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덕풍2동 주민자치회(회장 장호인)는 오는 28일(월) 오후 2시30분, 덕풍전통시장 특설무대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힐링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전통시장 내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만큼, 시민과 상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활기찬 마을 잔치가 될 전망이다.식전공연은 오후 2시 30분부터 신바람고고장구를 시작으로 박명여, 조석호, 호국예술단이 출연해 흥겨운 장단과 열정적인 무대로 현장의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본공연은 가수 마하와 덕풍동 노래자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선선한 가을을 맞아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책과 함께하는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10월 13일(월)부터 26일(일)까지 ‘오늘 책나들이 Fall in 하남’ 행사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야외도서관’이라는 콘셉트 아래 ▲독서 피크닉 세트 대여 ▲가을 야외공연 ▲이동도서관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돼 시민들에게 색다른 독서 경험을 선사한다.행사는 평일에는 신장도서관 인근 공원(신장근린1호공원), 주말에는 하남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단, 매주 수요일은 신장도서관 휴관일로 운영하지 않으며, 비가 오
하남시가 주최하고 하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시민참여형 문화관광축제 「2025 하남이성산성문화제」가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하남 이성산성, 하남종합운동장, 하남문화예술회관, 석바대시장 일원에서 열린다.하남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도시’를 목표로 , 등 다양한 축제를 추진해왔으며, 이번 축제는 ‘참여’를 핵심 가치로 삼아 1만여 명 이상 시민과 관광객이 어울리는 풍성한 무대로 준비된다.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전야제는 9월 26일 오후 5시부터 8시 30분까지 석바대시장에
스포츠서울이 창간 40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30일(일) 서울 도심을 무대로 한 대규모 시민 러닝 축제 ‘스포츠서울 하프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2025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하프 마라톤이자, 서울 도심에서 최초로 마련된 특별 코스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스포츠서울 마라톤은 지난 2003년, 한국 마라톤의 상징인 손기정 선생을 기리며 출발한 ‘스포츠서울 마스터스 마라톤’에서 시작됐다. 이후 20여 년간 대한민국 대표 시민 마라톤으로 자리매김하며 건강한 달리기 문화를 확산시켜왔다. 이번 대회 역시 이러한 전통을 이어
하남음악협회(지부장 채윤)는 오는 9월 14일(일) 오후 6시 30분,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2025 하남음악협회 정기연주회 – 씨네마 칸타빌레(Cinema Cantabil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주회는 “영화 속 감동, 음악으로 다시 만나다”라는 주제로, 고전 명화부터 현대 영화, 디즈니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영화 OST를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친숙하면서도 예술적인 무대를 준비했다.이번 공연에는 테너 이경호, 피아니스트 김분희, 하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 피아노 트리오(정혜윤·강성준·이지혜), 금관 5중주 Silent B
하남시 대표 문화브랜드 ‘스테이지 하남’이 오는 8월 30일(토) 미사호수공원 계단광장에서 하반기 오픈공연의 막을 올린다.‘스테이지 하남’은 올해 상반기만 2만 9,500여 명이 관람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매년 관람객이 꾸준히 증가하며 하남시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미사동 주민단체와 협력해 안전관리와 운영을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행사로 발전하고 있다.이번 하반기 오픈공연은 대학생 버스커로 선발된 ‘소리’의 감각적인 진행과 감성적인 무대로 초가을 하늘을 물들일 예정이다.첫 무대는 지역 청소년들로 구성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덕풍천과 당정뜰 일대에서 빠르게 확산 중인 생태계교란 식물에 대해 대대적인 제거 작업에 나선다고 밝혔다.생태계교란 식물은 알레르기를 유발할 뿐 아니라 번식력이 강해 토종식물의 서식지를 훼손하는 등 생태계에 광범위한 피해를 줄 수 있어 지속적인 퇴치가 필요한 대상이다.대표적인 사례로는 환삼덩굴, 단풍잎돼지풀 등이 있으며, 이들은 가을철 씨앗을 날리며 코점막을 자극해 알레르기 비염을 유발할 수 있다.또한 가시박과 환삼덩굴은 하천변을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며 기존 식생을 덮어버리는 특성 때문에 생태계 균형을 크게 위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칼럼을 쓰지 못했다. 많은 분들께서 “글이 왜 안 올라오나요?”, “무슨 일 있으신가요?”, “이제 칼럼을 안 쓰시는 건가요?”라며 걱정해 주셨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줄은 몰랐다. 이번 기회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다시 마음을 다잡고 칼럼을 연재하기로 했다.오랜만에 어떤 노래를 소개할지 고민하다가, 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울 때 혼자 조용히 들을 만한 곡이 무엇일지 생각해 보았다. 그러다 떠오른 노래가 바로 Four Strong Winds 이다. 이 곡은 아름다운 자연이 보존된 캐나다
안녕하십니까. 하남청년회의소 회장 김현석입니다.밤이 길어지고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입니다.떨어지는 가을 단풍을 보면서 이제는 겨울로 바뀌는 게 선연히 느껴집니다.먼저 하남경제신문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봉사에 헌신해주시는 하남경제신문 발행인이시자 이청준 편집국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JCI 하남청년회의소는 1990년 창립 이후, 우리 하남시를 대표하는 청년단체로 자리매김하며 그 지위와 역할을 굳건히 해왔습니다. 우리 시 발전을 위해 청년들이 앞장서서 희생정신과 봉사로 시민들과 함께 해온 것
안녕하십니까?존경하는 하남경제신문 독자 여러분, 그리고 하남경제신문사 관계자 여러분,가을의 맑고 청명한 날씨 속에서 하남경제신문의 4주년을 축하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하남경제신문사는 지난 4년 동안 지역 경제와 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습니다.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하남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며 소통의 장을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하남경제신문이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하남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 주시기를 기대하며, 하남경제에 새희망을 불어넣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각종 민원 처리로 지친 민원업무 담당 직원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남이섬에서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힐링 워크숍은 민원담당자들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1회 진행되는 행사로, 시청 민원실·행정복지센터·대민부서 등 민원담당 부서에서 근무하는 직원 86명이 참석한 가운데 3회로 나뉘어 진행됐다.민원담당 직원들은 이번 워크숍에서 변화하는 공공트랜드에 대한 이해를 바탕에 둔 친절교육과 민원응대 기법을 배웠다.또한 감정노동으
한중아친선협회(회장 이옥련)는 10월 16일 오전 11시 한중아친선협회 회의실에서 트롯 신인 가수로 인기를 얻고 있는 임시연 가수를 한중앙아시아에 불고 있는 한류 열풍에 필요한 K-POP 교육, 문화홍보를 위해 협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트로트 신인 임시연 가수는 최근 '사랑의 바이러스'라는 타이틀 곳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가을 축제철을 맞아 바쁜 스케쥴을 보내고 있다. 임시연 가수는 대구에서 출생하였고, 예체능 분야에 모두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과거 밸리댄스 선수, 슈퍼모델, 피트니스 선수로 다져진
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오는 10월 27일(일) 오후 5시 30분 미사 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스테이지 하남! 굿바이 공연 WOW 하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두 돌째를 맞는 스테이지 하남은 미사문화거리, 하남시청, 감일 보호수 문화공원, 위례(위례 스타필드, 도서관)등 4개 권역에서 진행했으며, 지난해 보다 더 많은 시민의 참여와 성원을 받았다.이번 공연의 주제는 ‘이제 K컬처의 중심은 하남’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레전드 락그룹 ‘크라잉넛’과 ‘밤하늘의 별을’ 등의 히트곡과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한 상
“우리 하남시는 수도권 최고의 지자체들을 제치고 살기좋은 도시 4위에 올랐지만, 아직 부족하다. 4위가 아닌 1등 도시를 만들기 위한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 선사할 것”이현재 하남시장이 평소 강조해온 “살기 좋은 도시 하남”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로 하남시의 대표 캐릭터인 하남이가 10m 대형 전시물로 미사호수공원에 10월 12일부터 2개월 간 전시될 예정이다.그 동안 아낌없는 사랑을 받던 ‘하남이·방울이’ 캐릭터를 하남시의 문화 랜드마크인 미사호수공원에 전시해 아름다운 가을 날씨와 찬란한 야경과 어우러진 경관을 시민들에게
한국음악협회 하남시지부(지부장 채윤)는 '2024 하남음악협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연주회는 제578돌 한글날을 기념하며, ‘하늘연달 아흐레’라는 주제로 한글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기리는 공연으로 꾸며진다. 고전과 현대 음악을 넘나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한글의 역사적 의미를 음악을 통해 새롭게 조명할 계획이다.장예진 아나운서의 매끄러운 진행으로 시작되는 이번 공연에는 하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의 악장과 수석단원으로 구성된 바이올린 정혜윤, 첼로
시 승격 제35주년 하남시민의 날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펼쳐진 이성산성문화제 개막식이 28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어울마당에서 1500명의 객석을 가득 메우며 성황리에 개최됐다.올해 하남시민의 날 기념식은 ‘K-컬처의 중심 하남시’라는 콘셉트로, 33만 시민들이 함께 지난 35년간의 하남시 발전을 추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준비됐다.이번 행사는 축제의 막을 올린 화려한 캘리그라피(손글씨)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개막선언 및 개막 축하공연 ▲표창 시상 ▲기념사(하남시장) 및 축사(국회의원, 하남시의회 의장 등) ▲하남시민의 노래
오는 28일, 바리톤 박건우는 영등포구에 소재한 영산아트홀에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과 함께 하남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독창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바리톤 박건우는 한양대 음대와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에서 가곡, 오라토리오 석사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최고점수로 졸업했고, 독일에서 다름슈타트 국립극장과 호프 시립극장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만하임과 하이델베르크 말러의 가곡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 콘서트는 현지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이후 오페라 가수로서 한국과 독일에서 ‘마술피리’ ‘신데렐라’ ‘헨젤과 그레텔
깊어지는 가을밤 황홀한 빛의 향연과 다양한 역사·문화·공연을 만끽할 수 있는 「2024 하남이성산성문화제」가 오는 28~29일 이틀간 하남이성산성과 광주향교 등에서 시민들을 맞이한다.하남시의 가을철 대표 축제인 하남이성산성문화제는 올해 ‘이성 유니버스’를 주제로 ▲개막식 및 시민의 날 기념식 ▲빛페스타 ▲트레저런 ▲역사해설투어 ▲이성산성빌리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시 승격 제35주년 하남시민의 날 기념식을 겸해 진행되는 이성산성문화제 개막식은 오는 28일 오후 5시 하남문화예술회관 어울마당에서 개최된다.올해 하남시민의 날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9일 신장·덕풍전통시장과 석바대상점가에서 추석맞이 ‘9월 전통시장 가는 날’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이현재 시장과 이희근 기업인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신장·덕풍전통시장과 석바대 상점가를 방문해 하남시 지역화폐인 ‘하머니’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진행했다.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온누리상품권과 지역화폐(하머니)를 이용해 일상물품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이현재 시장은 “전통시장 방문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관내 8개 공공도서관에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신장·나룰·위례·미사·일가·세미·덕풍·디지털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시·공연·저자강연·체험프로그램 등 68개의 다체로운 행사가 예정되어있다.‘독서의 달’은 독서문화진흥법에 따라 국민의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매년 9월에 지정된 달로, 하남시는 지역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먼저 신장도서관에서는 2016년 출간 이후 국내에서만 100만부 이상 판매되고 전국 서점 260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른 ‘나는 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