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하병필 경상남도지사 권한대행)는 오는 14일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함양산삼시니어모델 선발대회(준비위원장 케이한문화콘텐츠진흥원 김종주 교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함양산삼시니어모델 선발대회는 총 상금 400만원이 걸린 대회로 서류 면접을 통해 50명의 예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13일 예선에서 30명을 선발한 후 14일 본선에서는 10명의 최종 진출자가 영예의 대상을 놓고 경합을 벌인다.더불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주한대사부인들의 아주 특별한 한복패션쇼도 본선에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