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은 ‘2026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지난 3년간 행정혁신·교통·기업유치·교육 등 핵심 분야에서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냈으며, 이제는 하남이 스스로 성장하고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완성형 자족도시로 넘어갈 분기점”이라고 밝혔다.하남시의 2026년도 예산 규모는 1조 450억원으로, 2025년 최종예산(1조 1,896억원)보다 12.16% 감소했다. 이 시장은 “빠듯한 재정 여건 속에서 관행적인 지출은 줄이고 시민 삶의 기반을 다지는 사업과 미래 성장구조를 만들 핵심사업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2026년 민선8기 4년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연말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지역사랑상품권 ‘하머니’ 결제 금액의 5%를 캐시백 형태로 환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사업’ 집행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데 따른 추가 인센티브 확보를 계기로 마련됐다. 하남시는 효율적인 예산 집행과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을 인정받아 전국 33개 우수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돼 이번 인센티브 대상에 포함됐다.행사 기간 동안 하머니 충전금으로 결제한 금액의 5%가 캐시백 형태로 지급된다. 인센티브나 정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도내 소공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생과 화합을 도모하기 ‘제2회 경기도 소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30일 오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경상원과 (사)경기도도시형소공인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경상원 김민철 원장, 경기도도시형소공인연합회 김영흥 회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 이용욱 의원, 이재영 의원,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 도내 소공인 등 약 200명이 참여했다.특히 지난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에 ‘일본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이번 일본시장개척단에는 하남시 수출 중소기업 10개사가 참여해 일본 현지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했다. 참가 기업들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협력해 도쿄에서 열린 1:1 수출상담회 및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상담회에 참여한 기업들은 일본 현지 바이어들과의 직접 미팅을 통해 자사 제품의 경쟁력을 소개하고, 향후 협력 가능성을 구체화하며 긍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원장 김민철, 이하 경상원)이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열린 ‘제21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 시상식에서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17일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전통시장 우수상품을 홍보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전시·판매 행사다. 올해는 전국 140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 200여 개 점포가 참여한 가운데 수출 품평회, 각종 공연과 체험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이날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유공자 포상 수여식에서 경상원은 전통시장 지원기관으로서 우수한 역량을 인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원장 김민철, 이하 경상원)은 지난 9일 접수 마감된 ‘2025년 경영환경 개선사업’ 2차 600개사 모집에 총 3,805개소가 지원, 경쟁률 6.3 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경영환경 개선사업’은 내부 인테리어 개선, 간판 교체, 판로 개척 등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지원해 원활한 경영 안정을 돕는 사업이다. 지난 3월 1차 모집에 약 8,500여 개소가 지원한 데 더해 2차 모집에서도 3,800여 개소가 몰리며 경상원 대표 지원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특히 이번 2차 모집에서는 전체 건수 중 약 98%인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윤정혁, 이하 ‘센터’)는 지난 8월 말 인천광역시 2025년 시·군·구 상생일자리지원 선정 사업으로 추진된 ‘강화군 로컬 비즈니스 창업과정’의 수료식 및 성과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6월 5일부터 8월 28일까지 주 2회, 총 25회·100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로컬 영상 기획·촬영(28시간) △영상 제작·편집(48시간) △로컬 비즈니스 홍보·창업 실무(24시간) 등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또한 참여자 맞춤형 1:1 컨설팅, 드론 영상 촬영, 스튜디오 체험학습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원장 김민철, 이하 경상원)은 경기도, 경기도주식회사와 함께 ‘소장가치 전(展)’을 오는 8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소장가치 전(展) : 소공인의 장인정신, 가치있는 소비 전(展)’은 경기도 내 우수 소공인 제품의 온라인 판로를 확대해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고자 올해 처음 열리는 특별 기획전으로,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내 특별관에서 진행된다.특별전에서는 도내 소공인의 경쟁력 있는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의류, 생활용품, 식품, 공예품 등 총 10개 업체
경기도가 2025년 12월 31일까지 도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소상공인 상담·컨설팅 지원사업'을 진행한다.이번 사업은 경영 개선, 스마트 전환, 폐업 지원 등 실질적이고 포괄적인 경영 지원을 핵심으로 하며, 정보 소외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하남시소상공인연합회는 이번 사업에 대해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안내를 맡고 있으며, 전문 컨설턴트를 소상공인과 1:1로 매칭해 점포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 진단과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31개 시군 내 소상공인, 지역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및 예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상백)는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5년 경기도 소상공인 판로개척 패키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경제단체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가 선정되며 진행되는 것으로,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오프라인·디지털 판로개척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모집 기간은 2025년 5월 8일(목)부터 5월 28일(수)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2025년 창업자를 제
지난 24일부터 2월 21일까지 소공인 특화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소공인 특화지원사업’은 소공인의 제조경쟁력 강화 및 신시장 개척지원, 그리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며, 스마트제조, 판로개척, 클린제조환경조성 등 세 분야로 나눠 지원한다.소공인은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스마트제조지원 사업은 소공인 작업장에 자동화 장비 도입을 통해 제조공정의 디지털 전환과 데이터 수집 및 연계, 공용 솔루션 도입 등을 지원한다.업체당 국비 4,200만원 한도내에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임차비용을 지원할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미사역 시계탑 앞에서 자매도시인 경상북도 영양군에서 재배된 사과와 건고추 등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는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농특산물 홍보행사는 대한민국 대표 청정지역인 영양군에서 생산된 사과, 배, 샤인머스켓, 건고추, 고춧가루, 건나물, 착한송이버섯 등의 품질 좋은 농산물을 직접 현장에서 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영양군은 경북 동북부 태백산맥 내륙 산간에 위치한 청정지역으로, 울창한 산림과 접해있는 비탈진 농경지에서 농산물이 재배된 덕
하남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수연)는 지난 28일 하남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현장에 기반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하남시의회 임희도 의원, 박선미 의원, 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을 비롯해 하남시 일자리경제과장, 기업지원과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이수연 하남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최근 소상
하남시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송정희)는 오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에서 열리는 ‘2024 하남 가치온 기획전 with 스타필드 하남’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하남시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하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스타필드 하남이 후원한다.이번 기획전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판로 확대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하남시를 비롯해 경기도 내 56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하여, 나전칠기 공예품, 아트 스카프, 캘리그라피 작품, 친환경푸드팩 등 추석 선물로 적합한 다양한 상품이 선보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역경제 발전과 고용 촉진에 노력하는 지속성장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 직원복지와 관련된 필요경비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기 위해 오는 9월 11일까지 ‘2024년 지속성장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속성장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은 청년·취약계층 등을 채용해 고용안정에 기여하고, 경쟁력과 성장가능성을 갖춘 우수기업을 발굴·선정해 각종 행·재정적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지속성장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인증일로부터 2년간 △직원복지와 관련된 필요경비 2000만원 지원(1회) △우수기
하남시푸드뱅크(대표 이점복)는 지난 8월 1일(수) 이마트 ‘신선한 식탁’ 사업의 경기도산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받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신선한 식탁’ 사업은 경기나눔푸드뱅크가 주식회사 이마트의 후원으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친환경 농가와 함께 3년간 도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경기도산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식품 꾸러미 지원은 하남시푸드뱅크와 연계하여 지역의 저소득 소외계층 100가정에 감자, 양파, 참외, 방울토마토 등의 친환경 농산물을(20,000원 상당) 지원했으며,
하남시의회 임희도 의원(국민의 힘, 덕풍 1,2,3동, 미사3동)은 지난 22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미래청년기업인협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하남시 청년 기업인 육성과 지원 방안 논의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미래청년기업인협회(대표 지창호)는 하남시 관내에서 기업체를 운영하거나 운영할 예정인 청년 기업인 10인으로 2023년 3월 22일 구성된 비영리단체다.임희도 의원 주재로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박선미 · 금광연 · 오지연 의원을 비롯해 ㈜주하나종합건설 오명준 대표 등 미래청년기업인협회 소속 9개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KOTRA 지원을 등에 업고, 지역 내 수출 우수기업의 동남아 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하남시 동남아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이번 동남아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은 지난해 10월 맺은 KOTRA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현지 해외 무역관과 연계해 추진하는 것으로, 하남시는 이번 파견을 통해 지역 내 수출기업이 인도네시아·필리핀 등 주요 동남아 국가로 해외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11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필리핀 마닐라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재)경기테크노파크와 손잡고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대상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에 본격 나섰다.시는 지난 22일 ‘2023년 하남시 소상공인 온라인 스토어 마케팅 지원사업’ 에 선정된 40개 사 사업주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세부 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2023년 하남시 소상공인 온라인 스토어 마케팅 지원사업’ 은 순수 시비 1억7천만원을 투입해 관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전반을 교육·컨설팅해주는 사업으로 두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5월 모집공고를 통해 최종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시 출자·출연기관과 ‘지역상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행보에 나섰다.하남시는 14일 최철규 하남도시공사 사장, 신혜성 하남문화재단 본부장, 이주윤 하남시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상품 우선 구매 추진, 지역 우수 기업·제품 정보 공유 등에 대한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물품·공사·용역 구매 때 지역상품 우선구매 추진 ▲지역 우수기업·제품에 대한 정보 공유 및 홍보 협조 등 지역기업 제품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