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맥치과, 미사노인복지관에 쌀 200kg 기부… 지역사회 나눔 실천

하남맥치과(대표원장 권세인)는 지난 3일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미사노인복지관(관장 김교심) 경로식당에 쌀 2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권세인 대표원장과 김교심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기부된 쌀은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하남맥치과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병원이 되겠다」는 가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도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권세인 대표원장은 “의료와 사회공헌이 결합된 활동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교심 관장은 “하남시에 새롭게 개관한 노인복지관으로서 지역사회 인프라 구축이 중요한 시점에서 이러한 기부가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긍정적인 관계가 지속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착한 나눔 효과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