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최근 비대면 소비 등으로 급증한 재활용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홍보하기 위해 ‘같이 가치, 한번 더 재활용’ 자원순환활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하남시 평생학습마을 주민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하남시 평생교육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도입과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같이 가치, 한번 더 재활용’ 자원순환활동 캠페인은 지난 10월 30일 시작해 11월 14일까지 실시한다.주요 행사 장소는 ▲같e마을(이편한세상미사, 10월 30일 완료) ▲미사마루마을(리버나인) ▲더휴마을
김상호 하남시장은 지난 28일 하남유니온타워 4층에서 시 환경공무직노동조합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노동환경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간담회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이정수 노동조합 위원장 및 부위원장, 대의원 등 임원진 15명과 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는 환경미화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해법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상호 시장은 “코로나19로 늘어난 쓰레기와 무더위에도 시민들이 매일 깨끗한 주거환경을 만날 수 있도록 묵묵히 애써 주시는 87명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자원순환전문가 양성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시는 자원순환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문화를 조성하고자 이번 교육과정을 마련했다.모집 기간은 오는 7월 2일까지며, 대상은 하남시에 주소를 둔 65세 이하 여성 30명이다. 수강료는 전액 시에서 지원한다.희망자는 2일 오후 6시까지 등기우편 또는 팩스, 이메일(lee83@korea.kr)로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하남시청 자원순환과에 방문해 접수하
하남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하 ‘꿈드림’)이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올해부터 멘토링 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학교 밖 청소년 사회적응력을 높여 학업 복귀와 자립을 돕기 위한 것으로, 꿈드림을 이용하는 만 9세 ~ 24세 청소년은 연중 언제나 신청 가능하다.신청하면 욕구조사를 거쳐 ▲검정고시 및 대학입시 등을 위한 1:1 학습지도 멘토링 ▲직업능력 개발 멘토링 ▲심리 안정 및 동기 강화, 진로 설계와 대학 입시를 돕는 성장 멘토링 서비스를 개인별로 맞춤형 지원한다.꿈드림은 이를 위해 직업 전문가와 대학생,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