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재영, 이하 청소년수련관)은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풍성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관 일대에서 5일(목)에 진행된 어린이날 행사는 ‘황산에서 보물찾기’, ‘가족피크닉’, (주)비건프렌즈와 함께하는 ‘비건핫도그’ 시식, 청소년수련관 환경동아리 망월천지킴이와 광주하남 아이쿱생협의 콜라보로 진행된 ‘종이팩 재활용 바로하기’ 체험, ㈜계몽사의 후원으로 진행된 어린이 도서전 외에도 클라이밍 등 스포츠 체험, 예스카페 자유이용 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1일부터 4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에서 열린 ‘하남시 가치온 기획전 with 스타필드 하남’이 성공리에 끝났다고 5일 밝혔다.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제품 전시마당인 ‘하남시 가치온 기획전 with 스타필드 하남’은 하남시, 경기도, 의정부시, 서울 강동구 지역에서 20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제품 판매와 체험관, 홍보관을 운영했다.행사 첫날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최종윤 국회의원,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사회적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행사가 열린 4일 동안 판매장에는 매
이번 기획기사는 하남시와 하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협업하여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언론홍보를 통해 기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함에 있습니다. Q.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A. 안녕하세요. '비건프렌즈' 대표 이윤석입니다. 저는 비건을 시작하기 전에는 술이나 육류 섭취를 했습니다. 어느 날 직장에서 회식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을 때 문득 “왜 살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삶의 목적이 없다는 것에 무기력감이 찾아왔고 이후 서점으로 가서 다양한 책들을 읽으면서 삶의 방향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남시 사회적경제를 홍보할 SNS 기자단 ‘소이단’이 하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소이단’은 사회적경제를 뜻하는 ‘소셜 이코노미(Social Economy)’를 줄여 만든 이름으로, SNS를 활용해 사회적경제 개념과 이슈, 사회적기업 브랜드를 하남시에 널리 알리고자 구성됐다.센터는 공개 모집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29세 이하 청년 7명을 ‘소이단’ 1기로 선발하고 지난 5일 발대식에서 하남시장 위촉장을 전달했다.이들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5개월간 하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집중하며 사회적기업 지정 확대와 재정지원사업 선정 등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다.하남시는 올해 상반기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에 관내 2개 기업이 새로 지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관내 (예비)사회적기업은 23개로 늘었다.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적기업 인증 조건 일부를 충족하지 못한 기업을 경기도가 예비로 지정해 사회적기업 전환을 지원하는 제도다.이번에 지정된 기업은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문화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협동조합 문화플랫폼 위드’ ▲아동도서 및 유아 교구를 제작하는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2020년 하반기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에 관내 3개 기업이 새롭게 지정됐다고 8일 밝혔다.‘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적기업 인증 조건 일부를 충족하지 못한 기업을 경기도가 예비로 지정, 사회적기업 전환을 지원하는 제도다.시에 따르면, ▲주식회사 젠트리(원도심 활성화) ▲비건프렌즈 주식회사(채식 관련 식료품) ▲주식회사 마음을 잇는 재봉틀(마스크 및 턱받이) 3개 기업이 지난달 경기도 심사를 통과, 신규 선정됐다.이들 기업은 이달부터 3년간 일자리 창출, 전문 인력 지원, 사업개발비 지원 등 재정지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