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살고 싶은 복지도시를 꿈꿉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 내일의 더 큰 희망을 꿈꾸며 힘찬 한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2년간 우리 사회의 현실을 취약계층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의 감소와 복지사업의 축소, 봉사활동의 중단 등 위축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가치있는 나눔을 통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관으로서의 본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고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지역주민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역 복지관으로서 새해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을 위한 실천방안을 도출하고 실행방안을 준비하겠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의 어려움과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자 복지관이 가진 자원과 공간을 공유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2022년 한해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기꺼이 내어주신 모든 하남시민 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리며 새해에도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여정에 지금처럼 동행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과 하시는 모든 일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