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획기사는 하남시와 하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협업하여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언론홍보를 통해 기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함에 있습니다. Q.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A. 안녕하세요. '비건프렌즈' 대표 이윤석입니다. 저는 비건을 시작하기 전에는 술이나 육류 섭취를 했습니다. 어느 날 직장에서 회식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을 때 문득 “왜 살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삶의 목적이 없다는 것에 무기력감이 찾아왔고 이후 서점으로 가서 다양한 책들을 읽으면서 삶의 방향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