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감일동은 9일 시립감일별하어린이집 원아 30여명을 초청해 일상 속 탄소중립운동을 실천하는 아이스팩 분리수거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감일동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원아들과 함께 아이스팩 50여개를 직접 분리수거하며폐아이스팩이 수거-세척-재사용의 단계를거치는 자원 재순환 과정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했다.최현숙 감일동장은 “미래세대의 주인공인어린이들의 작은 실천이야말로 지구환경 보전과 탄소중립이라는 거대한 난제를 해결하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감일동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던 감일동통장단 주관의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2022년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하남수산물시장상인회와 하남지역자활센터간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시는 오는 3월부터 자원 절약과 재활용 촉진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에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고 고흡수성수지 아이스팩을 수거해 재활용하는 ‘2022년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하남유니온타워 시청각실에서 체결된 업무협약에는 김상호 시장, 박상철 하남수산물시장 상인회장, 이정열 하남지역자활센터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하남시는 14개 동
아이스팩 제조기업 얼림(대표 이아름, 대표이사 임낙승)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얼림은 아이스팩 제조와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올해 3월에 개업하였고, 제품을 직접 제조하고 직배송을 하여 하남지역 내 고객들에게 보다 저렴하게 아이스팩을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기업이다.얼림 이아름 대표는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선물 위시리스트를 사전에 파악하여 직접 선물을 준비하였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손수 적은 편지와