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무하가 제작한 대학로 오픈런 평점 1위 뮤지컬 가 오는 5월 1일부터 대학로에 위치한 전용관 ‘무하아트센터’에서 3차 공연을 오픈한다.이번 공연은 무하의 지속적인 창작 활동과 함께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무하의 철학을 담고 있다.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젊은이들의 순수한 열정과 그 과정에서 겪는 사랑과 가족 간의 갈등, 성장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현실과 꿈 사이에서 고민하는 청년들의 모습을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꿈을 꾸게 하고, 어른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는 1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023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도내 교육 ․ 학예에 관한 사회단체의 건전한 운영을 지원하고 도교육청이 권장하는 공익사업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마련했다. 총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20여곳을 선정해서 단체별로 최대 1,000만 원을지원할 예정이다.공모 대상은 경기도 소재 교육 ․ 학예 관련 공익활동을 수행하는 비영리법인(사회적협동조합 포함)이나 비영리민간단체이며, 1년 이상관련 공익사업 실적이 있어야 한다.공모사업 분야는 ▲
(사)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이사장 김세연)와 한국문화관광협의회(회장 이기정), 진로진학지원센터사회적협동조합, 북한강지키기운동본부, 가평문화관광협회, 대한민국언론방송협회는 7일 오전11시 가평군에 있는 한국문화관광협의회 사무실에서 워킹스쿨버스(보행안전지도사)와 관련해서 6자간 전략적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내용은 교통취약계층의 교통안전 의식수준 향상을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추진,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의 참여와 추진이다.최근에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학교앞 스쿨존지역에서 발생하는 학생 사망사고가 큰 사회문제
하남시(시장 김상호)에서 운영하는 생활문화센터 ‘하다’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스팸(S.P.A.M)데이’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즐거운 스팸(S.P.A.M: Science·Play·Art·Memory)데이’는 과학·놀이·예술·추억을 주제로 하는 가족 참여형 소규모 축제로,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정례적으로 운영된다.즐거운 스팸데이 행사는 6월부터 9월까지는 ‘스팸 체험’ 행사로 ▲태양광 충전등 만들기 ▲로잉머신 조정체험 ▲수채화 그리기를 주제로 매월 열린다.이어 10월에는 ‘스팸데이 벼룩시장’이
하남시는 미사동 미사리유적과 나무고아원 일대에서 이달 21일부터 10월까지 ‘2022년 생생문화재 사업-최고(古)의 하남, 미사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생생문화재 사업은 닫히고 잠자고 있는 지역 문화재에서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 문화콘텐츠로 창조하는 것이다. 하남시는 올해 ‘최고(古)의 하남, 미사리’로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주관단체인 사회적협동조합 문화플랫폼위드와 함께 이 사업을 추진한다.시는 하남지역 고유의 문화유산을 시민과 관광객들이 유적지와 자연환경에서 즐겁게 향유하고, 지속가능한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하남시(시장 김상호)에서 운영하는 생활문화센터 ‘하다’는 ‘2022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는 생활문화센터 공간을 기반으로 다양한 주민참여형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하남시 생활문화센터 ‘하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민들의 주체적인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거점 공간으로서 역할 수행에 더욱 충실할 수 있게 됐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생활문화센터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0일 자원봉사자 25명이 참여해 하남시 이성산성 둘레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알리go지키go하남역사봉사단이 하남시에 전입한 7가족을 대상으로 하남시 이성산성 둘레길을 탐방하며 모니터링 및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역사봉사단의 문화재 환경정화활동은 ‘강강주울래’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 동부권역 특화사업 천(川)을 중심으로 운동하며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는 연합봉사활동 프로그램의 확장 개념으로 진행됐다.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는 “내가 살고 있는 하남의 문화재를 배우며 이성산성에 직접
하남시 감일동 신우초등학교에 하남시 제1호 학교돌봄터가 개소했다.하남시는 지난 15일 감일동 신우초등학교에서 하남시의 첫 학교돌봄터가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 한정숙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사회적협동조합 인성소통협회 최주석 대표 등이 참석했다.학교돌봄터는 방과후 맞벌이 가정 등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온종일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정부사업이다.기존 초등돌봄교실과 달리 학교는 돌봄 공간만을 제공하고, 운영과 관리는 지방정부가 맡는 방식으로
하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최유진)는 하남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성윤애)와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지난 22일 하남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양 측은 기관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사회적경제 방식의 아동돌봄 활성화 등 지역 발전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성윤애 회장은 “저출산 시대를 맞아 국공립어린이집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사회적경제 방식의 아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집중하며 사회적기업 지정 확대와 재정지원사업 선정 등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다.하남시는 올해 상반기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에 관내 2개 기업이 새로 지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관내 (예비)사회적기업은 23개로 늘었다.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적기업 인증 조건 일부를 충족하지 못한 기업을 경기도가 예비로 지정해 사회적기업 전환을 지원하는 제도다.이번에 지정된 기업은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문화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협동조합 문화플랫폼 위드’ ▲아동도서 및 유아 교구를 제작하는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15일 시청 상활싱에서 범시민 민관협력위원회 교육방역분과 2021년도 1차 회의를 열고 교육시설 방역 대책 등을 논의했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김상호 시장과 위원장인 임재석 하남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장을 비롯해 학부모연합회, 학원연합회, 사회적협동조합 인성소통협회,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등 위원 10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학교방역 안전지킴이 사업기간 연장, 소규모 학교 열화상 카메라 지원, 학원 및 교습소 방역물품 지원 등 작년 분과위 회의 안건 추진상황을 공유했다.이어 ▲학교 ‧ 학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