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연말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지역사랑상품권 ‘하머니’ 결제 금액의 5%를 캐시백 형태로 환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사업’ 집행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데 따른 추가 인센티브 확보를 계기로 마련됐다. 하남시는 효율적인 예산 집행과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을 인정받아 전국 33개 우수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돼 이번 인센티브 대상에 포함됐다.행사 기간 동안 하머니 충전금으로 결제한 금액의 5%가 캐시백 형태로 지급된다. 인센티브나 정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원장 김민철, 이하 경상원)이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열린 ‘제21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 시상식에서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17일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전통시장 우수상품을 홍보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전시·판매 행사다. 올해는 전국 140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 200여 개 점포가 참여한 가운데 수출 품평회, 각종 공연과 체험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이날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유공자 포상 수여식에서 경상원은 전통시장 지원기관으로서 우수한 역량을 인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5년 공공서비스디자인 우수과제 성과공유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하남시는 2023년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2024년 「신장1동 치매안심마을 정책 모델링」에 이어, 올해는 「단단한 하남 정서연대 프로젝트」로 다시 한 번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3년 연속 우수과제 선정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공공서비스디자인 사업은 행정·전문가·시민이 함께 참여해 현장의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책을 설계하는 국민참여형 정책모델로,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통해 실제
이현재 하남시장은 18일 주간회의에서 “지역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행정안전부로부터 2025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18억 원을 확보했다”며 “하남시의 시급한 현안을 적극 전달하고 협력해주신 추미애(하남갑)·김용만(하남을) 국회의원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도시 인프라 확충과 시민 편의·안전 강화를 위한 5개 핵심사업에 투입된다. 구체적으로 ▲감일 제1육교 엘리베이터 설치공사(4억 원) ▲망월천 인도교 설치공사(6억 원) ▲감일지구 수변공원 2호 공중화장실 설치(4억 원) ▲느티나무공원 리모델링 사업(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공공서비스디자인 지원사업’에서 1차 서면심사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4일까지 ‘소통24’ 누리집에서 국민참여 2차 온라인 심사가 진행된다.‘공공서비스디자인’은 국민과 공무원, 서비스디자이너가 함께 공공서비스정책 기획단계부터 참여해 문제를 발견해나가는 국민참여형 정책모델이다. 하남시는 올해 ‘장애인 가족 간의 유대와 행복을 증진하는 프로젝트’ 과제로 참여했다.하남시는 지난 5개월간 장애인 가족을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했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행정안전부 주관 '혁신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시 마포구와 충북 진천군을 대상으로 혁신행정 노하우를 전수하는 '혁신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멘토링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혁신 우수기관이 멘토가 되어 희망 기관(멘티)에게 자율적이고 주도적인 혁신 역량을 전파하고, 우수사례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된다. 하남시는 2024년 혁신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돼 올해 멘토기관으로 참여하게 됐다.하남시는 지난 23일 진행된 멘토링에서 평가 우수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공무원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과 함께 데이터 기반 행정문화를 조직 내부로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이번 공모전에는 총 23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12개 부서 17명의 공직자가 참여해 데이터 행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내부 전문가와 외부 데이터 분석 전문가가 참여한 1차·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 3건이 선정됐다.최우수상은 환경정책과 이종준 주무관의 ‘보행자 사고 위험지역 분석’이 차지됐다. 이 과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0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지방보조사업 담당자와 보조사업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실무교육’을 실시했다.지방보조금은 지방자치단체가 법령이나 조례에 따라 법인, 단체, 개인 등이 수행하는 사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교부하는 재원으로, 공공재정의 신뢰와 직결된 중요한 사항이다. 따라서 체계적인 관리와 정확한 집행이 필수적이다.이번 교육은 2025년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앞두고 실무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방보조금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지방보조금의 기본 개념과 최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4년 연속 영예를 안았다.이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관장의 리더십, 부서 간 협업, 일하는 방식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하남시는 기관장의 혁신적인 리더십과 부서 간 협력, 일하는 방식 혁신, 조직문화 개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이현재 시장이 제시한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 비전 아래 시정 전반에서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낸 결과로 분석된다.특히, 하남시는 시민이 직접 시정에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6일 성과가 인정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승급 대상자로 선정된 9명의 공무원에게 특별승급증을 수여했다.특별승급은 공적이 있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승급 기한과 관계없이 1호봉을 승급시키는 제도를 말한다.이번에 특별승급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은 ▲민원여권과 김소영·정다혜 주무관 ▲건축과 최동현 팀장, 김한성·김혜인 주무관 ▲건설과 우영호 팀장 ▲세정과 민병철 주무관 ▲광역교통과 정제교 팀장, 이영철 주무관 등 총 9명이다.특별승급자들의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민원여권과의
존경하는 하남시민 여러분!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지난 한해, 하남시는 살기 좋은 도시로서의 명성을 널리 알리며 도시의 위상을 한층 높인 뜻깊은 해였습니다. 행정안전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전국 1위,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지수’ 전국 1위, 도시연구소 발표 ‘사회안전지수’ 수도권 4위,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 발표 ‘지역발전지수평가’ 전국 4위 등 우수한 정책과 행정 서비스가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하지만 2021년 통계 기준 하남시 1인당 GRDP는 2천7백여만원으로 경기도 내
하남경제신문 창간 4주년을 축하합니다.하남경제신문은 지난 4년 동안 하남의 기업과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 차별화된 정보 제공으로 지역경제의 파수꾼으로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특히 깊은 통찰과 뛰어난 분석을 바탕으로 한국 경제와 지역경제의 흐름을 파악하고 우리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왔습니다. 이처럼 우리 경제의 동반자로 함께 성장해온 하남경제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하남시 주민들의 평균 연령은 41.5세로 집계된 가운데 경기도 31개 시‧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행정안전부의 혁신 멘토기관에 선정돼 서울시 지자체에 혁신행정 노하우를 전수하는 ‘혁신 멘토링’을 진행했다.9일 행안부와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8월 9일 서울시 도봉구, 9월 6일 노원·동작구를 대상으로 부서별 협업 활성화 방안 등을 컨설팅했다.‘혁신 멘토링’은 행안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정부혁신 컨설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일선 지자체에서 혁신 실무 사례를 담당하는 주무관들이 서로의 행정 노하우를 공유해 기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세부적으로 2023년 중앙·지자체 혁신평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하남갑)의원은 31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추미애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행안부 특별교부세는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5억원 △하남시어린이도서관 건립사업 3억원 △CCTV 통합관제센터 장비 성능개선 사업 2억원 등 모두 10억원이다.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은 인구급증에 따른 공공서비스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체육시설, 도서관, 생활문화교육센터를 복합화하여 건립하는 사업이다.하남시어린이도서관 건립사업은 자라나는 어린이와 지역주민에게 질 높은 교육·문화 서비스를 제공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하남시는 행안부장관 표창과 함께 재난 특별교부세로 8,8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재난관리평가는 행안부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재난관리책임기관 338곳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단계별 주요 역량을 종합적으로 진단·평가하는 제도다.중앙재난관리평가단과 민간 전문가는 매년 전년도 재난안전관리 6개 분야(공통·예방·대비·대응·복구·가감점)에 대한 업무실적을 바탕으로 우수‧보통‧미흡 등급으로 평가한다.하남시는
유재훈 하남시 세원관리과 주무관이 경기도가 주관한 ‘2024년 지방세 체납징수 우수사례 발표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4일 하남시에 따르면 유 주무관은 지난달 28일 강원도 평창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우수사례 발표 대회에서 ‘금융거래정보를 보면 새로운 자금흐름이 보인다’를 주제로 발표해 1등을 차지했다.이로써 유 주무관은 2023년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상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아울러 이번 수상을 통해 올해 하반기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재정대상(지방세 분야)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이로써 하남시는 2022년 하반기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앞서 행안부는 전국 243개 모든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예산집행 목표 달성과 분기별 소비·투자 집행실적 등을 산정해 평가를 진행했다.하남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하반기 3·4분기 소비·투자 부문에서 목표액 1천416억원 대비 25.1% 초과한 1천772억원을 신속하게 지출했다.또한 ▲긴급입찰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시민 맞춤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설문조사는 행정안전부의 지침을 토대로 수립하는 「2024년 하남시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기본계획」에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기획됐다.설문 항목은 ▲민원실(동 포함) 이용 만족도 조사 ▲민원 접수처리 만족도 의견 ▲민원 취약계층을 위한 민원서비스 제안 ▲지역별 특성에 맞는 민원서비스 발굴 의견 청취 등으로 구성됐다.설문은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하남시 홈페이지 내 ‘투표하남’(https://www.han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 13일 하남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지방보조사업 담당자 및 보조사업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현장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지방보조금시스템 보탬e’전면 개통에 따라 사용자들이 원활한 업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재정운영지원단에서 강의를 진행했다.시는‘보탬e’를 통해 그 동안 수작업으로 처리했던 지방보조금 관리 전 과정을 온라인 처리하며, 시 보조사업자 계좌로 직접 교부하던 보조금을 자치단체 전용계좌 예치로 변경한다. 이를 통해‘선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0년 평가 시행 이후 최초로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만들었다.이로써 하남시는 지난 2월 정부 혁신을 위한 우수정책 발굴 노력을 인정받아 ‘2023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등 올해 발표된 행안부 주관 평가에서 8차례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