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여러분, 추석 명절에 전통시장 많이 이용해 주세요. 하남시도 지역상권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서겠습니다.이현재 하남시장이 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신장·덕풍, 석바대 등 전통시장을 방문해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을 홍보했다. 또 물가 안정과 코로나19 방역실태 등을 함께 점검했다.이 시장은 이날 신장시장, 덕풍시장, 석바대 상점가와 하남수산물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하남시 계획 등을 설명했다.또 하남 지역화폐인 ‘하
하남시의 기업유치 활동으로 하남시에 이전하는 기업(법인)이 매해 증가함에 따라, 2028년 하남시 지방소득세가 2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하남시(시장 김상호)는 18일 기업지원과, 세정과, 세원관리과를 대상으로 열린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이하 ‘보고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보고회 둘째 날인 이날은 기업지원과 등 3개 부서의 올해 시정방향과 주요 업무계획을 점검하고 논의했다.이날 보고회에서 기업지원과는 오는 3월 ‘하남산업진흥원’ 설립계획 용역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하남산업진흥원’은 지역특화산업, 신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