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이현재)는 9일 신장·덕풍전통시장과 석바대상점가에서 추석맞이 ‘9월 전통시장 가는 날’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이현재 시장과 이희근 기업인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신장·덕풍전통시장과 석바대 상점가를 방문해 하남시 지역화폐인 ‘하머니’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진행했다.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온누리상품권과 지역화폐(하머니)를 이용해 일상물품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이현재 시장은 “전통시장 방문
“우리 손으로 직접 청년이 살고 싶은 하남시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어주세요”조창민 하남시 청년명예시장과 청년정책특보단이 26일 미사문화의거리에서 ‘쓰줍킹’ 퍼포먼스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했다.쓰줍킹 퍼포먼스는 ‘쓰레기 줍기’와 ‘워킹’의 합성어인 쓰줍킹 활동을 통해 하남시 청년 스스로 자신의 지역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독려해 ‘청년 희망도시’를 만들어나가자는 의미에서 진행됐다.특히 이날 조창민 청년명예시장과 청년정책특보단은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 28일 농협은행 하남시지부 김응경 지부장 및 임원들과 함께 신장·덕풍 전통시장과 석바대 상점가를 방문해 ‘5월 전통시장 가는 날’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전통시장 가는 날’은 매월 1회 이현재 하남시장과 지역 내 단체들이 함께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방문해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민생경제를 현장에서 직접 살피는 기회를 만들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이현재 시장은 이날 행사 참석자들과 함께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동안 온누리상품권과 지역화폐(하머니)를 이용해 일상물품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30대 청년사업가 조창민씨(감일동, 34세)를 제2기 청년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청년명예시장제는 민선 8기 하남시의 공약사항으로 청년세대와 적극 소통하고 청년들의 인식과 요구를 시정에 능동적으로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하도록 돕기 위해 만든 제도이다.하남시에 거주·재직·활동하는 만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하고, 청년정책특보단과 함께 청년정책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지난해 2월 위촉된 제1기 청년명예시장과 청년정책특보단은 청년정책 홍보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21일 미사한강2호공원에서 동물보호 서포터즈 ‘다 함개 봉사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펫티켓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다 함개 봉사단’은 동물보호에 관심 있는 시민과 반려인 등으로 구성된 동물보호 서포터즈로, 하남시 홈페이지와 하남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직접 신청하거나 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은 동물애호가 등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시는 ‘다 함개 봉사단’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북측공원 일대(미사한강공원 2호~5호)를 다니며 일반 시민과 애견인 들을 대상으로 동물보호와 펫티켓을 홍보활동
경기융합타운 입주기관들이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적인 업무 문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 경기도교육청은 실천 수칙을 마련해 경기교육가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에 나선다.경기도교육청, 경기도청, 경기도의회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일회용품 없는 경기융합타운 조성을 위해 지하 1층 출입구에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경기융합타운 입주기관들의 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 제한과 일회용 컵 반입 금지 홍보를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는 이경희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종석 경기도의회 사무처장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참
하남소방서(서장 최덕호)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에 대비한 화재 예방활동을 이달 27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화재 예방활동에는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불시 화재안전조사 ▲전통시장 화재안전관리 강화 ▲화재취약시설 화재안전 확인 등이 포함된다.또한 주거용비닐하우스 등 주거취약시설에 대해서는 유관기관과 함께 방문 및 행정지도하고 캠페인과 SNS활동 등을 통한 다양한 홍보활동 역시 진행할 예정이다.하남소방서 관계자는 “선제적인 화재 예방활동으로 시민들이 즐거운 추석을 보낼
ITECO하남지식산업센터 경영자협의회(회장 주기중, 이하 아이테코)는 23일 ITS인재개발원 하남지사(지사장 이청준)와 회원사의 ISO인증 비용 절감 및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아이테코는 첨단과 자연을 의미하는 IT와 ECO의 합성으로 탄생한 하남의 대표적인 지식산업센터로 벤처 비즈니스 5대 요건인 Intelligence, Technology, Environment, Creativity, Opportunity의 의미를 품고 대한민국 벤처기업의 요람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이번 협약에는 주기중 회장, 김동진 총무이사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활동 증가, 기온 상승 및 노로바이러스 유행으로 전국적으로 식중독 의심 신고가 증가해 식중독 예방 및 음식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이에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 15일 제22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하남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기념식 행사와 함께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 날 기념식에서는 식품안전 분야에 기여한 유공자(15명) 표창과 함께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급식소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식중독 예방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이를 통해 급식 위생
하남시보건소는 13일 미사보건센터 대강당에서 하남시 금연 서포터즈 ‘어깨동무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간접흡연 없는 살고 싶은 도시 하남을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날 행사는 금연 서포터즈 등 102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봉사단 활동 다짐을 담은 기념 촬영, 봉사단 활동 계획 및 역할수행 교육에 이어 금연 홍보활동과 담배꽁초 줍기 등 거리캠페인으로 진행했다.금연 서포터즈 어깨동무봉사단은 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금연 및 흡연예방 문화를 만들기 위해 결성됐다. 매월 1회 이상 정기캠페인을 진행하고, 하남시를 4개
하남경찰서(서장 배석환)는 지난 23일 하남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하남시 관내 경기상운(대원고속)등 4개 운수업체 관리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하남서장, 경비교통과·계장 등 교통경찰관 6명, 운수업체 관리자 4명이 참석했고, 개정된 도로교통법과 관내 버스 교통사고 사례등 교통법규 위반의 위험성을 전달했으며,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교육 및 홍보활동을 실시했다.배석환 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운수업체와 교통안전 현안을 공유하고, 버스 교통사고 발생시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교통법
하남시는 지난 3일 이현재 시장이 청년명예시장과 정책특보단 5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청년명예시장과 정책특보단은 청년층에 대한 소통·의견수렴 창구로서, 시정운영 및 정책 추진에 청년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시는 만19~39세 이하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공모와 심사를 거처 최근 청년명예시장 1명과 정책특보단 4명을 구성했다.이들은 위촉식에서 “청년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 시에 적극 전달하고,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청년들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들
대한민국ROTC중앙회 하남시지회 설립 추진위원회(위원장 심윤석, 이하 ROTC 하남시지회)은 지난 18일 하남시 마방집에서 설립추진위원회 결성 및 발기인 모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모임은 3기 ~ 33기까지 하남시에 거주하거나 하남시에 사업자를 두고 있는 회원 등 10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했으며, 추진위원장 선출 및 향후 창립총회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ROTC 하남시지회는 회원상호간의 따듯한 친목도모와 ROTC중앙회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함에 설립목적이 있다.사회 연결망 서비스(SNS)인 카카오톡 단톡방과 네이버 밴드 등을 통해
하남 신평초등학교(교장 김순이)는 3월 14일 ~ 31일까지 교내 위클래스 상담실에서 오픈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신평초 상담실은 그동안 위센터 순회상담으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부터 전문상담교사가 상주하며 상담 활동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코로나로 지치고 힘든 신평 학생들의 마음돌봄과 치유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신평초 상담실의 첫 번째 활동으로 학생들의 상담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고, 상담실에 대한 홍보활동으로 짧은 글짓기 오픈행사를 진행한다. ‘상담실’과 ‘친구사이’중 선택해 짧은 글을 지어 상담실에 제출하면 된다. 오픈행사는 많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공직자 교육에 이어 올해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등 대시민 홍보활동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여름부터 4년간 추진할 ‘아동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계획’을 준비해 최근 기본 틀을 마련하고 올해 시행 첫해를 맞는다.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이달 초순까지 2개월 동안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시 전체 공직자를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을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에 987명의 공직자가 참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겨울철 복지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을 강화하고 사회적 관심도를 높이고자 민관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관내 무한돌봄 종합복지센터,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통·반장 등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중점 발굴 대상은 국가·지자체,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으로 통보된 가구이다. 이들 위기가구에 공적자원 뿐만 아니라 ‘하남 사랑愛(애)나눔
하남시는 지난 10월 29일 경기도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1년 경기 공정무역 2주간의 축제’ 개막식에서 (사)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위원장 장승권)로부터 공정무역도시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공정무역은 공평하고 윤리적인 소비로 저개발국 생산자와 노동자의 빈곤을 돕는 사회적경제 운동이다. 하남시는 2019년 공정무역도시로 최초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지난 10월 20일 재인증을 통과하고 이번에 인증서를 받은 것이다.이날 개막식에는 10월 6일 하남시에서 최초로 공정무역 커뮤니티 인증을 받은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
하남시는 시민단체인 기후위기 하남비상행동, 푸른교육공동체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재)환경재단이 공동 주관한 ‘제1회 경기도 탄소공감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지난 27일 수원 메쎄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경기도 및 도 내 지자체, 기업과 단체, 시민들이 모여 기후변화 위기 해결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2021 글로벌 탄소제로 포럼’을 비롯해 경기도 소재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단체의 탄소중립 추진 및 이행방안 발표회와 토론회가 진행됐다.이날 발표회에서 기후위기 하남비상행동
하남시는 지난 23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청소년의회 임시회를 열고 2022년 청소년 주민참여예산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청소년 주민참여예산제 심의에는 21명의 청소년 의원들과 청년보좌관 6명을 비롯해 김상호 하남시장,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과 김낙주 시의원 등이 함께했다.청소년 주민참여예산제는 △제4회 하남시 청소년정책제안대회 ‘청·포·도’ 제안에 대한 부서별 검토의견 발표 △2021년도 청소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결과 공유 △2022년도 운영사업 지속여부 심의·의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수도권 광역급행망(GTX)-D 노선의 원안(김포-하남) 사수를 위한 서명운동이 속도를 내고 있다.‘하남시 GTX-D노선 유치위원회(자문위원장 최종윤, 위원장 유병기)’는 지난 4월 GTX-D노선 축소 발표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GTX-D 노선 하남유치를 촉구하는 범시민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대한 많은 시민들의 서명을 모아 국토부, 경기도 등에 제출할 예정이다.이와 더불어 하남시의 시민단체들도 하남시 GTX-D 노선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하남시도 5월 19일부터 6월 7일까지 온라인으로 서명운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