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는 15일 경복궁 하남미사점에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미)과 교육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소병찬, 강환천 하남시의회 전문위원, 김성미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정임 교육국장, 정수호 행정국장 등 10여 명의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간담회는 제9대 하남시의회 개원을 축하하는 분위기에서 상견례 형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시의회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간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며 향후 교육정책 추진에 대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양 기관은 현재
하남시는 하남혁신교육지구사업 하남마을체험학교 ‘하하하 함께하남’ 추진과 관련하여 오는 13일까지 하남마을체험처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하남마을체험학교는 ‘학교 안팎 교육 실현’을 목표로, 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협업해 진행 중인 하남혁신교육지구 사업이다. 마을자원 교육인프라를 활용해 관내 초·중학생에게 정규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 및 진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하남마을체험처 모집 대상은 관내 민간단체, 협동조합, 개인사업자로, 분야는 미래, 예술, 생태, 인문·역사 등 총 4개 분야다.마을체험학교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신규 체험처 교
하남천현초(교장 이형우)는 학생과 교사 간 존중, 배려와 나눔이 있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4월 11일(월)부터 한 주간 전교생 대상 학년별 마을 안 사제동행 활동을 운영했다고 밝혔다.하남혁신교육지구에서는 하남시 희망 학급을 대상으로 마을 안 사제동행 활동을 지원해주고 있으며 하남천현초는 작년에 이어 2년째 운영 중이다. 올해는 덕풍천 봄나들이와 더불어 벚꽃 사진전 미션까지 있어 학생들의 흥미를 더했다.이번 사제동행 봄나들이에서 선생님과 함께 전교생이 덕풍천 일대를 돌고 벚꽃과 미션 사진을 찍어 학교 게시판에 사진전을 개최했다
남한중학교(교장 김필순)는 3월 24일부터 5월 26일까지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미사도서관의‘소설로 웹툰하기’활동을 진행해 학생들에게 독서교육에 대한 큰 호응을 얻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소설로 웹툰하기’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하남시청이 협약을 맺어 예산을 지원하는 하남혁신교육지구 시즌Ⅲ 「하하하 함께하남」중 진로 영역 프로그램으로 ‘그림툴 프로그램으로 캐릭터 디자인하기’, ‘소설 문장으로 글 콘티 작업하고 대사 쓰기’, ‘디자인한 캐릭터에 펜 터치와 채색작업 하기’, ‘그림 편집과 로고 디자인하기’라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2022년 하남마을체험학교 ‘하하하 함께하남’을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하하하 함께하남’은 지난 2월 21∼22일 하남혁신교육지구 홈페이지를 통해 60개 프로그램에 대해 접수한 결과 총 1145개 학급이 신청했다.하남혁신교육지구 시즌Ⅲ사업인 하남마을체험학교 ‘하하하 함께하남’은 지난해부터 하남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협업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2년차를 맞았다. 마을자원 교육인프라를 활용한 학교 안·밖 교육 실현을 목표로 관내 사회적기업, 교육단체, 공공기관 등 26개 기관과 연계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정숙)은 하남형 미래학교 꿈트리 캠프 2기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경기미래학교의 방향과 모델제시로 교육계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학생이 배움의 중심이 되고, 마을이 배움터가 되는 곳」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하남형 미래학교 꿈트리 캠프 2기는 하남의 생태, 환경, 미래를 주제로 한다.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시,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이 공동 주관하고 하남도시공사, 하남교육재단 후원으로 진행된 하남형 미래학교 꿈트리는 지난해 12월 17일 온라인개교식으로 시작, 올해 1월 21일 컨퍼런스를 끝으로 총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정숙)과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1월 21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 학교와 마을이 함께 하는 경기혁신교육지구 시즌Ⅲ를 위하여 “2022년도 하남혁신교육지구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2022 하남혁신교육지구 부속합의서 체결 내용은 「학교가 있는 마을, 마을을 잇는 학교」실현을 위하여 ▶마을공동체가 하나 되는 교육자치 ▶온마을이 학교 되는 빛나는 교육 ▶배움으로 성장하는 품격교육 ▶모두가 행복한 미래교육 등 4개의 추진과제 아래 9개의 세부 사업이 담겨있다.올해 하남혁신교육지구는 ▶하남혁신교육포럼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교육여건 개선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하남형 교육사업’에 올해 194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17일 밝혔다.‘하남형 교육사업’은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86개교를 대상으로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 ▲무상교복 및 고교무상교육 지원 ▲시설환경 개선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지원 ▲하남혁신교육지구 추진 ▲진로진학교육 활성화 등 6개 분야에서 진행된다.시는 경기도 협력사업인 무상급식, 무상교복, 고교무상교육 등 교육복지 분야에 123억원을 지원한다. 또 학교별 맞춤 환경개선 사업 및 프로그램 지원에 28억원의 예산을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시청소년수련관과 협업으로 지난해 운영했던 미래학교 ‘꿈트리’를 1기에 이어 올해도 2기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미래학교 ‘꿈트리’는 학생들의 꿈이 꿈틀대고 열매로 맺히는 버팀목이 되는 학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마을자원과 에듀테크를 활용해 학생주도로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는 새로운 차원의 교육 프로그램이다.하남도시공사와 하남교육재단 후원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지난해 1월 첫발을 내디딘 1기의 성공적인 운영을 발판 삼아 ‘함께 그린 하남’을 주제로 올해 확대 추진한다.
하남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송재남)는 2022학년도 하남시 9개 고등학교 입학설명회를 ‘하남혁신교육지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2022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입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13일부터 유튜브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유튜브 방송에서는 ▲감일고 ▲남한고 ▲미사강변고 ▲미사고 ▲신장고 ▲위례고 ▲풍산고 ▲하남경영고 ▲하남고 순으로, 총 9개교 소속 교사가 직접 본교 현황 및 특성화된 교과과정, 학생 활동 등을 소개하고 202
하남시의회는 7일 본회의장에서 시의회를 견학 온 하남초등학교 4학년 학생 25명 대상으로 지방의회 의정활동 모의체험 및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하남초등학교 4학년 3반 학생 총 25명은 시간대별로 조를 나눠 의회를 방문해 본회의장 등 의회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의회의 구성 및 역할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궁금증에 대한 질문과 답변의 시간을 가졌다.방미숙 의장은 하남의 미래 주역인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의회 방문을 환영했다.견학에 참가한 한 학생은 “TV방송에서 많이 봤는데 직접 와서 보니 신기하다”며 “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정숙)은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8일까지 하남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우리 마을 워킹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우리 마을 워킹 투어는 하남혁신교육지구 사업으로 마을 이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은 하남을 원도심코스, 미사섬코스, 구산성지코스로 나누어 3인 1조로 구성된 팀이 마을활동가와 함께 희망 코스를 걸어 다니며 코스별 설명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프로그램의 마지막은 마을 카페에 들러 마을이 야기를 나누고 마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됨으로써 마을 경제 상생에
하남역사박물관은 오는 29일 천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를 개교한다고 밝혔다.박물관학교는 관내 초등 3학년을 대상으로 ‘문화재로 알아보는 우리 마을 역사’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3학년 우리 고장 교과서는 광주와 하남이 묶여 있었는데 올해 처음 ‘우리 고장 하남’으로 단독 제작되었고, 는 교재 개편에 따라 ‘하남다움’을 위해 기획한 맞춤형 교육이다.이 프로그램은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하남시청, 그리고 하남역사박물관 등 3개 기관의 협업으로 진행하는 데에 의미가 있다. 교육청의 마을체험학교 프로그램 중 하나로서
남한중학교(교장 박현숙)는 5월 10일, 17일, 24일 1학년 자유학년제 사회 교과 주제선택활동 시간에 1학년 26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남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연계, ‘학교로 찾아오는 사회적 경제교육’을 실시하였다.사회적 경제교육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하남시청이 협약을 맺어 예산을 지원하는 하남혁신교육지구 시즌Ⅲ 「하하하 함께하남」중 인문 영역 프로그램으로 ‘궁금해요, 사회적 경제’, ‘우리 마을을 살리는 사회적 경제’, ‘사회적 경제를 알면 환경이 보인다.’, ‘체험하는 사회적 경제’라는 주제로 총 4회기 8시간을 계획하고
하남천현초(교장 소종희) 5, 6학년에서는 학생과 교사가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5월 3일(월)은 5학년, 10일(월)은 6학년을 대상으로 학급별 마을 안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마을 안 사제동행 프로그램은 하남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하남시 5, 6학년 희망 학급을 대상으로 지원해주고 있다. 하남천현초에서는 학기별 1회씩 프로그램 운영하며, 1학기는 ‘다 같이 놀자! 동네 한 바퀴!’ 2학기는 ‘다 같이 만들자! 나만의 간식!’으로 계획하였다.‘다 같이 놀자! 동네 한 바퀴!’는 선생님과
하남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송재남, 이하 센터)는 청소년 꿈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다양한 진로·진학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센터는 ‘진로진학사업 설명회 및 진로강사 위촉식’을 시작으로 5월에는 학부모진로 아카데미 등 진로·진학 사업을 전반적으로 설명하는 자리를 갖는다.핵심 프로그램인 ▲진로체험 ▲직업인 특강 ▲대학생 멘토링 ▲진로콘서트 등은 연중 운영한다. 학교별 진로 교사들의 신청을 받아 진로수업 시간 또는 진로의 날 행사에 맞춰 청소년 진로 설계를 돕는다.‘함께하는 진로·진학 멘토 맞춤상담’은 관내 청소년 및 학부모 누구
하남시는 마을자원 및 에듀테크를 활용해 학생 스스로 배움을 실현해나가는 하남형 미래학교 ‘꿈트리’가 큰 호응 속 마무리됐다고 밝혔다.2일 하남시(시장 김상호)에 따르면 꿈트리는 시를 비롯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정숙), 하남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재영) 및 하남도시공사가 기관 협업을 통해 추진한 것으로, 지난해 12월 첫 선을 보였다.꿈트리는 관내 학생 20명을 선발, 5학급으로 구성해 총 6주간 에듀테크 수업, 학생주도 프로젝트 등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선발된 학생은 사전 온라인 강의 ▲두미강이야기 ▲인공지능과 미래교육
하남시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정숙)과 협업해 마을자원과 에듀테크를 활용한 4차 산업 교육 및 학생이 주도하는 배움 실현을 위한 하남형 미래학교‘꿈트리’를 오는 18일 개교한다고 밝혔다.하남형 미래학교 ‘꿈트리’는 관내 초등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을 대상, 미래인재로서 갖춰야할 4차 산업과 관련된 이론과 기술, 민주시민 교육, 인문학, 하남이야기 등으로 구성된 교육프로그램이다.오는 18일 온라인으로 개교하고 21일부터 31일까지‘하남혁신교육지구’유튜브 채널 내에 ▲하남이야기 ▲두미강이야기 ▲인공지능과 미래교육 ▲인문학 ▲에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