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남문화재단(대표 서강석, 이하 ‘재단’)은 (재)강원도립극단(이하 ‘극단’)과의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다가오는 6월 25일 뮤지컬 공연 추진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재단과 극단과의 ▲연극예술을 통한 문화활성화와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상호간의 교류 협력 증진을 도모하고자 체결되었다. 특별히 제85주기 김유정 선생 추모제 ‘김유정의 사람들’이 진행된 날짜에 맞추어 김유정문학촌에서 진행하였다.뮤지컬 는 극단의 2022년 정기공연으로
하남문화재단(이사장 김상호)에서는 12월10일 오후 2시 하남문화재단 소극장에서 ‘하남 역사인물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회째 맞은 이번 포럼은 하남의 역사적 인물발굴과 문화정체성 확립을 위해 기획되었다. 2021년 포럼의 주제인물은 농촌개혁과 빈곤퇴치를 위해 헌신한 ‘일가 김용기’선생이다.‘가나안 농군학교’의 설립자로 알려진 일가 선생은 ‘봉안 이상촌을 시작으로, 일제치하 우리 농민들의 의식개혁과 경제자립을 위해 노력하였다. 봉안 이상촌을 애국지사의 은신처로 제공하기도 했던 일가 선생은 광복과 한국전쟁 후에도 농촌의 빈곤퇴치와
소설가 김유정 문학전인 ‘김유정 하남에 머물다’ 전시가 11월 18일부터 12월 5일까지 하남문화재단 전시장에서 열린다.하남에서 마지작 창작열을 불태운 소설가 김유정은 1937년 3월 29일 하남 상산곡리 100번지 다섯째 누나집에서 생을 마쳤다. 만 29세 젊은 나이였다.김유정은 병상중에도 왕성한 창작을 하였다. 소설 , , 와 서간문 등을 발표했다. 향토색 짙은 토속 언어로 해학과 풍자가 넘친다.이번 전시는 총 4부로 구성되었다. 김유정과 하남, 김유정 이야기, 김유정의 흔적, 체험존이다.
하남시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초·중·고 학생 6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 하남 학생 토론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토론 교육 전문 업체인 ㈜디베이트 포올과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첫날 김상호 시장의 토론 캠프 축하 영상을 시작으로 오리엔테이션 시 메타버스 가상 공간(이프랜드)에 학생들이 아바타로 참여해 교육 과정 청취, 강사진 소개 등 다양하게 진행했다. 또 김상호 시장과 참가 학생들 간의 ‘하남시 토론 문화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 이후 모든 교육
하남문화재단(이사장 김상호)는 지난 29일 대극장에서 하남시 최초로 김유정의 문학과 삶의 궤적을 담은 「다시 봄봄」을 녹화했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하남예술활동지원사업 모든예술31」로, 하남문화재단이 지역의 예술단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지난해 12월 하남시에서 생의 마지막을 보낸 근대 소설가 김유정을 재조명 하기 위해 지역문화역사인물 포럼을 진행 한 바가 있다.일환으로, 지역 문화예술단체인 단미(대표 원지현)에서 기획제작 하고, 세종대학교 무용학과 임정희대우교수(무용학 박사)가 연출을 맡았다.임정희 교수는 「댄스뮤지컬 kiss
하남시가 지역 곳곳에 숨겨진 역사 ‧ 문화자원 및 향토자료 등을 발굴 ‧ 재조명함으로써 시 역사 정체성을 찾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주목 받고 있다.■ 하남 역사인물 포럼1 ‘소설가 김유정’16일 시에 따르면,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하남문화재단과 하남문화원 공동으로 ‘김유정 포럼’을 지난 8일 개최, 유튜브로 생중계해 큰 관심을 끌었다.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 이날 포럼은 동시접촉자수 238명, 누적조회수 2292명을 기록했다.하남시의 문화적 정체성을 역사인물과의 관계를 통해 논의하고자 기획된 이번 포럼은 ‘소설가 김유정’의 삶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