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윤 하남교육지원청설립추진위원장(이하 ‘추진위원장’)은 지난 8일 하남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한 건의문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관계자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이 건의문에는 하남시 학생수가 광주시보다 더 많은 점, 가평·여주·양평·포천·안성 등 경기도 내 하남시보다 인구가 적은 도시들이 별도 교육지원청이 있는 점, ‘하남교육지원센터’의 17명 직원만으로 하남시 교육행정을 처리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점, 향후 10년 내 하남시 인구가 50만명에 육박하는 점, 지난 4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유기홍 국회 교육위원장 및 조경태 교육위원과 면담
남한산성세계유산발전시민모임(이하 ‘남한산성발전모임’)은 지난 14일 하남시 위례동 위례고등학교 부근에서 ‘위례 남한산성 문화축제’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제1회로 진행된 축제에는 1,000여명 주민이 참여하였으며 ‘남한산성 역사골든벨’, ‘남한산성 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기념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최종윤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였다.이 축제에서 하남시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한 서명운동이 병행되었으며, 하남교육지원청설립추진위원회(이하 ‘설립추진위’), 남한산성발전모임(공동대표 김광석, 이호걸), 하남위례롯데캐슬아파트 문
국민의힘 하남당협 이창근 위원장은 13일 경기교육 정책토론회로 광주하남 교육지원청 분리 추친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실행 검토에 나섰다.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 윤태길 의원을 좌장으로 대학교수 출신의 경제 전문가 이창근 하남당협위원장이 토론자로 함께 참석한 가운데 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대해 논의하였다.현재 광주·하남을 비롯해 구리·남양주 안양·과천 오산·화성 등이 통합교육 지원청으로 운영되고 있는 실정으로, 2022년 기준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현황은 인구수는 730,909명이고 학생수는 80,
하남교육지원센터(센터장 정인재)는 지난 27일 오전 관내 학부모들과 함께 「하남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날 간담회에는 김기윤 하남시교육지원청설립추진위원장 , 조선영 하남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장, 이미정 하남시초등학교학부모폴리스단장, 조지연 하남시중학교학부모폴리스단장, 최지순 하남시녹색어머니연합회장 등을 비롯해 약 15명 하남시 학부모들이 참석했다.이 간담회에서 하남시 학부모들은 정인재 하남교육지원센터장에게 하남시에 교육지원청이 없기 때문에 자녀들이 제대로 교육서비스를 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각종 교육민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13일 도내 1시․군 1교육지원청 설치 추진을 위해 도-지역 간 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실행 방안 마련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에는 도교육청 기획조정실장과 6개 통합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해 교육지원청 분리 신설의 필요성과 대책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도내 2개 시를 관할구역으로 하는 통합교육지원청은 ▲화성․오산 ▲광주․하남 ▲구리․남양주 ▲동두천․양주 ▲군포․의왕 ▲안양․과천 등 6곳이다.이들 지역은 대부분 신도시 개발로 인구와 학생 수가 급증하고 있는 곳으로 해당 주민들의 교육지원청 분리
이현재 하남시장은 17일 경기도교육청에서 임태희 교육감과 면담을 갖고,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등 교육현안에 대한 교육청의 적극적인 해결을 강력하게 건의했다.이 시장은 “하남시는 4개의 신도시 개발로 최근 몇 년 새 인구가 2배 이상 늘어났고, 이에 비례해 학령인구도 급증하고 있다”며, “특히 전체 학령인구의 70%가 신도시에 집중돼 있어 과밀학급 해소 등 교육현안 해결이 시 최대의 과제가 됐다”고 면담 요청 배경을 설명했다.특히, 미사지구의 경우 학부모 등이 2017년부터 학교 부족과 과밀학급 발생을 우려해 교육청 등에 대응을 요구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미)은 20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22 하반기 도의원과 함께하는 광주하남 교육행정실장협의회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소통간담회는 각급 학교 교육행정실장과 하남지역 도의원들이 처음 인사를 나누는 자리로, 하남지역 도의원 윤태길, 오지훈 도의원과 하남지역 53개교 교육행정실장이 참석하였다.간담회는 1부 도의원과 함께하는 하남지역 현안에 대한 공유 및 Q&A 시간, 2부 행정국 각 부서별 현안사업 협의 및 연수로 나뉘어 진행했다.하남지역 도의원과 교육행정실장들은 ▲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는 15일 경복궁 하남미사점에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미)과 교육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소병찬, 강환천 하남시의회 전문위원, 김성미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정임 교육국장, 정수호 행정국장 등 10여 명의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간담회는 제9대 하남시의회 개원을 축하하는 분위기에서 상견례 형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시의회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간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며 향후 교육정책 추진에 대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양 기관은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