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김상호)에서 운영하는 생활문화센터 ‘하다’는 ‘2022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는 생활문화센터 공간을 기반으로 다양한 주민참여형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하남시 생활문화센터 ‘하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민들의 주체적인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거점 공간으로서 역할 수행에 더욱 충실할 수 있게 됐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생활문화센터에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관내 사회적기업인 문화플랫폼 위드(대표 고신애)가 지난 16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문화플랫폼 위드가 2021년 문화재청 사회적기업 우수성과 기업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문화플랫폼 위드는 ‘해외 항일 유적지에서 만나는 내 마음속 독립운동가 보드게임’을 개발해 독립운동가를 보드게임을 통해 친근하게 알 수 있도록 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시 관계자는 “문화플랫폼 위드는 1년차 지역공헌형 사회적기업으로 매출의 40%를 지역에 환원하고 있고, 하남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정숙)은 하남 관내 학생으로 구성된 「우리마을 홍보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우리마을 홍보단」은 하남시청소년수련관, 덕풍 청소년문화의집, 하남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로부터 영상 제작에 관심이 있는 12~18세 청소년(학교 밖 청소년 포함)을 추천받아 구성했으며 현재 6명이 활동 중이다.홍보단은 경기도 8대 분야 지역특화 체험학습 및 하남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하나로 학생주도 마을 체험 터 발굴 및 홍보를 담당한다. 최근에는 유니온타워, 광주향교 등 하남의 명소를 배경으로 청소년 웹드라마를 제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