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길임)는 지난 2019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을 맞아 상해역사문화캠프에 이어 올해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역사문화캠프 제2탄 ‘백제야 놀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역사문화캠프는 사랑의열매와 복권위원회가 지원하는 야간보호사업비(야간보호사업’은 아동청소년의 야간의 안전한 보호 및 건강한 성장지원, 보호자의 근로생활지원, 취업취약계층 일자리창출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뿐만 아니라 센터의 키다리아저씨이자 센터운영위원장(아원건축사대표 김형곤), 운영위원들의 적극적인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하남유니온파크와 풍산근린3호공원 등 6개소의 어린이 물놀이장을 14일부터 개장한다.물놀이장 운영 기간은 이달 14일부터 8월 21일까지이며,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요일별 휴무일은 ▲월요일=하남유니온파크, 미사호수공원 ▲화요일=미사한강4호공원(미사강변9단지 앞) ▲수요일=신평어린이공원(신평중학교 옆) ▲목요일=위례순라공원(위례고등학교 앞) ▲금요일=풍산근린3호공원(이마트 하남점 뒤) 물놀이장이다. 우천 시에는 요일에 관계없이 모두 휴장한다.물놀이장에는 놀이시설, 바닥분수와 화장실, 탈의실 등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유병남)은 지난 24일 덕풍전통시장 일대에서 90여명의 단원들과 함께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단원들은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남시에서만 하루 1000명 내외로 급속 확산하는 추세에 따라 덕풍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오미크론 대응 행동수칙이 적힌 전단을 나눠주며 감염 확산 방지 캠페인을 펼쳤다.캠페인을 마친 뒤에는 시청 대강당에서 실시한 자체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지역자율방재단의 임무와 역할, 해빙기 대비 안전수칙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유병남 지역자율방재단 단장은
(사)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이사장 김세연)는 오는 22일 기존 금천구에서 영등포구로 본점을 이전한다고 밝혔다.연합회는 도로교통법과 주차장법, 도시철도법에 명시된 교통 및 주차에 관련된 사업의 공익을 구현하고 교통 혼잡 유발자와 이용자에게 교통의 안전한 선진교통문화를 홍보하고, 지하철 안전수칙 등 널리 알려 시민들의 의식수준향상을 통한 안전한 선진교통문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7년 6월에 서울시에 인가를 받은 비영리법인이다.이번 이전개소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22일 10시30분 김세연 이사장을 비롯한 회장단, 부회장단,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1월 28일 보건소에서 신장동 소재 글로벌 다문화센터를 방문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당일 접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개별 예약이 어려운 국내 체류 외국인의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의료진이 현장에서 접수 후 원스톱 서비스를 해 당일 접종이 이뤄지도록 도왔다.시 보건소는 지난 1월 24일부터 2주간 국내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집중 접종기간으로 정해 운영하고 있다.이에 관내 기업인협의회, 경영자협의회, 외국인고용사업장 대표 등을 통해 외국인 접종 참여를 독려하고, 외국
국민의힘 하남당원협의회는 28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관내 신장시장을 찾아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창근 전 서울시 대변인과 함께 김준희ㆍ박재구 운영위원, 김용우 경기도당 부위원장, 최철규 상임 부위원장, 금광연 부위원장, 유형욱 전 도의장, 유병훈 전 농협 조합장, 양보라매 단장외 많은 당윈들이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했다.이창근 전 서울시 대변인은 "코로나로 인해 대목인 설 명절에도 불구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하남시의 기업유치 활동으로 하남시에 이전하는 기업(법인)이 매해 증가함에 따라, 2028년 하남시 지방소득세가 2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하남시(시장 김상호)는 18일 기업지원과, 세정과, 세원관리과를 대상으로 열린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이하 ‘보고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보고회 둘째 날인 이날은 기업지원과 등 3개 부서의 올해 시정방향과 주요 업무계획을 점검하고 논의했다.이날 보고회에서 기업지원과는 오는 3월 ‘하남산업진흥원’ 설립계획 용역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하남산업진흥원’은 지역특화산업, 신산업
김상호 하남시장은 17일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첫날 회의를 주재하며, “시민이 건강한 환경도시, 평생 배우는 교육도시, 미래를 여는 자족도시 하남을 위해 관련 시책을 꼼꼼히 살피고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하남시는 올해 시정 주요 사업을 점검하고 효율적 추진을 위해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17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보고회 첫날은 ▲정책기획관 ▲청렴감사관 ▲도시브랜드담당관 ▲정보통신담당관 ▲일자리경제과 순으로 진행했다.보고회에는 김상호 시장과 신욱호 부시장, 담당 국·과장 및 팀장 등이 참석했다.첫 보고
코이인성교육원(대표 박신규)는 지난 5일 2022년 임인년(壬寅年)을 맞이하여 천현동 도시관 소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시무식에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20여명의 임원과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코이인성교육원은 모든 사람 속에 숨겨진 잠재력을 마음껏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올 한해에도 지역시민들을 위해 더욱 다양한 방향으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박신규 대표는 " 코로나19 펜데믹 장기화로 인해 많은 단체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그럼에도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달 27일부터 2주 동안 14개 동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2년 주민과의 대화’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동별로 오전·오후로 나눠 열린 주민과의 대화는 공직선거법과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모든 일정은 줌을 이용한 온라인으로 진행했다.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김상호 시장이 ‘2022년 하남시 시정운영 방향’을 프레젠테이션으로 설명하고, 동별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 기회를 넓혔다.2주 동안 열린 주민과의 대화에서 14개 동 주민대표 등 총 1247명이 참여했고, 204건의 지역 현안을
앞으로 하남시 덕풍3동이 ‘살자리·놀자리·일자리’가 어우러지는 거점지역으로 발전해 나갈 전망이다.김상호 시장은 29일 덕풍3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덕풍3동을 원도심의 가치를 살리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공동체와 함께하는 ‘살만한 동네’로 가꾸겠다”며 “여기에 더해 생활체육 인프라 연계로 ‘놀만한 동네’, 중소기업단지 조성으로 ‘일자리가 있는 동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 시장은 또 “덕풍3동은 미사1동, 풍산동, 신장1동과 신장2동, 덕풍2동이 연계해 있는 허브, 연결고리”라며 “이런 덕풍3동이 주변의 동들과 함께 서
김상호 하남시장은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신장2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신장2동이 가지고 있는 현재와 미래 자산을 잘 융합해 환경·교육·자족도시의 거점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하남시에 따르면 김상호 시장은 지난 27일 천현동과 신장1동을 시작으로 ‘2022년 주민과의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주민과의 대화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통장·주민자치회 위원 등 주민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줌(zoom)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이날 신장2동 주민들은 원도심 활성화를 통한 균형발전, 근린공원 조성, 마을도로 확장 및 주차공간 확
하남문화원은 제23회 경기도민속예술제 연희행사를 지난 10월27일 광주향교 광장에서 진행 하였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심사위원이 각 지역을 순회하여 심사하는 방식으로 경기도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경기도, 경기도의회, 화성시, 화성시의회, 한국문화원연합회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행사이다.경기도민속예술제는 경기도31개 시 군, 각 지역의 민속연희를 발굴•보존•전승을 통하여 도민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 지속적인 관심을 유발하고자 하는 대회로서 하남시는 하남문화원이 주관단체로서 ‘하남의
하남시(시장 김상호) 일가도서관이 문화의 달 10월을 맞아 유아부터 일반까지 전계층을 아우르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먼저 독서활동 지원행사의 일환으로 10월 2일(토) 오전 10시,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미술도구와 물건들이 살아 움직이며 이야기를 전하는 물체 놀이극 공연을 한다.7일부터 28일까지 매주(목) 오후 3시에는 그림책을 함께 읽고 책 속에 있는 그림과 글 속에서 주제를 찾아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해보는 프로그램이 4회차 진행된다.16일부터 11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지역 사립어린이집 26개소 원아 400여 명을 대상으로 ‘감자 캐기 체험’ 활동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체험은 시가 운영 중인 초이·산곡 공공텃밭 내 자투리 땅(460㎡)에서 키운 감자를 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수확해 보고 다양한 작물을 관찰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어린이집 원아들의 텃밭 방문 일정을 분산하고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박선미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아이들이 오랜만에 야외활동에 참여해 직접 감자를 수확하면서 자연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정숙)은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8일까지 하남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우리 마을 워킹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우리 마을 워킹 투어는 하남혁신교육지구 사업으로 마을 이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은 하남을 원도심코스, 미사섬코스, 구산성지코스로 나누어 3인 1조로 구성된 팀이 마을활동가와 함께 희망 코스를 걸어 다니며 코스별 설명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프로그램의 마지막은 마을 카페에 들러 마을이 야기를 나누고 마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됨으로써 마을 경제 상생에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는 지난 29일 오후 7시 서울 강남에 위치한 엘리에나 호텔에서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2021 K-MODEL AWARDS with AMF GLOBAL”이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무관중으로 개최되었으며,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임주완)가 주최,주관하고 (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회장 양의식),(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 한국모델콘텐츠학회(회장 김동수)가 후원하였고, AMF GLOBAL(회장 이창용)이 메인 협찬으로 진행된 행사이다.김기욱,
하남시 제71주년 6·25전쟁 기념식이 25일 미사도서관 미사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아래, 이날 행사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최종윤 국회의원, 시의회 방미숙 의장 및 시의원, 6·25참전유공자회(회장 방호식) 회원 40여명, 보훈단체 및 안보단체의 장 등 총 7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호국과 보훈의 역사를 이어나갈 청소년을 대표해 청소년참여위원회 김예성 위원장, 청소년수련관 김어진 관장이 시 6·25전쟁 기념식에 처음으로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기념식에서는 6·25참전유공자회 회원 9명에 시장, 시의장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올해 상반기 도시재생대학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지난 3월 9일 개강한 상반기 도시재생대학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수강생들의 관심과 열정 속에 이달 29일까지 이론 3회, 워크숍 1회, 실습 3회 수업을 진행했다.특히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찾아낼 수 있도록 리빙랩(생활 실험실) 방식으로 교육을 운영해 주민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선진지 답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방문이 아닌 워크숍 형식으로 이뤄졌으며, 도시재생 전문가들이 직접 방문하고 촬영했던 사진과
※ 코로나 19 정부방역지침에 따라 “한 자리 띄어앉기” 좌석제로 운영됩니다. 18세기 바로크 음악의 거장 비발디의 ‘사계’와 20세기 탱고음악의 거장 피아졸라의 ‘사계’가 한 무대에서 만난다. 하남문화재단(이사장: 김상호)은 2021년 첫 대면공연으로 4월 3일(토)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발디의 '사계‘는 워낙 대중적인 클래식이지만, 피아졸라의 '사계'까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기회는 드물다. 이번 무대는 바로크의 질서와 탱고의 열정을 동시에 만나보는 시간이다.두 개의 ’사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