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이현재)는 2월 4일 미사노인복지관(관장 김교심)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박홍준 영락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지역 기관 단체장, 경로당 임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개관식은 식전 공연, 테이프 커팅식, 경과 보고, 시설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할 미사노인복지관의 역할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미사노인복지관은 총 사업비 454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5,269㎡, 연면적
202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