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화합과 통합으로, 하남의 기적 완성될 것”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 24일 하남시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시장과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최진용 하남시체육회장을 비롯한 14개동 시민 3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기념식 행사는 ▲시민헌장 낭독 ▲유공자 시상 ▲성화 점화 ▲선수대표 선서 ▲하남 시민의 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4주년 하남시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 기념사를 통해 “ ‘수도권 최고의 도시, 강남을 넘어선 글로벌 하남시’를 완성하는 대장정에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미사·감일·위례·원도심 주민 모두가 ‘화합과 통합’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어 미래로 나아간다면 ‘하남의 기적’은 보다 빠르게 완성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어 열린 체육대회는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훌라후프 ▲투호 ▲800m 계주 등 5개 종목 대항전으로 진행됐으며, 미사2동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