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수연)은 지난 15일, 16일 양일간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개최한 2024년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상생경제포럼 소상공인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경기도 지역소상공인연합회 간 인적 네트워크을 통해 교류증진 및 현장 고충을 청취하는 등 소통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유기준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직무대행을 비롯한 다수 인사들이 참석해 경기도 소상공인들의 발전과 화합을 위한 역할을 강조했다.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은 "복합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경기도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현
하남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수연)는 25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최저임금 제도 개선 촉구 결의대회'에 하남시 회원 및 업종 단체 회원과 참석하여 내년 최저임금을 동결하고 업종별 구분 적용을 해야 한다고 촉구 했다고 밝혔다.소공연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전국 17개 광역지회 회원과 업종 단체 회원 등 2천여명이 함께 했다.유기준 소공연 회장 직무대행은 대회사에서 "팬데믹(대유행병)을 버티는 동안 50% 이상 늘어난 대출 원금과 이자 비용이 소상공인 숨을 죄어오고 있는 상황에서 최저임금 인상이라는 부담까지 가중되면 소상공인은 버틸 수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미취업 여성의 일자리 경험 제공과 기업의 고용지원을 위해 ‘하남여성인턴 사업’을 실시한다.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하남시가 현주소인 구직자·미취업 여성과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의 지역 내 기업을 지원하며, 일자리 안착과 장기 고용 유지를 위해 인턴에게 60만원, 기업에 320만원을 지원한다.참여기업에 인턴 근로기간 3개월 동안 월 80만원씩 총 240만원을 지급하며, 인턴 종료 후 정규직 또는 상용직으로 채용하고 6개월 고용 유지한 경우 기업에 80만원, 개인에게 60만원을 지급한다.하남여성인턴 사업의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공공분야에서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4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실시한다.2024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3월 4일부터 7월 5일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주민공유공간 ‘마음, 쉼표’ 지킴이 ▲공공체육시설 관리 ▲시민 공공텃밭 관리 등 8개 사업에 참여자 13명을 모집한다.참여자들은 임금으로 2024년 최저임금인 시급 9,860원을 지급 받으며 근무일에 한해 5천원의 교통·간식비를 추가로 지급 받는다.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18~64세 미취업 하남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18일부터 29일까지 공공분야에서의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4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71명을 모집한다.2024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은 내년 2월 5일부터 7월 5일까지 5개월간 진행되며 참여자는 ▲행정복지센터 민원안내도우미 ▲전통시장 관리 ▲도서관 업무보조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시급은 9천860원(2024년 최저임금)이며, 근무일에 한 해 5천원의 교통·간식비를 추가로 지급한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12월 14일) 18~64세 미취업 하남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근로기준법 기초항목을 준수한 지역 내 213개 소규모 사업장을 ‘안심사업장’으로 선정하고 인증서를 전달했다.시는 6일, 작년에 이어 올해 선발한 노동권익 서포터즈가 지역 내 2,134개 사업장을 방문하고 1,100개 사업장의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이 중 213개 사업장을 ‘안심사업장’으로 지난 10월 31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노동권익 서포터즈는 지역 내 5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노동자와 사업주를 대상으로 ▲근로계약서 작성교부 ▲임금명세서 교부 ▲최저임금준수 ▲근로자에대한 인격적 대우 ▲주휴수당 지급
“임금체불 없는 근로환경이 좋은 안심사업장 미리 확인하세요.”하남시(시장 이현재)는 관내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기준법 기초항목을 준수한 사업장 168곳을 선정하고, ‘안심사업장 인증서’를 교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안심사업장 인증은 경기도가 실시하는 ‘노동권익 서포터즈 사업’으로, 하남시에서는 올해 처음 168곳을 선정했다.선정방식은 노동권익 서포터즈들이 5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방문해 노동자와 사업주를 대상으로 근로기준법 준수 실태 등을 조사하고 설문조사를 실시했다.현장조사를 통해 ▲근로계약서 작성교부 ▲임금명세서
새해부터 하남시에 골목상권 육성구역이 신설되고, 농민에게 월 5만원의 기본소득이 지원된다. 또 전국적으로 월 30만원의 영아수당이 신설되고, 출생아에게 ‘첫만남이용권’ 200만원이 지급된다.하남시(시장 김상호)는 13일 목요정책회의를 통해 2022년 새롭게 달라지는 중요한 행정제도를 부서별로 공유하고 차질 없는 추진을 다짐했다.새해부터 달라지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주요 행정제도를 소개한다.◆ 하남시 골목상권 육성구역 지정 및 지원하남시 골목상권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에 따라 올해부터 신규로 골목상권 육성구역을 지정하고 지원한다.
하남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하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자립과 사회 진입을 돕고자 지역 기관과 연계해 직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직장체험 프로그램은 꿈드림과 지역 기관 간 협약을 통해 잡(Job) 센터를 구축, 학교 밖 청소년에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는 신규 사업이다.꿈드림은 이를 위해 지난 3일 ▲사회적기업(주) 디귿 ▲르비반트 헤어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등 지역 내 3개 기관·업체와 직장체험 기관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기존에 꿈드림과 협약을 맺은 ▲하남시청소년수련관 ▲하남교육재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