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가 장애인의 스포츠 참여권 보장을 위한 ‘반다비체육센터’의 조속한 유치를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시의회는 3일 제34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 반다비체육센터 유치 촉구 건의안」을 비롯해 조례안‧동의안‧청취안 등 총 14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해당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박선미 의원(국민의힘‧가 선거구)은 “하남시는 최근 수년간 인구가 급증했음에도 장애인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공공체육시설이 단 한 곳도 없는 상황”이라며 “체육복지 격차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어 반다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 8일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제2회 하남시 시민참여 아동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는 앞서 7월 20일부터 8월 3일까지 2주간 ‘민선8기 새로운 시작을 맞아 2022년 제2회 시민참여 아동정책토론회’ 참여자를 공개모집했으며, 그 결과 아동, 학부모 및 관계자 등 총 40여 명의 신청자가 접수되어 시민과 아동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이날 토론회는 다시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재유행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참석자 소개, 아동의 놀 권리 영상 시청, 토론회
리더십과 관련된 문헌이나 책에서 빠지지 않는 단어 “칭찬”과 “인정”.하지만 아무리 칭찬하고, 인정해 보아도 조직 구성원들의 긍정적인 행동이 늘어나기는커녕, 유지하는 것도 힘든 것이 현실이다. 정말 현실은 다른 것일까?, 리더는 이러한 고민을 안고 가야만 하는 것일까?이러한 고민에 빠진 리더들에게 있어 ‘강화(reinforcement)’는 해결을 위한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리더십에 대한 문헌이나, 책을 펼치면 빠지지 않는 단어가 있다. 그것은 ‘칭찬’과 ‘인정’이라는 단어다. 그만큼 리더로서 갖춰야 할 중요한 덕목이 ‘칭찬’과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19일 아동의 참여권 보장을 위한 ‘제1회 시민참여 아동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는 앞서 3월 4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하남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제1회 시민참여 아동정책토론회 참여자를 공개모집했다. 그 결과 아동·학부모 및 관계자 등 총 150여명이 신청해 지난해 12월 있었던 ‘2021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온라인 원탁토론회’에 버금가는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날 행사는 최근 정점으로 치닫는 오미크론 확산세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토론회는 김상호 시장의 직접 진행으로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공직자 교육에 이어 올해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등 대시민 홍보활동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여름부터 4년간 추진할 ‘아동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계획’을 준비해 최근 기본 틀을 마련하고 올해 시행 첫해를 맞는다.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이달 초순까지 2개월 동안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시 전체 공직자를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을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에 987명의 공직자가 참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주력하고 있는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아동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 연말까지 찾아가는 결식아동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이는 기존에 대상자 신청에 따라 급식을 지원하던 방식에서 한발 나아가 능동적으로 지역 주민자치회,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함께 결식아동을 적극 발굴해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 유관단체를 통해 추진하는 이번 ‘서로서로 찾아내어 도움 주는 결식아동 집중발굴 지원사업’은 지난 8월 제1회 하남시 아동급식위원회에서 정식 안건으로 채택됐다.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등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