장의 우수성을 평하며, 교통안전 분야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고, 현실감 있는 체험시설과 교육 매뉴얼 개발의 필요성을 자문했
문승호 경기도의원(교육행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13일 성남 수정커뮤니티센터 다목적강당에서 "경기도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안전 개선과 보행안전지도사의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문승호 의원이 좌장인 이번 토론회는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보행안전지도사의 필요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주제발표를 맡은 허억 가천대 교수는 경기도 어린이 보호구역의 현황과 문제점, 개선 방안을 논의하며 보행안전 지도사 제도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안전관리대책’을 본격 가동한다고 5일 밝혔다.시는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8일까지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대규모 판매시설 유관기관 합동점검 △마루공원, 지하철역사 등 인파밀집지역 안전 점검 △대규모·공공 건설공사장 안전 점검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 추진 등 5개 대책을 추진한다.주요 대책을 보면 먼저 시는 재난상황 관리 및 현장대응태세 강화를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미사숲공원에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교통안전 규칙을 배울 수 있도록 ‘(가칭)하남 어린이 교통공원’을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하남 어린이 교통공원은 시민참여 혁신위원회의 기획과제로, 2025년 상반기 조성 완료를 목표로 이번 달 초 설계 착수에 들어갔다.그간 하남시에는 교통안전 교육장이 없어 관내 보육기관에선 송파, 과천 등 타지역으로 어린이들과 장거리 이동을 해야만 했다.이러한 불편을 없애기 위해 시는 미사숲 공원(풍산동 537번지)에 약 2,200㎡ 면적의 어린이 실외 교통안전교육장과 교통 놀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여름철 발생하는 태풍·장마 등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보행자의 통행량이 많고 교통안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인구밀집지역의 옥외광고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5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4일 옥외광고물 민간위탁 단체인 하남시 옥외광고협회와 함께 현수막 지정 게시대의 로프 노후도와 지지구조물의 변형 여부, 볼트 용접 접합부 확인 등 옥외광고물의 위험 요소를 전반적으로 점검했다.이후 점검 기간에는 벽면이용간판과 돌출간판, 입간판 등 강풍에 날아가거나 물에 휩쓸릴 수 있는
하남 천현초(교장 이동진)은 지난달 30일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남시 주관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통안전 수칙, 자전거 통행 방법 등 이론 교육과 실제 자전거 도로 상황을 체험하는 실기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교육에 참여한 60여명의 하남천현초 3 ,4학년 학생들은 운동장에서 직접 자전거를 타고 주행 연습을 하며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과 올바른 자전거 주행법을 체험할 수 있었다.특히, 자전거 타기 전 점검 사항과 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에 대한 교육도 이루어져 학생들이 실생활에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관장 조경숙)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한 달간 가정의 행복한 경험과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한다.영역은 ▲교통안전 ▲일상안전 ▲야외안전 ▲응급·학생 안전 등 총 4개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수료증과 각 영역의 캐릭터가 들어간 안전 반사판을 수여하고 전 영역을 이수한 어린이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이 외에도 구성원 모두가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상시 안전체험존과 함께 포토존을 운영해 안전교육을 통해 가족 모두가 행복해지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교육관은 프로그램을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와 함께 외부 위협으로부터의 교육활동 보호와 학교안전인프라 조성, 학교안전공제회 역할 강화를 통한 안전한 학교 만들기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4일 늘어나고 있는 학교안전사고에 대응하고 각종 위협으로부터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다양한 정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학교안전사고 예방 강화 사업은 학교안전인프라 구축과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역할 강화를 통한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방점을 두고 있다.우선 외부인 출입관리 강화를 위해 ▲학교안전지킴이를 확대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