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이현재)는 고액·상습 체납자의 경각심을 높이고 성실한 납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11월 19일(수) 지방세 및 세외수입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공개한다고 밝혔다.명단 공개는 「지방세징수법」 제11조와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의 징수 등에 관한 법률」 제7조의3에 따른 조치로, 공개 대상은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체납 발생 후 1년이 경과하고 체납액이 1천만 원 이상인 개인과 법인이다.시는 지난 4월 명단 공개 사전 안내문을 발송한 뒤 6개월간 소명기회를 제공해 납부를 독려했으며, 불복청구 중이거나 체납액의 절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납세자가 돌려받을 지방세 환급금을 제때 찾아갈 수 있도록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지방세 미환급금은 자동차세를 연납으로 미리 납부한 차량을 이전·말소·폐차하는 경우 또는 종합소득세 등 국세 확정 신고 뒤 세액 경정 등으로 지방소득세가 환급되는 경우에 주로 발생한다.올해 상반기 기준 하남시의 지방세 미환급금은 총 2,561건, 약 6,694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5만 원 이하 소액 미환급금이 2,387건으로, 전체 건수의 93.2%를 차지한다.시는 지난 19일 카카오 알림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올해 6월부터 지방세 고지서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시민들의 납부 편의를 높이기 위해 카카오톡을 통한 ‘모바일 지방세 납부 안내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기존 종이 고지서는 우편 배송 지연이나 분실 등의 문제가 있어 납부 기한을 놓치는 사례가 잦았다. 이에 하남시는 지난해 해당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며 시민 반응과 실효성을 검토한 뒤, 올해부터 정식 도입에 나섰다.이번 서비스는 별도의 신청 없이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이용 가능하다. 지방세 납부 기한이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오는 6월 2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고 대상은 2024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으로, 2024년 12월 31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하남시인 경우 하남시에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신고 및 납부 기한은 6월 2일까지며, 이 기한 내에 정확한 신고와 납부가 이뤄져야 불이익을 피할 수 있다. 특히 납부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할 경우 분할납부도 가능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분납을 신청하면 납부할 세액 중 일부를 납부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납세자가 지방세 환급금을 찾아가도록 독려하기 위해 이달 31일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지방세 미환급금은 자동차세를 연납으로 미리 납부한 차량을 이전·말소·폐차하는 경우 또는 종합소득세 등 국세 확정 신고 뒤 세액 경정 등으로 지방소득세가 환급되는 경우에 발생한다.올해 하남시 지방세 미환급금은 2,260건, 1억25만6000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5만원 이하 미환급금은 2,032건으로 전체 미환급금 건수의 89.9%를 차지한다.하남시는 일제 정리기간 중 △환급안내문 우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납세자가 지방세 환급금을 찾아가도록 5월 중순부터 한달간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올해 하남시 지방세 미환급금은 3천74건, 102천50여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5만원 이하 미환급금은 2천801건으로 전체 미환급금 건수의 91%를 차지한다.지방세 미환급금은 대부분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 및 말소, 지방소득세의 국세 확정 신고 뒤 세액 경정으로 발생한다.이에 하남시는 일제정리기간 중 △환급안내문 발송 △하남소식지(청정하남) △전자벽보게시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미환급
하남시가 자주재원 확보 및 공평과세 실현을 목표로 오는 6월까지를 ‘상반기 지방세 체납 집중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시는 체납 집중정리 기간 홍보 및 모바일(카카오톡) 체납안내문 발송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부동산·자동차·예금·급여 등의 재산 압류 및 공매 △고액·상습 체납자의 은닉재산 조사 및 가택수색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및 체납 대포차 강제견인 등 강력한 징수 활동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다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및 생계형 체납자 등에 대해서는 체납처분 유예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작년 10월 시범 운영했던 ‘지방세 체납안내 모바일 발송 서비스’를 올해부터 모든 체납자로 확대해 시행한다고 밝혔다.‘체납안내 모바일 발송 서비스’는 납세자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카카오페이 알림톡을 통해 미납액을 안내받아 본인인증만 거치면 위택스, 가상계좌, 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손쉽게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시는 체납안내 모바일 발송을 통해 우편물 분실 등 안내문 송달과 관련한 납세자 불편을 개선함으로써 체납액을 줄이고, 안내문 발송 시 종이 사용량 감소에 따른 예산 절감도 기대하고 있다.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이달부터 우편으로만 발송하던 ‘지방세 체납안내문’을 경기도 최초로 카카오톡(카카오페이 알림톡)을 통해 모바일 전자문서로 발송한다고 23일 밝혔다.하남시는 지방세 체납자 중 체납액이 50만원 이하인 소액체납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후 내년부터는 지방세 전체 체납자를 대상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모바일 전자고지’는 휴대폰 번호를 모르더라도 본인 명의 스마트폰 카카오톡으로 카카오페이 알림톡을 발송한다. 본인인증을 통해서만 체납안내문 열람이 가능해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위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지방세 미환급금은 자동차세를 연납으로 미리 납부한 후 차량을 이전·말소·폐차하는 경우 또는 종합소득세 등 국세 확정 신고 뒤 세액 경정 등으로 지방소득세가 환급되는 경우에 발생한다.한편 올해 하남시의 지방세 미환급금은 2천896건, 9천80여 만원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5만원 이하 미환급금은 2천591건으로 전체 미환급금 건수의 89%를 차지했다.이에 하남시는 일제정리기간 중 △환급안내문
하남시는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미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5월 말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지방세 미환급금은 자동차세 연납 후 자동차 소유권 이전·말소, 국세 환급에 따른 지방소득세 환급분이 대부분을 차지한다.시는 일제정리 기간 중 환급안내문 발송, 홈페이지 및 하남소식지(청정하남), 버스안내시스템(BIS)을 통한 환급 홍보, 전화 안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이 환급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환급금 조회 및 신청은 지방세 전용 홈페이지 위택스(http://www.wetax.
“자동차세 미리 납부하고 세금 할인 받으세요.”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오는 2월 3일까지 2022년 자동차세를 연납할 경우 연간 세액의 9.15%를 할인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연초에 미리 납부하면 세금을 할인해 주는 제도다.연납은 매년 3월, 6월, 9월에도 신청이 가능하지만 시기별 할인 혜택이 3월은 7.5%, 6월은 5%, 9월은 2.5%로 점차 감소한다.연납 신청 후 납부하지 않더라도 불이익 없이 자동 취소되며, 6월과 12월에 정기분으로 다시 고지된다.지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미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9월 말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지방세 미환급금은 소액 환급금에 대한 무관심과 환급 신청의 번거로움 등으로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자동차세 연납 후 자동차 소유권 이전·말소, 국세 환급에 따른 지방소득세 환급분이 대부분을 차지한다.시는 일제정리 기간 중 환급안내문 발송, 홈페이지 및 SNS, 버스안내시스템(BIS)을 통한 환급 홍보, 전화 독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이 환급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는 지방세 미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5월 말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지방세 미환급금은 소액 환급금에 대한 무관심과 환급 신청의 번거로움 등으로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으며, 자동차세 연납 후 자동차 소유권 이전·말소, 국세 환급에 따른 지방소득세 환급분이 대부분을 차지한다.시는 일제정리 기간 중 환급안내문 발송, 홈페이지 및 SNS, 버스안내시스템(BIS)을 통한 환급 홍보, 전화 독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이 환급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
하남시는 경유 차량을 대상으로 올해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3월 중 부과하고, 같은 달 25일까지 연납(일시납부)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환경개선부담금은 매년 3월과 9월 2차례 부과된다. 이번 부과액은 대상 기간인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 중 경유차 사용분에 대해 배기량과 차령 등을 감안해 산정됐다.기간 내 소유권을 변경하거나 폐차, 말소한 경우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된다. 기초생활수급자의 생계형 차량, 장애인(1~3급) 및 국가유공자, 5.18 민주유공자의 보철용 경유차는 1대까지 부담금을 감면한다.1기분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올해 자동차세를 2월 1일까지 연납하면 세액의 9.15%를 할인받을 수 있다고 1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다.지난해까지는 세액의 10%를 할인했지만 올해부터는 지방세법 개정으로 1월분이 제외된 9.15% 할인이 적용된다.연납 신청 후 납부하지 않더라도 불이익 없이 자동 취소되며 6월과 12월에 기존 금액으로 다시 고지된다.하남시청 세정과에 전화로 신청하거나 인터넷(위택스)으로 신청 가능하다. 전년도에 연납한 경우에는 별도로
하남시는 2020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5만9000건 103억원(자동차세 80억원, 지방교육세 23억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부과된 2기분 자동차세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분에 대한 세액으로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 상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단, 연납으로 1년 세액을 일시에 납부한 차량과 승합차 및 화물차량 등 연 세액 10만원 이하 차량은 지난 6월에 전액 부과되어 제외된다.납부기한은 이달 31일까지며, ▲전국 모든 은행 또는 우체국 방문 납부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